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임장보고서를 제출할 때 무엇부터 써야 하는지 막막해서 그냥 잘 쓴 사람들 것을 보고 베끼기에 바빴습니다^^;;
첫번째 제주바다님의 강의를 들으며 무엇을 집중해야 하는 지를 깨달았지만 (시간, 루틴, 임장보고서, 기록)
A지역을 볼 때 솔직히 아직 저는 그 지역을 모르겠다..비싸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도 비싸다고 해서 투자에서 제외했던 그 지역이 내려왔다고 하는 지금도
비싸다 이런 생각만 하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배정된 지역도 물려있는 아파트가 있어서 배정신청을 했는데
랜드마크 아파트를 보면서 가격이 많이 올라왔더라구요
공급 많다고 했는데 왜 여긴 다시 올라왔지?? 솔직히 이 가격을 주고 지방아파트를 사야하나
이럴 바엔 수도권을 사지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이 하라고 하니까 해보자!!! 다 이렇게 하라는 건 이유가 있겠지~!라며
임장보고서를 써보는데 제가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르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핵심이라고 했던 부분이 강의를 들을 땐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데
임장보고서를 쓴 후에 아!!!이래서 이걸 알아야 하는 구나!!라는 생각으로 생각이 전환되면서 다시 복습을 해보았던 즐거운 1주차 였습니다~
거기에 2주차 식빵파파님 강의는 웬걸~!!
1주차 강의를 듣고나서 2주차 강의를 듣고나니 이러면 안되지만
솔직히 정말 돈이 아깝지가 않다 이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내가 살면서 이런 것들을 알아가는 시간들이 이 강의 하나로 이렇게 된다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진작 들어볼껄,,,난 왜 돌아돌아 여기로 왔는가,,그럴바엔 그냥 여기서 듣고 공부할껄 이 생각 뿐이였습니다.
처음 들으시는 분들은 꼭 월부에서 들으세요...저는 온갖 강의 다 들어봤는데 이렇게 다 알려주는 강의는 없었습니다.
1주차에도 들으면서 가졌던 편견(비싸, 이럴바엔 수도권 사지)을 깨는 시간이였고
2주차 식빵선생님 강의를 듣고나니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주차에선 큰 그림을 그려주었다면
2주차에선 구체적으로 해봐야 하는 의사결정 사유들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비교해봐야 하는지, 어떻게 시세를 봐야하는지
어떻게 입지를 비교하는지 , 구축과 신축을 어떤 생각으로 비교해봐야하는지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을 왜 하는지, 시세트레킹을 어떻게 하는지 까지
정말 하나도 놓칠 수 없는 귀한 시간이여서 자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조원들과 함께 임장을 갔던 순간들을 식빵님께서 행복해 하시며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갑자기 2020년에 일주일동안 날을 잡고 경남과 경북지방을 임장하던 때가 떠올라 다시 한번 저도 그때처럼
공부할 수 있겠다라는 기대가 생깁니다:)
빨리 B지역도 앞마당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편견을 깨준 좋은 강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에겐 그게 가장 필요했던 것 같아요.
다른 곳에선 찾기가 어려웠거든요 ㅠㅠ 다들 거긴 안돼. 거기 해봤자야 이런소리만 들었었거든요 ㅠㅠ
이번 주도 열심히 선생님들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항상 화이팅 해주시는 조장님~나눔해주시는 조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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