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금쪽이입니다.
드디어 조 대문도 생기고,
조장, 조원분들의 활동 덕분에
정말 생기있게 지투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1주차 강의 때 몸을 잘 풀어서 그런지,
2주차 강의는 몰입도 잘되고,
정말 배운게 많은 강의였습니다.
지역분석은 덤이고,
임장,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투자에 연결시키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식빵파파님 강의력, 장악력 최고..!!)
Part 1 (1~5차시) B지역 뽀개기
본 것
- B지역 제대로 봐야 하는 이유 - 공급으로 인한 저평가, 기회있다.
- B지역 입지분석 - 직장, 학군, 교통, 환경 (B지역에 맞게 요소별로 어떻게 적용하는지, 어떤 것을 봐야하는지)
- 구별, 생활권 특징, 가격 핵심정리 - 핵심만 '콕' 찝어주시는 쪽집게 강의..
- 더 벌 수 있는 투자 전략 3요소 (저평가vs저가치 구분, 트레킹)
깨달은 것
- 지역별로 학군의 중요도가 다르다. (절대적인 것으로 보면 안된다.)
- 지하철이 있다 하더라도 교통에서 지하철은 덜 중요할 수 있다. 오히려 대로가 중요할 수도. (중심지를 지나는지.)
- 상급지부터 기회가 올 수도 있다. (전세가 먼저 상승)
- 저평가 vs 저가치 구분 시 지방은 저가치가 많다. 잃지 않는 투자가 더 중요하다.
적용할 것
- 입지분석 시 요소별로 봐야할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보고 장표 구성하기. (ex : 미분양도 양과 질이 중요)
- 요소별 비교에 대한 검증은 단지별 비교를 통해 확인하자.
- 지역(구)별 한 줄 정리하자.
- 구별 입지 순서를 정리하여 입지와 가격이 왜곡되고 있는지 여부 확인
- 단지 비교 시 연식, 가격 비슷하면 도심접근성을 보자.
- 호갱노노 이야기 - 단지분석 시 참고
- 구별 입지순서대로 랜드마크 트레킹하기. (랜드마크만 보지 말고 2등까지 보자.)
궁금한 것
- B지역 서남권 공급이 다수. (2017년과 2024년 비슷.) 같은 지역, 비슷한 세대로 공급한다 하더라도 그게 왜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지?
Part 2 (6차시) 지방 임장 잘하는 법
본 것
- 임장의 효율성이 가장 중요하다. (준비 + 시간 활용 ↑)
- 상권은 사진을 찍어놓기
깨달은 것
- 모든 단지를 다 볼 필요는 없다. (300세대 이상)
- 소득이 높은 곳이 집값도 비싸고, 학군지로서 형성되어 있는 것 같다.
- 300세대 이상 아파트를 건설하지 않는 이유 ? => 학군 (새학교 건설해야..)
적용할 것
- 카카오맵 연식 / 세대수 표기 다운로드, 활용
- 카카오맵 확대로 아파트 출입문 확인
- 생활권별 단위 임장, 단지 지나도록
- 입지도 무시할 수는 없다. (입지, 상품성 - 연식, 브랜드 => 선호도)
- 바깥으로 크게 돌아 안으로 들어오게 루트 구성
- 외부 : 주변 도로, 단지 연결성, 상권접근성, 외관 / 내부 : 동간거리, 채광 등
"안되는 것만 집중하면 아무것도 안된다. "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정말 BM할 것이 투성이였던 강의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도 잘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식빵님 말씀대로 모르는 단지를 비교분석하는 강의를 듣다보면
졸리고, 지루하다는 것이 공감이 많이 되었는데,
식빵님 강의는 달랐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설명해주시고,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BM할 것들 잘 정리해서,
임보에 적용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
마지막 주옥같은 말씀까지 완성도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다. - 불변의 법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