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참여 후 다시 참여할 수 있었던 4주차 조모임이었습니다.
2주차는 오프라인 조모임이어서 참여하지 못했고, 3주차는 오프라인 임장 모임이어서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근무 중인 저에게 더 의미있는 열반스쿨 기초반 마지막 조모임이었습니다.
정이 들려고하니 각 각 다음 단계를 위해 흩어지게된 것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1주차에서 뵈었던 조원분들이 몇 주 사이 많이 성장한 것을 볼 수 있어서 저 스스로에게 자극이 되고, 이런 훌륭한 모임의 구성원이란 것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향후 실준반과 지방투자기초반에서도 조원분들과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고 서로의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 후에 이런 저런 인연을 통해 조원 분들 중 투자 Running Mate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
2주차는 오프라인 조모임이어서 참여하지 못했고, 3주차는 오프라인 임장 모임이어서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ㅠ.ㅠ... 선배님과 Q&A 시간에도 zoom이 아닌 바람에 함께 할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내가 무엇을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 아닌것" 이라며 친구가 해준 말이었습니다. 질문을 하고 싶어도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서,,, 또륵,,ㅠ 슬픈 포인트가 한두번 왔었는데, 트윈파커님와 마포님의 질문들이 ^^ 저에게 많은 도움과 안정감 까지 줬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직 감을 잡이 못하고 방황하는 부분이 있지만, 향후에 더 성장한 모습까지 보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