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집 살거야 입니다.
1주차 너나위님께서는
1) 내집마련 중급반을 개설하게 된 이유
2)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 내용을 압축 요약해서 부동산이 물가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3) 1채가 가지는 가치와 의미, 그리고 이왕하는 1채를 더 좋은 것으로 하는 방법 등 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이 모든 강의를 마치고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는 무언가까지 남겨주셨습니다.
내가 행동해야 할 일 : 예산+1억 이상의 단지들을 리스트해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
2주차 강의는 '지방에서 내집마련 잘하는 법' 이라는 주제로 코크드림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코크드림님은 가성비 있는 실거주를 하면서
다주택자 포지션으로 거주의 안정성과 더불어 투자를 통한 소유권을 늘려서 자산증식을 하신 경우로
제가 현재 생각하는 모습으로서 롤모델이십니다.
부동산 시장은 살아 움직이는 것이다.?
월부에서 강의를 들으면 '시스템 투자' 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렇게 해야지 빠르게 자산을 쌓을 수 있다고 배웠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부동산 시장의 모습에 따라 취해야 하는 액션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처럼 급매나 저렴한 매물 위주로 거래가 되는 하락장인 경우에는 무리하게 챗수를 늘리기 보다는 똘똘한 1~2채가 낫다." 는 코크님의 말씀.
그럼 똘똘한 1채라는 건 무엇인지?
어떤 기준으로 똘똘한 1채를 가려낼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지방에서 내집마련 할 때 중요한 것 3가지
인구는 곧 수요이다.
매수 수요든, 전세 수요든 어쨌든 집이라는 필수재를 이용해야하는 사람의 숫자이다.
따라서 '거주보유 분리' 라는 액션을 취하여 자산을 키울 수 있다.
2. 양극화 및 입지vs연식
물가는 해마다 오른다. 체감하지 못하지만 우리의 월급도 오른다.
하지만 갈수록 저출산, 사망으로 인구는 줄어들고 있다.
근데 건설 경기나 경제발전을 위해서 주택은 계속 늘어난다. 이렇게 되니 주택은 많고 소득은 높고
저출산으로 자녀는 1명이다. 그럼 나는 어디에 살고 싶은가? 라는 생각을 하면 당연히 연식 좋고
쾌적하고 교통 좋고 아이를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그런 곳에 살고 싶을 것이다.
그렇기에 광역시 안에서도 어디에 있는 어떤 단지를 사느냐 가 중요해졌다.
광역시는 입지(학군)가 무엇보다 중요해서 학군지의 구축도 선호도 있다.
중소도시는 광역시보다는 학군이 미치는 영향이 적다. 따라서 연식이 좀 더 중요하다.
지금 분위기가 알아보는 방법 : 랜드마크 시세, 입주물량
광역시와 지방 중소도시의 랜드마크 시세를 통해 현재 분위기가 매도 우위인지? 매수 우위인지? 알 수 있다.
주변에 입주단지가 있는 경우, 비과세 관련 단지가 있는 경우 가격이 싼 경우가 많다.
느낀 점
1채가 가지는 의미는 참 많은 것 같다. 1채는 실거주 안정성, 거주보유분리를 통한 자산증식, 갈아타기의 발판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시장에서 이탈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실행 : 1주차에 리스트업 했던 단지를 실제 임장하고, 단지에 대한 기록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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