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준 3회차 그러라고그래입니다.
체력적으로도 업무적으로도 바뻤던 여름이 지나고 추석연휴를 끝내고 다시 앞마당 늘리기를 준비하고자
실준을 신청했습니다.
신청일 +1일이였지만 왠일인가요 실준이 아직 마감이 안되어있네요
기회다...12월 전세갈 집도 계약이 끝난상태로 10월은 조금 맘이 한가할것으로 예상되어
New라는 이름이 붙을정도로 자신있게 새로워진 실준을 신청하고
새로생긴 챕터 워밍업 강의를 들었습니다.
실준이 어떻게 진행할지 설명인가 싶었는데...이전 실준기수의 아프리카 코칭에 대한 맛보기로 우리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맛보기지만 핵심이 가득한 워밍업이였던거 같습니다.
과하지도 헛헛하지도 않는 딱 적당한 앞마당을 늘리기 위해 지역을 어떻게 파악할지
그리고 실준강의에서 앞마당은 수도권도 지방도 될수 있기에 각 지역을 어떤 기준으로 봐야할지에 대해서도
지방기초를 듣지 않았지만 중소도시랑 광역시랑 수도권이랑 이렇게 가치를 바라보는 뷰가 달라야함을 워밍업 강의에서도 느낄수 있었고 나아가 지방기초 강의를 통해 중소 광역시를 좀더 파악하고 싶다는 계획도 생겼네요
New 실준을 기대하면 저도 좀더 새로운 맘으로 실준에 풍덩 빠지도록 하겠습니다.
한달간 많이 배우고 많이 실천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