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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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팝] 나눔글#15, 쉽게 지치고 번아웃이 오는 사람이라면 꼭 보세요


안녕하세요!

요일마다 나눔글을 쓰며

Pro Giver가 되고픈

담이팝입니다. :)







우리가 매일 쓰는 핸드폰의 상단에있는

배터리 잔량, 혹시 깊게 생각해본적 있으신가요?



저는 이 배터리를 보면 참 사람과 닮앗다고 생각이

들어 글을 써보려합니다.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 에너지 통이 매우 작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생각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내 에너지가 가장 많이 소모되는걸까?


그 정답은 부정적인 생각과 언행이였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예민한 기질이 심하다보니

감정기복도 심하고, 남들을 시기하고 부정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바라본적이 많습니다.

(지금은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피곤했고, 그 피곤하고 예민함의 원인을

모르니 더 예민해지고, 번아웃도 자주 경험하고,

뭔가를 꾸준하게 할 체력이 안되었습니다.


월부를하면서 조원분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저는 자연스레

부정적인 언행을 줄이게 되었고,

비로소 원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가득 채워진 핸드폰의 배터리는

우리가 일과를 시작하면서부터 조금씩 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열을내면 더 빨리

소모되며, 조금 시원해지면 덜 소모됩니다."



이 에너지가 새는 곳을 찾았다면 이제는

이 에너지통을 조금 더 크게 해볼 방법도 있겠죠?


저는 독서와 명상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하루에 너무나도 많은 정보를 접하고,

그 정보를 소화할 시간은 그에 비해 매우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그 많은 정보들을

조금이라도 소화시키려하다보면 실제로 내가

배우고, 익숙해진 정보들을 주로 접하다보니

평소보다 덜 피곤해지고, 에너지의 총량이 늘어나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항상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는데요

과연 내가 지금 화를 내고, 열을 올리는게

돈을 버는 행동인가, 아니면 감정적으로

홧김에 또는 세보이고 싶어서 하는 행동인가


혹 나의 기분이 나를 잡아먹고 있는것은 아닌지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기운을 차버리는

그러한 행동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기분이 태도가 된다면,

아마 돈도 이런 나를 보고 도망가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배터리가 100% 차있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게 중요하지 않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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