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The one thing'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74조 '독서하다 등기7 4람들']

두번째 독서가 끝났습니다!!

오랜만에 독서가 끝난 것이 아쉽다는 여운을 남기는 책을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제가 살아오면서, 제 입장에서는 이렇다고 생각한 부분들이

실제로 책에 적혀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며 감회가 새로워서,

즐거운 독서였습니다.

우선, 'The one thing' 이라는 책 제목처럼

한 가지에 몰두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살아오면서 일이든, 공부든, 연애든, 어떤 것이든 제 능력의 한계(?)로

'난 한 번에 여러가지를 하기에는 너무 어렵다. 지금 하는 한 가지에 몰두 하는 것이

나에게 맞는 방법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헌데, 책을 읽고 보니 이러한 방법들이 실제로도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것이

참 '세상사 사는 게 다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흥미로웠습니다.

책에서 또한 가장 제 삶에서 적용시키고 싶고,

깨달은 부분은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다른 일들이 쉽게 풀리고, 필요없어질'

이라는 이 문구입니다.

저는 그냥 눈 앞에 닥친 것들을 우선순위에 따라

하나 하나 차례대로 해나가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즉, 효율성과 효과성을 간과 했던 겁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해당 문구를 제 삶에 적용시켜보니,

효율성과 효과성은 따라오는 것이고,

그보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마음의 편안함이 생기는 것을

느끼게 됬습니다.

참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많이 느낀 점과 배운 점들이 많지만 그중에 이건 내 인생을 바꿀 것 같은

문장 및 내가 느낀 점 몇개만 적고 독후감을 끝내겠습니다.

1)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보다) "휴식 시간 확보하기"

2) '그 일을 함으로써 다른 일들이 쉽게 풀리고, 필요없어질 단 하나는 무엇인가?'

3) 단 한가지를 하기 위해 하루에 최소 4시간은 확보를 하라.

4) 단 한가지를 위해 다른 모든 것들에 '아니오'라는 거절을 해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