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열중 37기 추천도서 1고 30억 달성하조 곰자곰자]

  • 24.05.2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윌북

3. 읽은 날짜: 2024.5.20.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lesson 3-1 도전]

#마음의 준비 #시련

시련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다. 시련이 올 때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고통스럽지만, 미리 준비된 자는 헤쳐나갈 수 있다. 시련을 피하려고 하지 말고 해결해가는 힘을 길러라.


[LESSON 4-3 5년간의 개혁]

#5년

패턴이 깨질 때 새로운 세계가 떠오르듯, 변화의 노력을 5년간 꾸준히 했을 때 결실이 생긴다. 변화를 했다고 해서 바로 성취할 수 있는 것도, 운명을 영원히 바꿀 수 없는 것도 아니다. 5년을 노력하면 된다.


[LESSON 4-5 생산성]

#생산성 #목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목표가 필요하다. 동기부여를 위한 목표 환기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확언: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 외우기
  2. 이미지화: 목표를 최종 달성한 모습 그려보기 (비전보드 이미지)
  3. 실행 목표: 실행 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목표 달성하기 내기


[LESSON 4-10 내적 가치]

#내적 가치

사람마다 추구하는 내적 가치가 있다. 내적 가치에 따라 만족감을 느끼는 영역이 달라진다. 이러한 내적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채워주는 가치는 무엇인가?


[LESSON 4-52 질문하기]

#대범한 질문 #기회

대범한 질문은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한다. 질문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질문을 했을 때 거절 당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기회를 얻기도 한다. 그러므로 대범한 질문으로 문을 두드려라.


[LESSON 5-7 인플레이션을 이겨라]

#인플레이션 #투자

물가상승률을 제외한 실제 회수율이 흑자가 되기 위해서는 종잣돈을 은행에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 그 돈으로 가치 있는 자산을 사들이는 방법이 유일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나를 채워주는 내적 가치는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해보며 먼저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최근 나는 내가 인테리어와 청소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공간을 효율적이면서도 색다르게 바꾸고, 그 공간을 깨끗하게 만드는 과정은 나를 채워주었다. 하지만 인테리어와 청소를 좋아하는 정확한 이유는 아직 모르겠다. 노동 후 눈에 보이는 결과물 때문인지, 노동 자체의 기쁨인지, 혹은 안락하고 깨끗한 나의 안식처 자체가 좋은 건지 혹은 이 모두인지... 또 나는 자료, 서류, 서랍 속 물건 등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 또한 깔끔한 결과물에 매력을 느끼는 건지...? 이런 것들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를 찾는 데에서부터 시작하여 나의 내적 가치를 찾아보아야겠다. 나의 내적 가치를 투자와 연결시켜보자!


>나의 재주를 생각해보면, 효율적으로 일 처리를 하는 편이고 청소와 정리 등에 스트레스 없이 몰입하는 것이다. 이런 나의 재주를 임장보고서에 적용해봐야겠다!


>작년의 나에게 속삭이던 내면의 소리는 '일은 쉬고 싶다'였다. 졸업 이후 바로 일을 시작하여 달려온 나는 이상하게도 자꾸 일은 잠깐 쉬고 다른 일상을 보내보고 싶다는 내면의 속삭임이 지속되었다. 결국 용기를 내어 실행에 옮겼다. 그랬더니 내가 휴직을 하지 않았다면 접해보지 못했을 부동산 투자라는 새로운 영역이 펼쳐졌고, 내 인생도 점점 바뀌어가고 있다. 만약 내면의 소리를 무시했다면? 나는 소진된 마음으로 단순히 '노동'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구절이 와닿는다.


>나에게 필요한 친구는 내가 최선을 다하도록 돕는 친구, 잠재력을 발휘하길 바라고 응원하는 친구이다. 투자공부를 시작하며 앞으로 많은 인간관계가 정리될 것 같다.


>그릿 책의 '재능 X 노력 =기술, 기술 X 노력 =성과'를 부동산 투자 관점에서 보자면 기술은 임장과 임보 쓰기이고, 성과는 투자 성과, 즉 수익이다. 이때 기술을 연마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노력, 즉 시간이 들어간다.


>질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여기서 말하는 질문은 협상의 기술 같기도 하다.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상대방에게 대담하게 요청해보는 것이다. 상대방이 거절할 확률이 더 높지만 혹시라도 새로운 기회의 길이 열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에이 이게 되겠어?'라며 지레짐작하며 제안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용기가 필요하다!


>인플레이션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종잣돈을 은행에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 그 돈으로 가치 있는 자산을 사들이는 방법이 유일하다고 한다. 지방투자는 결국에는 몇 년 안에 매도를 하겠지만, 수도권투자의 경우 가치 있는 물건을 매수하여 모아나가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편으로 부동산투자의 사회적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지방투자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수도권투자에서는 내 돈으로 가치 있는 자산을 모아나가는 것이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진 않을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생산성 높이기 :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 외우기, 비전보드 꿈꾸는 삶 이미지 잘 보이는 곳에 뽑아서 걸어두기, 매일 원씽 실천하기
  2. 부동산투자로 변한 나의 일상과 삶의 태도를 지지해주고 함께 해주는 친구/동료들과 함께 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56) "저긴 제가 탈출하러 가는 곳이에요. 저 땅에 들어가면, 아무도 제게 뭘 하라고 말하지 못해요.... 돈 걱정을 잊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죠." ... "일을 좀 더 열심히 해서 돈 걱정을 덜어내는 게 더 쉬울 거라는 생각, 그러면 여기 시간에 뇌 없는 쥐처럼 보낼 필요도 없지!" 


(P. 68)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도전적인 상황이 닥쳤을 때 고통을 겪게 되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하지만 전투 준비를 마쳤다면, 격변의 상황에서 침착함과 평정심을 지닐 수 있다.


(P. 70)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P. 71) 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P. 76) 비극 자체보다는 비극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이 인생을 정의한다.


(111) 매일 고독하게 앉아 있는 시간을 가지렴. 생각을 정리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침묵 속에서 네가 원하는 것들에 집중해야 한단다. 초점을 좁히지 못한다면, 평범하고 시끄러운 나날들을 보내면서 네가 가진 잠재력을 영원히 흘려보내게 될 거다.


(112) 패턴이 깨질 때, 새로운 세계가 떠오른다.


(115) 난 판단하려는 게 아니야. 그저 자네가 내게 한 말을 따라가는 것 뿐이야.


(148) 자신의 성향에 대략적으로 부합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에서 시작하라. 첫 번째 직업이 당신이 행동할 공간과 당신이 배워야 할 중요한 기술을 제공한다. ... 당신이 적응하고, 계속해서 스스로에 대해 더 많이 배울수록 기술이 확장될 것이다. 마침내 자신에게 완벽히 딱 맞는 특정 분야, 자리, 기회를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은 눈에 뜨니 즉시 깨달을 수 있다. 그 순간 어릴 적 느꼈던 흥분과 경이의 불꽃이 튀기 때문이다. '제대로'라는 느낌이 올 것이다.


(162) 좋은 질문을 하고, 매일 자신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간다면, 내면의 목소리가 우리를 이끌어줄 준비를 하고 기다린다.


(178) 너희가 최선을 다하게끔 돕는 친구, 잠재력을 발휘하길 바라는 친구를 내부자 집단에 포함시켜야 한단다.

... 내부자 집단은 우리의 시간을 차지하고,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행동을 규정하는 사람들로 구성된다.


(193) 난 자네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 오늘의 시간은 내일을 예측하게 해주거든.


(257) 부는 대개 모든 것들에 관해 "아니오"라고 말하고,오직 몇 가지 것들에 대해서만 "네"라고 말하기를 요구한다.


(278) 우리에게 있는 선택지 덕분에 협상을 그만둘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게 바로 레버리지다.


(284) 사람들은 당신이 말한 것과 행한 것은 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했는지는 절대 잊지 않는다.


(303)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것 같아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더 큰 실수는 없다.


(314) "네 사장에게 묻지도 않고, 그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니?"..."그게 가능할 것 같으세요?"... "그걸 가능하게 하는 데 뭐가 필요할가? 이게 훨씬 더 좋은 질문이란다."


(339) 오직 현명한 사람만이 필요와 욕망을 구분한단다.


(360) 우리는 은행에 있는 돈을 사용하여 가치 있는 자산을 사들이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이겨내야 한다.


(362) 단기 거래는 투기야. 사서 가지고 있는 것이 실제 투자야.


(369) 큰돈은 사고 파는 것에 있지 않다. 기다림 속에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 조바심을 내고 너무 많은 걱정을 한다.



댓글


아임업이
24. 05. 22. 18:26

꼼꼼한 곰자님 생산성 높이는 곰자님 응원합니다

오예스
24. 05. 22. 20:50

첫 이미지가 참 귀욤하신 이미지였는데...알면 알 수록 빠져드는 곰자님의 매력~~ 곰자님의 재주가 부럽네요!내면이 강한 투자자로 잘 성장하실 꺼 같아요! 열중홧팅! 곰자곰자님 홧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