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결반스쿨 중급반 37기 59조 브라보마이와이프]

투자는 직접 해보지 않고 아무리 데이터를 보고 분석하고

뇌피셜을 해봐도 알 수 없다.

실제로 어떤 경험이 앞으로 닥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매매가가 올라 수익을 가져다 줄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고,

전세가가 올라 내 투자금을 회수 하거나

오른 전세금으로 재 투자를 할 수도 있고

역으로 역전세를 맞아 투자금이 더 들거나 감당이 안되면 팔아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게리롱님의 위트와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잃지 않는 투자 원칙을 알게 되니

수익을 가져다 주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막연하게 지도를 보고 시세를 보고 한번 가서 단지 보고

매물 확인하고 '어 괜찮네'가 아니라

월간 게리롱처럼 치열한 앞마당을 확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 안에서 가치가 있는 물건을 비교 평가해서 선택하고

꼼꼼하게 '저환수원리'를 하나 씩 대입하며 물건을 찾는 기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

나도 '저환수원리'를 몸에 아니 뼈에 새겨 투자할 때의 원칙으로 꼭 지키며 투자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