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one thing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05조 드컴투]

원씽은 읽은지 몇달 안되어서 다시 읽은 책입니다.

똑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는 것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 어떤 책들은 다시 읽어야 할 것 같다하고

생각되는 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1강에서 읽은 돈의 속성도 그런 책이 였어요.

원씽도 좋은 책이고 내용이 깨달음을 주는

좋은 책은 분명합니다.

저에게는 번역된 책 중에 읽기가 힘든

책들이 있는데 원씽도 그런 느낌이였어요.^^

하지만 핵심 내용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고,

튜터님과 먼저 독서모임을 한 터라

좀 더 내용을 제 안에 남길 수 있었습니다.

원씽은 읽고나서 제일 크게 깨달은 한가지는

모든 다 잘 할려고 하지말고,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목적의식을 정하고

중요한 것에 매진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정리 되었던 책입니다.

제일 와닿았던 부분은 제 1부 거짓말이었습니다.

제 4장 모든일은 다 중요하다.

중요한 부분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weekly planner로 매일 할 일을 적어가며, 지우며

챙겼던 것들.

요즘은 그것보다 제가 이루고자 하는 노후의 준비로

선택한 투자자의 길을 위해

강의를 듣고, 독서를 하며, 임장가는 일에

원씽으로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제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아이도 키우고, 워킹맘으로 집안일도 해야하며,

투자공부도 하려면 멀티태스킹을 안할 수 없는 상황이긴

한 거 같습니다.

당연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의 전환을

하게 해주었어요.

제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일은 없다.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지만,

여러가지 상황이 바쳐주지 않아서 다 되지는 못하는구나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특히.... 건강이 무너지면 안되더라구요.

제9장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

온전히 맞추기는 어려운 것이 맞으나,

한쪽으로 기우러질까 걱정이 되는

부분은 맞습니다.

나에게 원씽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고 정리합니다.

1.건강챙기기

저는 이미 건강이 좋지 않아, 첫번째는 건강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로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무조건 운동시간을 정해 놓고 그 시간만큼은 지키려고 합니다.

그리고 식단을 병행합니다.

건강해야 투자도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2.투자자로 역략기르기

운동이 끝나고 저녁식사 후에는

강의듣기, 독서하기, 아들과 함께 시간보내기

입니다. 부동산투자로 시간을 할애하며

아들도 엄마도 투자 공부하는 시간에 같이

공부하는 면학분위기 조성까지 1석2조가

되는 것도 포함입니다.

중요한 일을 가르고 실천해 나가는데

생각 전환을 준 책 원씽.

좋은 도서를 선정해 주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