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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읽은 날짜 - 2024.05.19
총점 - 10점/ 10점
(p. 15)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일했는데, 어느덧 회사만 믿고 있기엔 미래가 불안한 시기가 되어버렸다.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이런 생각보다 내 마음을 더 힘들게 한 것은, 이처럼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도 잡히지 않는 현실이었다.
(p. 16) 돈 걱정 없이 살려면 월급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얼마나 부족한지 계산했고 목표를 세웠다. 그 목표만 달성하면 내 불안감이 사라질 것이었다.
(p. 18) 당신은 당신의 1년 뒤, 5년 뒤, 10년 뒤의 모습이 그려지는가?
#5년 뒤 나의 모습을 그리다 #답답함을 해결 할 수 있었던 방법
정확하게 작년 11월까지 나. 그저 목표는 좋은 회사였다. 6년 계획 4년으로 줄였다.
그런데 입사하고 오히려 우울했고, 무기력했다. 미래는 불안한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직무상 잘해봐야 팀장~ 내 인생 목표는 팀장인가? 아니면 외제차를 사고 그 목표로 일을 하면 될까? 해외여행을 가면 이 불안함과 허전함 우울함이 없어질까? 집을 사야하나? 서울집은 너무 비싼데?
그럼 지방을 내려가? 직업을 바꿔야하나? 그러던 중 평소 보고만 있던 월부 유튜브 너나위님의 책 소개에서
시작되었다. 읽었다. 그리고 열반스쿨 기초반을 12월에 수강했다. 난 무지했던 것이었고. 목표가 없었던 것이었다. 이제는 내가 원하는 목표가 선명하게 보인다! 그 목표를 잃어버리지 않고 달려가자!
(p. 33) ‘통화량 증가 = 돈이 흔해짐 = 돈의 가치 하락’이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p. 55)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1차 목표 #노후 준비 #투자의 결과
인플레이션을 넘어서는 자산이 필요하다. 5년 뒤 1차 목표는 순자산 10억! 현실적으로 종잣돈을 모으며
도달할 수 있는 순자산은 8억! 하지만 10억 이상을 벌 수 있는 실력을 갖추면 그 다음의 부는 그대로 따라올 것이다.
(p. 57) 특별한 꿈이 없었던 만큼 잠 못 이룰 정보의 걱정도 없었기에, 나는 무료하고 피곤한 일상과
그러한 일상을 잠시 잊게 해주는 작은 일탈 사이를 끝도 없이 왕복할 뿐이었다.
(p. 66) 더욱더 반가운 소식은 그것이 ‘특별한 누구라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하면 할 수 있는 것’이 라는
사실이다.
#꿈이 없는 삶 #희망
2023년 야근 수당을 위한 야근, 보상 심리로 인한 끝없는 소비, 주말여행, 분기 해외여행,
그저 아무 생각 없이 하루하루 버텨갔던 모습이 떠올랐다. 하지만 이제 방법을 찾았고 잘하는 것이라고는
그저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인 나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투자 방법! 믿고 끝까지 가보자!
(p. 82)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데 써야 한다.
(p. 83)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생산 자산 #쓰는 것의 중요함
종잣돈을 모으려면 직장에서 최소 10년 이상을 버텨야 한다. 1 ~ 2년 모을 때 마다 투자를 한다.
내가 어떤 소비를 할 때 이 자산은 소비 자산인가? 필수 자산인가? 생산 자산인가? 생각 후 소비해야한다.
아직 소비 습관중 줄이지 못한 것은 주 1만원 커피 ~ ...
(p. 88) 여전히 직장생활을 하고 필요한 데 돈을 쓰며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일을 하는 것 외에 따로 일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달라진 것이라곤, 돈을 쓰는 대상을 바꾼 것뿐인데, 즉 내가 산 것보다 절대 비싸게 팔 수 없는 것(소비 자산)을 사들이는 것에서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것(생산 자산)을 사기 시작한 것이다.
#돈을 써야하는 대상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리는 자산
돈을 써야 하는 대상에 대한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보통 물건을 구매하게 되면 감가상각으로 가치가 내려가는데 정작 사야 하는 것은 비싸지는 자산을 사야 한다는 것!
(p. 112) 아파트의 진짜 가치는 결국 입지로 결정된다.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p. 117)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조금 더 취하려다가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었던 것이다.
#결국 입지 #우선순위는 입지 #입지 다음이 연식이다
정작 임장을 갔을 때 단지가 너무 좋으면 마음이 술렁술렁 하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결국 입지!
잊지 말자! 그리고 내 사정이 아니라 상대방의 사정도 생각해서 그저 떼쓰는 것이 아니라 현명하게 거래를 하자!
상대방이 무엇을 원할까? 생각해 보자!
(p. 119)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당신이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당신의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p. 120) 자신의 ‘감’만 믿고 실행한 섣부른 투자가 자신을 위협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p. 122) 호재만 믿고 투자하는 건, 투자자로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현시점에서 우리나라 지방 부동산 시장을 보면 알 수 있듯.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되면 아무리 큰 호재가 있다 해도 사실상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정리해 보자. 투자자는 투자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는 부동산이 현재 저평가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한다.
#5번 까지는 도움이 필요하다 #좋은 사람이 되기!
부사님과 동료분들께 좋은 사람이 되어야한다. 5번까지는 나의 실력보다 다른 사람들로 인해 거래가 더 잘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p. 125)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 걸. 장마철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투자의 성수기 이사의 비수기를 노리자!
비수기에 선택받지 못한 매물들을 확인하고 성수기랑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그 시기에 직접 확인해 보는 경험이 필요하다.
(p. 131)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로 결정된다. 앞에서 말한 네 가지 요소가 기준이다. 이 요소들을 따져본 후 다른 것과 비교해 보는 과정을 거쳐야만, 해당 물건이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비교평가’다. 이것이야말로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p. 132)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밖에 없다. 휴대전화 대리점을 한 군데 갈 때보다는 두 군데, 두 군데보다는 세 군데, 네 군데 갈 때 좋은 조건의 스마트폰을 구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로 결정 #비교평가 #저평가
100번 1000번 쓰고 새겨야한다.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다! 그리고 저평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비교평가가
필요하다!
(p. 142) 이처럼 입지가 우수한 지역일 경우 실수요 자체도 풍부하지만, 부동산 상승장에서 전체적으로 강한 상승 기류가 형성될 때 투자수요 또한 빠르고 강하게 유입된다.
(p. 143) 나는 가급적 절대적인 가격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은 물건들에 투자한다. 우선, 절대 가격이 높으면 전세가율이 높다 해도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기에 수익률 면에서는 대단한 장점이 없다.
(p. 144) 과거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을 추적해 보면, 고가 주택이나 가격이 많이 오른 주택일수록 하락장에서의 하락폭이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받아줄 수요층이 그만큼 얕기 떄문이다. 직관적으로 생각해 봐도, 가지고 있는 자산의 가격이 클수록, 즉 비쌀수록 매매가든 전세가든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 비싼 집은 투자처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입지가 좋은 지역의 효과 #높지 않은 절대가를 투자하는 이유 #알토란 같은 투자처
#비싼 물건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비싼 물건의 리스크 #중요한 것은 저평가
#갭이 아닌 매매가 자체가 싼 것이 중요하다
최근 하락장에서 정말 비싼 물건들은 몇 억씩 무섭게 빠지는 것을 보았다. 내가 어떻게든 투자했더라도
나머지 역전세를 감당할 수 있었을까? 시야를 넓히고 입지가 좋은 곳에서 너무 비싸지 않은 저평가 아파트를
찾기 위해 더 노력을 해보자!
(p. 151)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p. 154) 이때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p. 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대안을 가지고 있는가 #조급하지 않은가 #협상할 준비는 정말 되었나
공급물량 수치만 보고 지역을 넘겨 보는 것이 아니라 언제가 끝인지 그 다음 시기에는 얼마만큼 물량이
남았는지 꼭 확인하고 그래도 매력있다면 투자가 가능한 포지션으로 접근해 보자!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라는 마음을 가질 때 항상 조급해 진다. 투자 또한 같은 원리로 이야기해 주신다.
내가 첫 투자를 할 시기에 꼭 2~3가지 대안을 함께 준비하자! 마음에 여유를 얻자!
(p. 158) 반복해서 강조하지만, 나는 투자 대상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한 귀 매입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임차인에게 무이자로 전세 보증금을 빌린다. 대신 나는 임차인에게 그에 상응하는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다만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p. 161)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p. 163) 나는 주변의 투자자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한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시간이 살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다시 한번 더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 그리고 장기 보유하기! 직장도 잘 유지하면서 역전세를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을 가지자! 그리고 나에게 기회가 왔을 때 알아볼 수 있는 눈을 가지기 위해서는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꾸준하게 하다보면 두 가지 모두 해결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p. 177)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이 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나의 기준에 맞는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앞마당을 통해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찾는다! 투자 기준인 저평가, 투자금, 리스크를 확인한다.
부합하는 단지가 여러 곳일 경우 가장 좋은 지역부터 투자로 접근한다!
(p. 192) 내가 이사를 통해 자본을 재배치하는 방법으로 투자금을 마련한 건, 투자를 준비한 지 9개월쯤 지난 시점이었다. 깔고 앉아 있던 돈을 빼서 투자하는 방식의 효용과 위험을 알고 있었기에, 나는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실력과 상황을 만들고자 무척 애를 썼다. 첫 투자에 나서기 전 경제 및 투자 관련 도서를 100권 이상 읽었고, 10여 개의 강의를 수강해 부동산 투자의 이론과 지식을 쌓아나갔다. (p. 193) 비로소 어떤 대상에 어떻게 투자하면 되는지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 적어도 그 정도의 준비는 마쳐야 나와 가족의 안위가 걸려 있는 소중한 돈을 무기 삼아 전투에 나설 수 있는 것이다. 노파심에서 한 번 더 이야기하자면,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해라.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돈을 만들 자격이 있는 사람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 빠르게 투자를 하고 싶었다. 이 또한 아무것도 몰라서 한 생각이었다.
내가 준비되지 않고 한 투자가 어떠한 부메랑으로 돌아올지 모른다. 너나위님과 강사님들의 레버리지로
앞선 공부의 양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조급한 투자보다 내 스스로 빠르게 준비를 마치는 길을
택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선택이라 생각한다.
(p. 215) 당신의 두 다리가 튼튼하고 굳은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차트나 엑셀, 시계열, 통계 같은 것을 몰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발로 하는 것이니 말이다.
#부동산 투자는 발로 하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의 개념은 정말 심플하다. 심플함 안에 담긴 이야기는 심플하지 않다.
오래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도 필수조건이다.
(p. 223) 처음부터 가급적 팔지 않을 가치 있는 부동산을 매입해야 한다. 동시에 바로 2년 뒤가 아닌 10년 뒤를 바라보는, 즉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부동산의 특성상, 짧은 미래는 그릴 수 없어도 10년 이상의 기간이 흐른 뒤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오히려 알기 쉽다. 물가가 오르듯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팔지 않을 부동산 #장기적 투자 #투자는 시간에 비례
내가 투자할 단지가 5년 뒤 10년 뒤에도 가치가 있을까? 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싼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느 정도는 오를 것이다. 그러나 가치가 얼마만큼 상승할지 알 수 없다.
(p. 264) 나는 부동산 시장의 커다란 움직임은 근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만든다고 생각한다. 또한 부동산 시세 기울기의 급격하거나 완만한 변화는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시장 참여자의 수는 곧 전반적인 분위기, 즉 대중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p. 275) 물론 직접 현장에 나가보면 생각보다 상황이 더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곧 회복기가 도래할 거란 의미일 수 있으므로 당장 투자하지는 않더라도 입지와 가격을 파악해 두고 기다린다면, 최적의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도 있다.
#사람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 부동산 #당장 투자할 수 없어도 의미 있다
사람들의 심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 부동산을 잘 매수하려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매수해야 한다.
결국 반대로 사람들의 심리가 좋지 않는다면 싸진다. 매수의 타이밍은 언제 올지 알 수 없다.
내가 가치를 알고 있다면 언제든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 계속해서 나가야 한다.
(p. 299) 중요한 건, 똑같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게 핵심이다.
#선호도가 높아야 한다. #같은 돈이라면 가장 좋은 것을 사야한다.
같은 가격의 물건이 있다면 그 단지의 위치는 좋은가? 중심인가 사이드인가? 방향은 남향인가?
층수는 저층/탑층이 아닌가? 방과 화장실 수는? 복도인가 계단식인가? 모든 조건을 맞출 수 없지만
가장 조건이 좋은 것을 사야한다!
(p. 305) 등기부 등본에는 대출 여부와 매도자가 그 집을 매수한 시기와 가격 등이 나와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한 정보 외에 추가적인 사항도 파악할 수 있다. 만약 매도자가 얻을 시세차익이 크거나 대출이 많은 경우라면 가격 조정이 더욱 수월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후 본격적인 매매 협상 시 직접 매도자에게 말하기보다 중개인을 통해 전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p. 308) 세상에서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조력자가 필요하다 #매매협상의 기술
매도자와의 협상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로 등기부 등본을 꼭 확인해 보고 매도자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수도권에서 매도자가 첫 매도라면 시세차익이 클 가능성이 크다.
내가 만약 4억의 이익을 이미 얻었다면 1~2천 만원은 깎아줄 것 같다. 이때 중계인을 통해 꼭 전달하는
것을 잊지말자!
지금의 본업도 너무 어려웠다. 내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턱! 막혔다. 그리고 시간을 엄청나게 태웠다.
어느 순간 갑자기 확! 쉬워졌다. 투자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이론은 이제 알 것 같은데?
하면 그전 내용을 잊어버리고 앞마당 지리와 단지는 기억이 나는데 비교하는 것이 어렵다.
갈 길은 너무나도 멀지만 분명 잘 할 수 있다고 나를 믿는다.
(p. 311) 동과 층에서 선호도가 낮은(ex. 저층, 탑층, 사이드, 길가에 위치한 동 등)이 아니면서, 가격이 저렴하고 임대가 수월하게 될 만한 물건을 우선 선택한다.
(p. 313) 그 물건 하나밖에 몰랐기 때문이다. 만약 같은 시점에 더 좋은 투자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조금 더 느긋해져도 충분히 괜찮은 물건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소중한 투자금을 수익이 전혀 나지 않는 투자처에 묻어두지 않아도 됐을 것이다.
#단지 선택 기준 #물건은 여러 개를 준비해야 한다 #더 좋은 투자처가 있다.
단지에서 동의 선호도는 모든 기준점에서 외각으로 빠지면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이런 단지 밖에 없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초보자라면 분명 가슴이 두근두근 이거다! 하며
조급해질 수 있다. 내가 만약 투자할 단지를 선택한다면 꼭! 2개 이상 더 준비하는 것을 잊지 말자!
(p. 334) 내가 가장 먼저 말하는 건 조급함을 누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p. 336) 책을 통해 기본적인 부동산 지식을 먼저 다지는 것이 훗날 현장에서의 더 빠른 적응과 성장을 돕는다.
#결국 하나의 목표에서 만난다 #조급함을 눌러라 #꾸준하게 공부하고 그저 버티면된다 #기회는 결국 온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버티는 것은 자신있다 이미 다른 것으로 조급함의 대가를 싸게 치뤘다.
앞서 만난 선배들은 말했다. 지금은 헤어지지만 꾸준하게 활동하다보면 결국 만나게 되어 있다.
뭔가 벌써 만나는 순간들이 기대가 된다. 그저 지금 하는 것만큼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해 보자!
#독서의 중요함 #아는 만큼 보인다.
힐링이라고 생각했던 열중반. 독서의 목표를 정말 최대치로 잡았다. 난이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이론이 계속 쌓인다. 내가 이거 질문해 봐야지 했던 내용들이 책에 다 녹아있었다.
다시 읽으니 보이지 않던 내용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반년 뒤 다시 읽는다면
이 책은 어떻게 읽힐 것인가 궁금해졌다.
(p. 351) 좋은 투자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p. 356)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밖꾼 것이다.
(p. 357) 책임감 있는 태도로 신뢰를 주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했다.
(p. 358)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p. 360)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절대적인 투자 시간 확보 #어차피 평생해야할 일 #갈등을 미리 대비하자
투자 지식 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한층 더 성숙해져야 한다. 투자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내의 마음도 이해해줘야 한다. 그리고 어차피 투자를 평생해야하는데 지금 조급할 필요가 없다.
정작 그 상황이 되어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조급하지 않다. 수도권 날아가면 광역시 가지뭐 ~
6개월 만에 다시 읽어본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그동안 강의에서 나왔던 이론적인 내용들이 대부분 담겨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읽으면 서 알게 되었다.
반년 전에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기에 보이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월급쟁이는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부터 자본주의 시장은 어떻게 돌아가는가!
그리고
,잃지 않는 투자 방법 ,저평가 단지를 찾아야 하는 이유 ,싸게 사는 것의 중요함
,투자의 기본적인 기준 ,앞마당이 왜 많아야 하는지 ,책을 왜 많이 읽어야 하는지
,최소한 어느정도 지역을 알고 투자를 해야 하는지
,선망의 대상인 너나위님의 러프한 히스토리는 무엇인지
,절대가가 높은 것이 왜 리스크가 있는지 ,부동산에게는 오랜 시간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어느 시기에 싸게 살 수 있는지 ,시장은 항상 열려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종잣돈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왜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중요한지
,왜 부동산 투자가 할 만 한지 ,매매할 때 어떻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지
,관계는 어떻게 유지해 가야하는지 ,투자가 왜 어려운지
,투자를 오래하려면 어떤 조건들이 갖추어져야 하는지
,가족 - 회사 - 친구의 관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끝도 없이 알려주고 있었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
모든 것을 기억하고 싶다!
그 중에서 절대 잊지 않아야 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싸게 사야 한다, 단 저평가가 되어 있는 단지인 경우!
그리고 비교평가와 스스로 확신을 가지기 위해
앞마당을 꾸준하게 늘려가야 하는 점!
마지막으로 오래 오래 할 수 있는 사람이 얻어 갈 수 있다는 점!
절대 잊지 않고 꾸준하게 공부하고 투자 경험을 쌓아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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