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3년 차, 친했던 동료 90%가 떠났습니다. [그린]



안녕하세요. 활짝 웃는 투자자 그린입니다 :)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저는 어느덧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 3년 차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힘들고 어렵게 월부학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가늘고 길게 살아남은 건지...

어쩌다 보니

3년 차 투자자가 되었고, 주변을 둘러보니

함께 시작했던,

그리고 경조사도 함께 챙겼던 친한 동료들이

모두 떠나있었습니다.


경주마처럼 질주하던 동료들,

화려한 임보와 자료들을 공유하며 챙겨주던 동료들,

MVP와 과제우수자를 석권하며 늘 성적을 경신하던 동료들,

90%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 여러분,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1년 안에 90%가 사라지게 될 겁니다. "


- 너바나님 열반스쿨 43기 강의 중 -



나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거라며

호언장담했던,

그리고

절대 사라지지 말자며

약속하고 서로를 챙겼던

저의 친한 벗들이

모두 떠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새로운 동료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남들 보다 뛰어난 점이 없었고,

임보와 과제 항상 모든 게 어렵고 힘들었던 제가,

어떻게 떠나지 않고 이 환경에서 살아남아

월부학교까지 오게 되었는지

지난 3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21년 1월.

미친 듯이 치솟은 아파트값에

주변 사람 모두가 부동산 얘기만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분양권과 실거주 아파트 매수,

재개발, 재건축 단지 매수 등

들어보지도 못한 전문용어를 쓰며

주변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이 부동산에 집중되었습니다.


"뭐야 이거? 나만 모르잖아?"

그때까지 자본주의 문맹으로 열심히 노동만 하던 저는

한순간에 '벼락거지'가 되어 스스로를 비난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물어 물어

친한 친구가 알려준 재개발 구역 내 주택을

급매라는 이유로 아주 높은 가격에

겁도 없이, 추!격!매!수! 합니다.

지금까지 모은 종잣돈과

신용대출까지 다 끌어서!!! :-)


3달 가까이 벼락거지로 힘들어하던 생활을 마감하고,

등기를 받게 된 순간

스스로 자축하며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수 억 원의 현금을 박아 넣고 나니

조금씩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이래도 되나?"


그래서

친한 선배의 추천으로

'재테크 좀 아는선배'를 만나 뵙게 되었고,

(물론 유튜브로... ^^)

저는 월부 환경에서 자본주의 문맹 딱지를 벗게 됩니다.



< 아아~ 옛날이여어어어 ♪ >



그렇게 내집마련기초반을 시작으로

여러 정규강의를 수강하며

조금씩 조금씩 변화된 삶을 맞이하게 됩니다.




수없이 탈락한 실전 강의


저는 광클에 대한 요령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경쟁이 치열하게 과열되던 그 시절

광클 방법에 대해서 누구에게 물어보기가 미안했습니다.

실전 강의 한번 한 번이 소중한 기회인데,

동료에게 광클 기술을 물어보면

그 기회를 뺏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만 같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정말 힘들게 광클에 성공하여

1년 6개월 만에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동료들이 6개월 만에 실전반을 수강하고 있었으니

1년이 뒤진 상황이었습니다.


업무 특성상 동료와 임장을 함께하는 것이 어려울 때가 많았고,

과제를 제대로 완수할 수 없는 상황도 많았습니다.

MVP는 꿈도 꿀 수 없었고,

그저 혼자 묵묵히 기초 강의를 반복 재수강하며

환경 내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동료들이 많이 부러웠습니다.

실전 강의와 월부학교를 연달아 수강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료들과

나 자신을 비교하게 되고,

때로는 스스로를 자책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는 정말 운 좋게 광클에 성공하여

거의 3년 만에 월부학교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연차에 비해서 실력이 많이 부족한 탓에

학교생활은 버겁기만 하지만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러다가 문득 주변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그전부터 감지를 하긴 했지만

가까이 지냈던 대다수의 동료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환경을 떠나 일상으로 돌아갔고

지난 세월을 후회하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열심히 하던 동료들이 왜 이렇게 변했을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고 각각 개인 사정도 다르겠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것으로 일축하고,

그럼 저는 어떻게 3년의 시간을 버텨낼 수 있었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봤는데,


1. 분명하고 확고한 목표


2. 주도적인 삶을 사는 루틴


이 두 가지 덕분인 것 같습니다.

별거 아니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목표를 갖고 하루하루 주도적인 루틴을 보내게 된다면

환경 내에 있던 환경 밖에 있던,

여러분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향해 지속 반복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혼자 버텨낸 시간을 되돌아 보며


< 강의를 수강하지 않을 때에도 새벽 독서와 운동 루틴을 지속 >



매일 새벽,

명상 후 1시간 독서를 하고, 운동하고 출근했습니다.


실전 강의에 광탈하거나 업무가 바빠 수강할 수 없는 시기에도

혼자 루틴을 지키며 스스로 인증했습니다.

누가 알아봐 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세월이 지나서

"나 정말 이때 열심히 살았구나."

라고 회고할 수 있도록 스스로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매일 100쪽씩 책을 읽었으며, 운동은 이틀에 한 번씩 빠지지 않았습니다.

1년에 책 한 권을 읽지 못하던 사람이

100권은 읽게 되었습니다.

물론 독서량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한계를 넘기 위한 도전이 필요했고,

지금은 월학 생활이 바쁜 관계로

매일 50쪽씩 루틴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 스스로와 약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책을 읽어야 해. 나는 운동을 해야 해"

강박의 틀에서 벗어나


"나는 책을 읽는 사람이야"

"나는 운동을 하는 사람이야"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려보고

미래에 이미 그 사람이 된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자신이 선택하고 자기 의지로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스스로 자기 삶의 주인공이라는 의식을 갖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먼저 주도적인 삶을 이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노력을 기울여 스스로를 바꿔야 합니다.


주변 상황에 연연하지 말고

여러분 스스로의 루틴을 완성하세요.


주변 사람들에게 선언하고

스스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세요.


미래의 나를 인식하고

매일 아침, 미래의 나와 대화하세요.


여러분은 반드시,

그 어느 날 보다 소중한 오늘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 하루하루가 모여,

우리 모두 더 좋은 환경에서 웃으며 만납시다!









<지금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 32살 맥도날드 배달 알바생, 9년뒤 100억 부자가 될 수 있었던 놀라운 방법⭐️

https://link.weolbu.com/4dlxx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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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프리도도user-level-chip
24. 05. 21. 23:24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조원들과 공유해서 함께보겠습니다ㅎㅎ

빛이난다은user-level-chip
24. 05. 26. 16:56

그린 님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