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19기 22조 필마여]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필마여 입니다.

금방 지난간거 같으면서 한참 지난 느낌인데 벌써 2주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2주차 강의는 식빵파파님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강의 초반에 말씀해주시듯 닉네임이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듣다보니 B지역에 대해 궁금했던 간지러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너무 통쾌한 강의 였습니다.

블랙홀 같은 B지역

그 지역만 봤을때는 이해 안가던 부분들을 주변 지역과 연관지어서 설명해 주시니

B지역에 대해 더 깊게 이애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 지역의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느낌?

광역시라고는 인천광역시만 익숙했던 저에게는 지방에서 광역시의 위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강의에서 광역시 이야기를 할때 인천광역시는 왜 포함되지 않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지방에서 광역시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약간은 수도의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B지역의 지역별 특징

B지역의 '구'들의 특징을 설명해 주시면서 서울과 비교해서 설명해주시니 이해하기가 좋았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직접 가본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아직 가보지 못한 지역의 궁금증이 생겨

다른지역도 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식빵파파님이 각자의 '구'마다 특징을

확실하게 나눠주셔서 나중에 다른 구를 임장할때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아직 보고있는 지역에

대해서도 다 끝내지 못했지만 다음 임장지가 너무 기대되는 강의 였습니다.

정말 싼가? 그렇다면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지방이 싸다는 이야기를 계속 들어왔는데 지금이 싼건지, 얼마나 싼건지, 왜 싼건지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지방 중소도시와의 비교와 시세 그래프를 통해 얼마나 싼지, 왜 싸다고 하는지

그리고 어떤식의 투자를 해야하는지를 알려주셔서 지역을 이해하고 적용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방투자에서 자산을 늘려 서울 수도권으로 올라가는 시나리오는 생각만해도 너무 기분좋이

좋아집니다. 짧은 월부생활에 얼마 안되지만 서울 수도권만 보면서 지방투자에 대한 막연한

심리적 저항선이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그리고 임장을 통해서 그 벽을 깰 수 있었고 지방투자에 대해

기대감이 더 커지는 강의 였습니다.

식빵파파님 공급의 달인인 현지인의 생생한 강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