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월부에 미쳐 언젠가 빛을 발하고 싶은 광광쓰 입니다!
열중반 2주차에 접어들면서 슬럼프 아닌 슬럼프가 와서 강의 진도도 안나가고
독서에 집중이 잘 안되는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원씽을 읽으면서 오늘 해야 할 "원씽" 만큼은 꼭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2주차 강의를 수강하고 후기까지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2주차 게리롱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단 한 가지를 꼽자면
"절대 잃지 않는 투자의 원칙"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의 "저환수원리" 에서 진정한 의미의 "저환수원리"를
하나씩 복기하면서 느낀점과 적용할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것 ->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사는것
'저환수원리' 중에 가장 중요하게 말씀해주셨던 저평가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고, 실전 투자 과정에서
저가치와 저평가의 차이를 모르고 투자하게 될 경우 좋지 못한 투자 결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또한, 저평가를 잘 하기 위해서는 비교평가 3가지를 잘 해야 하는데 (같은 가격에 더 좋은 것, 비슷한데 더 싼 것,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지금까지의 비교평가는 '가치 있는 것' 이라는 기준 없이 투자금에 들어오는 단지 위주로
했던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저층, 탑층 제외, 300세대 미만이 아닌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
아직 본격적인 투자를 하지 않았음에도 '아파트는 빌라나 오피스텔보다 환금성이 좋으니까...' 혹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단지에 투자하면 되니까...' 등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환금성의 개념이 강의를 듣고 '내가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비록 지금 나의 상황이 '가치 있는 물건들을 싼 구간에 잘
모으는' 단계 이지만, 그 과정에서도 반드시 매도시점을 고려해서 환금성에 맞는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리롱님의 강의가 저에게 와닿았던 가장 큰 부분은 내가 생각하는 부분과 게리롱님께서 처음 생각했던 부분이
대부분 일치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적은 투자금으로 큰 수익률을 올려 수도권 투자로 점프 업 하겠다는 생각은
그저 운에 100% 맡기겠다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수익성의 3원칙을 투자 시점에
잘 고려해서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하도록 명심해야겠습니다.
원금보존이 안되는게 투자자로써 최악의 행동이다. 라는 게리롱님의 말씀이 머릿속에 박혔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그럼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원금 보존을 못하는 걸까? '
이에 대한 대답은 강의를 듣고 전세가율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가치투자가 아닌, 갭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원금보존을 못할 가능성이 크겠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투자의 본질을 잊지 않고 나의 투자에도 적용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감당가능한 리스크에 투자하고 대응하는것의 중요성
리스크관리는 게리롱님의 투자원칙과 더불어 실전 투자사례를 통해서 더욱 깊게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로써 리스크는 피해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감당할 수 있고 기대수익이 크다면 투자를 해야겠다 라는
마인드셋을 가지고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리스크로 망하지 않는 방법을 잘 지켜 투자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앞마당 싸움입니다." 실제로 월간 게리롱을 꾸준히 32편 출간하면서 32억의 투자 씨앗을 심으신
게리롱님의 말씀과 투자 과정을 보며 지금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달려왔다는 이유로 힘들 수는 있지만, 그것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비전보드에 작성했던 나의 목표 금액은 그 만큼의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터무니 없는 금액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강의를 듣고 수강 후기를 남기는 순간에도 다시금 마음을 잡게 되고 무엇보다 꾸준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내 옆의 동료, 멘토님, 튜터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정진! 하겠습니다.
2주차 강의를 열정적으로 해주신 게리롱님과 열중 37기 49조 동료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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