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65기 118조 걷다보니 부자됐조- 원퍼센토] 4강 강의 후기

예측이 아니 대응

“성공적인 거시경제 예측으로 이루어진 게 아닙니다.

저희 방식은 최대한 능숙하게 수영을 하는 것입니다….. 저희의 계획은 이 게임을 오래 플레이 하는 것이니까요.

거시경제 사이클을 미리 예측한다는 건 일종의 망상과 함정입니다.”

- 찰리 멍거-

시장을 예측하는건 쉽지않고 우리가 할 수 없고 대응을 하는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자가 되려하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능력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면 이 능력을 바탕으로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여러 플랜들을

세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너나바님이 말씀하신 헤엄치는 능력을 통해

1.통찰력(저환수원리, 독강임투인) 2.투자금 3.보유물건(실행)

큰 파도 안에서 (상승장과 하락장) 대응하고 버텨낸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다시 한번 확신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가치투자

너바나님께서 실제 사례를 통해 투자의 단계를 설명해주시며 복기하고

개선해 나가셨던 과정을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가치투자를 다시 한번 강조해주셨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진짜 안다는 것은 아는 것에서만 멈추지 않고 실제로 행동(매수)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배운것을 통해 자기(너바나님) 만큼 수익을 가져갔으면 하는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 일기를 쓰는 이유

오랜 시간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 자신과 가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하셨습니다.

먼저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시간과 멘탈을 관리하며

나를 단단하게 해 줄 루틴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하셨습니다.

꾸준히 작성하고 있지 못한 목실감시금부가 생각나는 시간이였습니다.

나는 왜 꾸준하지 못할까? 자책하기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시 해보자 라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잘하기 보다 꾸준히 오래하겠습니다.

멘탈 관리를 함에 있어서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을 찾는 것이 필요하고

행복은 내가 가진 것을 돌아보고 내 안에서 찾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감정은 원래대로 회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을 찾고

마음을 마이너스에서 제로로 그리고 제로에서 플러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감사 일기를 통해서 현재 내 안의 행복을 밖으로 끄집어 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사 일기를 루틴으로 만들면 행복의 정의를 넓히게 되고

자연스럽게 행복의 빈도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BM

• 전임시 녹음하여 복기하고 3가지 컨셉으로 가격 확인하기
• 목실감 시금부 루틴화하기
• 매물 임장 후 당일날 매수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