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65기 118조 걷다보니 부자됐조- 원퍼센토] 3강 강의 후기

비교평가 (가치 대비 저렴하게)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을 보고 투자금에 들어오는 단지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단지를 보고 매매가를 확인했습니다. 안다고 생각하고 임보를 작성했지만

나도 모르게 투자금을 먼저 생각했던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이였습니다.

” 투자금에 욕심 부리지 말라. 가치는 제자리를 찾아간다. 전세가 욕심부리지 않고 차근히 회수하면 된다.”

그리고 가치 대비 저렴한 가격을 보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는 다른 요소가 비슷한 전제하에

더 저렴한 매매가 물건을 매수 하라고 하신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렴한 매매가는 전세금이 낮아 투자금이 많이 들어도 가치를 찾아 제자리로 온다면

전세금이 매수한 매매 가격을 넘어서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은 물론

수익률은 무한대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에서라도 수익률 보고서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투자 한 물건에 자기 가치를 찾아 갈 때까지 기다릴 줄 알고 확신을 갖고

과정에 당당한 투자자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연수익 20%

저환수원리를 기준으로 투자 매물을 선택하면서도 미래에 대해 막연함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번 열기반에서 작성한 비전보드는 은퇴자금과 수익률 5-20%까지 설정하여

은퇴 시기를 가늠해 보는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수익률 보고서의 필요성을 듣다보니

연수익률 20%가 막연한 것이 아닌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가치 대비 저렴한 물건을 찾고 투자로 행동한다면 시간이 지나고 그 물건에 대한 수익을(전세금 상승은 투자금 회수)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대로 행동하기

이번 강의에서 주우이 님은 질문을 하고 받은 답변을 기록하고 그대로 적용하셨다고 했습니다.

저에게는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이 쉬운말이면서 정말 어려운 말이기도 합니다.

행동하면서 협상한 매물을 눈앞에서 포기하시는 용기도, 빠르게 다음 물건 매수 하겠다는 욕심을 내지 않으시고

복기하신 것 등등 저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나눠주셨습니다.

저였다면 과연 그 상황에서 매물을 포기 했을까?라는 생각하며 반성하는 시간이였습니다.

BM

-BM 정리하여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행동하기.

-저평가 확인시 => 매매가격 확인->투자기준 확인->실투자금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