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18조 울기좋은날

강의중 너바나님의 농담섞인 말

"뒤로 갈수록 수강후기 작성 양이 줄어들어서 다 볼수 있었습니다."

나를 보고 하는 말인가.?

열심히 해봐야겠다 열의 넘치던 1개월 전이 생각났다.

처음 유튜브를 보고 나도 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 강의를 다듣고

"완벽하진 않지만 어쩌면 할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달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 바쁘게 지나갔고,

가끔 종교라고 생각될 정도로 열의가 가득한 분들도 봤고,

이 강의 몇 조까지 있지?라고 하며 한조에 몇명이 있는지 대충 계산해 보면

어마어마한 수익이 있을꺼같다는 예상을 해보았다.

평소 워낙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이거 강의 팔이 할려고 하는거아냐?라고 생각도 들었지만..

주식과 코인을 투기 한 뒤 별다른 선택 할 수 있는것들이 없었다.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

왜 아파트인지?

임장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부동산 사장님과의 대화를 듣고 어떻게 생각 해야 하는지.

막연하게 궁금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해소가 되었다.

처음시작 할 때 강의가 비싸다고 고민하는 나를 떠올려 보았고

1달 열심히 살았던 나를 되돌아보며 아깝지 않은 강의료 라고 생각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