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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롱님은 투자의 가장 기본적인 "저환수원리"를 다시한번 되짚어주셨습니다.
어떤것이 진짜 "저환수원리"이다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저평가: 가치 있는 것을 가치 보다 싸게 사고
환금성: 매도 시점에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것을 사고
수익성: 적절한 투자금으로 충분한 수익을 내고
원금보존: 높은 전세가율에 투자해 원금을 "절대" 잃지 않고
리스크: 감당 가능한 리스크에 투자하고 대응
이것만 알면 잃지 않으면서 목표로 하는 금액에 다가갈 수 있다.
결국 이것을 하기위해 임장을 가는 것이고, 임장을 통해 이런 물건을 찾는 것이다.
종종 이런 유혹이 있다.
"하.. 단지만 딱 찍어서 그거 분석해서 사면 안되나? 왜 분위기 부터 다 봐야하지.."
"이렇게 계속 하는게 맞나? 언제 하나하나 앞마당 늘려나가지?"
물론 다 일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처음에 하나둘 단지만 바로 가서, 누가 샀다고 해서,
누가 찝어줬다고 해서 사면 3~4채 까지는 무난하게 갈수 있다 (그래도 좋긴하네..)
하지만,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이 맞을까?
이것은 목표인 금액만 보고 하는것이고 과정으로 내가 성장할 수 있을까?
누가 없어도 나는 저 기준에 맞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까?
한명의 독립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
결국엔 효율성 보다는 우직하게 하던거 그대로 하는것이 맞다.
임장가고, 정리하고, 글쓰고, 보고서 쓰고, 독서하고, 후기쓰고, 내생각 남기고,
계획하고, 투자하고, 다시 임장가고, 정리하고, 글쓰고, 보고서 쓰고 그리고 아는것을 나누고.
이 과정의 연속이다.
이게 투자의 과정이고, 투자자의 길이다.
지난한 과정이다. 하지만 이게 겹겹이 쌓이면 성장을 하는것이고
실력이 되는 것이다.
임계점을 돌파해서 성장할 것인가. 현실의 벽에 마주하며 그냥 안주할 것인가.
지금 선택의 순간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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