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풍납수달입니다.
마지막 4강 후기입니다.
시작과 끝이 모두 너바나님 강의이다 보니 초보자로서의 마인드셋에 도움이 많이 되었고,
오랜 기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압축적으로 기초반에 맞게 설명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중급, 실준반에서 들어왔던 투자 과정과 실전 노하우에 대해서 너바나님의 스타일로 요약해 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4강에서 가장 크게 느끼고 적용해야 할 부분은 2가지 입니다.
첫번째.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강의를 들어오면서 수없이 들어왔던 개념.
이해를 하고 있었지만 너무 깔끔하게 강의에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결국, 내가 하고자 하는 투자는 이 개념임을 다시 머리속에 넣었고, 투자 기준이나 판단이 서지 않을 때 계속해서 돌아보아야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 "무언가를 채우는 것 보다 스스로 가진 것을 돌아보는 것이 행복이다."
이러한 내용이 부동산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와닿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왜 월부에서 감사일기를 쓰는지 생각하게 되었고,
결국 이렇게 가진 것을 돌아보는 것이 '복기'이자 실제 투자에서도 적용해야 할 부분으로 느껴집니다.
제가 월부에서 좋은 점은,
단순히 돈을 벌어 부자가 되고 은퇴하자! 라는 단순 논리 보다는
노후 준비를 하고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합리적으로 자본주의를 이해하면서 성실하고 꾸준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돈이 목적이어서 시작하지만,
결국 어떻게 사느냐를 바꾸는 내용들.
가치 있는 것에 투자를 하는 만큼. 가치 있는 과정과 행동으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소중하지 않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 주우이님,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65기 53기 마음바름 조장님, 초보인 저희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임에도 긍정적으로 참여해 준 조원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는 풍납수달이 되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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