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게리롱님의 강의를 듣고 느낀 점,
게리롱님이 처음 본인을 소개하실 때 본인은 [개념구조화+재미있게 설명하기]를 잘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투자 원칙을 실전에 적용한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재미있었고,
본 것 + 깨달은 점)
- 지금은 아쉬운(?) 투자일 수 있지만 본인은 그 투자가 [저환수원리] 원칙에 맞춰 투자한 것이기 때문에 잃을것이라 생각하지 않으신다.
- 저환수원리 원칙에 대해 정의를 새롭게 해주시고, 두세번 강조해서 말씀하셔서 기억에 남아요
- 역전세가 아무리 많이 나도 그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역전세가 가치투자의 눈에 보이는 가장 큰 리스크인데 대처가 가능한 부분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게리롱님을 보며 투자 실력을 키워야겠다 다짐했습니다.
- 돈이 없어도 임장을 꾸준히 해야하는 이유들을 자동차에 비교해서 설명해주신거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적용할 점)
- 투자원칙을 명확히 해야겠다. - 투자 물건을 고를 때 단계별로 차근차근 비교(원칙에도 세세한 원칙이 있으니 살펴보자)해봐야겠다.
- 가치평가 된 부동산을 한 페이지에 띄우고 단지들을 비교하면 1등뽑기 편하겠다.
- 저가치와 저평가는 확실히 다른 것이다. 둘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서 게리롱님의 강의 내용 참조!
- 애매한 물건은 좋은 물건이 아닐 수 있다. 지역을 더 털거나, 그 지역을 전수조사해서 조금 더 가치가 좋은 물건을 찾아봐야겠다.
인사이트)투자하는 직장인의 삶은 도미노를 쌓으며 팽이를 돌리는 것이다.
처음엔 어렵고 정신없지만 언젠가 감이 생기고 익숙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