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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오늘 오픈한 3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다 들어 보았다.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1,2강 까지 왔는데, 강의를 들을수록 확신보다는 어려움과 두려움이 더 드는건 왜일까?
각자가 사연이 있을 것이고, 처한 환경이 다르니 나에게 맞는 솔루션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노력해야 함을 알기 때문일까? 그냥 어떤 선택도 지금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학습하고 실천하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긴한데, 그럼에도 고민하고 고민하게 된다.
강의를 약간의 꿀팁을 갖고 3번씩 들으려고 하는데, 2강까지 2번을 들었다
3강은 한번 더 집중력있게 들어 봐야 자음과 모음님이 설명해 주신 부분이 더 새겨질 것 같다.
무작정 상급지만이 아니라, 상/하급지 사이에서도 선택이 달라질 수 있고, 수학처럼 정답이 없기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강의에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는데, 역시 아직 학습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80% 이상 이해할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조급함이 앞선다.
그럼에도, 여기서 지금 내가 강의를 듣고 있는 목적은 갈아타기를 하든, 거주분리를 하든 집을 사는 것이다.
이것을 조급하지도 않게, 묵묵히 공부하고 늦지않은 적절한 타이밍에 실행하는 것이 모든 생각보다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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