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6조 스카이레몬]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4.05.22

4. 총점 (10점 만점): 9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도미노 효과

많은 수의 도미노를 세워 놓는다면 손가락을 한 번 간단히 튕기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힘을 발생시킬 수 있다. 한 개의 도미노는 자신보다 1.5배가 큰 것도 넘어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진다.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번에 하나씩이다.

[Chapter1. 거짓말]

#트루시니스(truthiness) 

사실 기반 없이 느낌을 믿는 진실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우발적이거나 심지어 의도적인 거짓도 어느 정도 ‘진실스럽게’ 들리기만 한다면 우리가 진실로 받아들이는 모든 현상을 뜻한다. 헛된 믿음과 거짓도 오랫동안 자주 쓰이다 보면 결국 친숙하게 느껴지고 어느 순간 진실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할 일 목록 #성공 목록

할 일 목록은 우리의 좋은 의도를 담아 놓은 유용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들까지 해내야 한다고 우리를 괴롭히는 원흉이기도 하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할 일 목록에는 본디 성공이라는 의도가 빠져 있고 그저 생존 목록, 즉 그날 하루와 삶을 버텨 낼 수 있게 해주는 목록일 뿐, 각각의 날을 성공적인 삶으로 이어주는 디딤돌이 될 수는 없다. 할 일 목록은 긴 경우가 많지만, 성공 목록은 짧다. 할 일 목록은 당신을 여기저기로 잡아끌지만, 성공 목록은 구체적인 한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멀티태스킹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관련 없는 일에 푹 빠져 쓸데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관찰되었다. 그저 모든 일에 엉망이었다.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려고 하면 그중 하나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수 있는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그저 주의력이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하는 것뿐이다.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중심잡기

이미 균형이 잡혀 있다고 우리가 믿는 것들도 실은 반대되는 힘을 적용하여 균형을 맞춰 주고 있는 것뿐이다.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중심을 옮기는 것이다. 이 ‘중심 잡기’라는 것을 제대로 수행하기만 하면 균형이 잡힌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모두 해내려 애쓰는 건 소용없는 짓이다.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일과 개인적 삶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것과 각각의 시간 속에서 중심을 잡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핵심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선택한 다음 그것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들여야 한다. 다른 문제는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악화되지 않도록 가끔씩 중심을 잡아 주면 된다. 무엇도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중십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인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즉, 균형을 깨뜨려야만 한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그것부터 끝내야 한다.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Chapter2. 진실]

# 초점탐색 질문

인생은 질문이다. 답은 질문에서 나오고, 답의 질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최대한 효과적인 질문을 던져라. 그것을 통해 얻은 답은 당신의 인생을 바꿔 놓을 것이다. 훌륭한 질문은 분명 훌륭한 답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다. 질문을 할 때는 하지 않을 때보다 학습 효과와 성과가 최대 150퍼센트까지 향상된다고 한다. 초점탐색 질문은 큰 그림을 위한 지도인 동시에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나침반이기도 한 것이다.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게 해준다. 길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면 초점탐색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라.

초점탐색 질문은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도록 도와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싶은 분야를 집어넣어 초점탐색 질문을 달리 표현하기만 하면 된다. ‘지금 당장’이나 ‘올해’ 같은 표현을 넣어 시기를 정해주면 적당한 수준의 긴장감을 부여할 수도 있다.

초점탐색 질문은 큰 질문을 던지는 데 도움을 준다. 큰 목표와 마찬가지로 큰 질문은 크면서도 구체적이다. 큰 질문을 던질 때 얻은 큰 해답은 세 개의 범주로 나뉜다. ‘당장 할 수 있는 것’,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해답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컴포트존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지금까지 누군가가 이것 혹은 이와 비슷한 것을 연구하거나 이룬 적이 있었는가?”라고 묻고, 최고의 성과를 올린 사람들이 있던 연구, 즉 벤치마킹과 트렌딩을 실시해야만 한다.

[Chapter3. 위대한 결과]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우리 삶에는 ‘단 하나’를 실행에 옮기고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데 필요한 간단한 공식이 있는데 공식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는 바로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이다. 당신이 가져야 할 ‘큰 단 하나’는 목적의식이고, ‘작은 단 하나’는 그 목적의식을 행동으로 옮길 때 필요한 우선순위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목적의식에 의해 일을 시작하고 그것을 나침반과 같이 이용한다. 그리고 목적의식의 안내를 따라 자신의 행동을 좌우할 우선순위를 정한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목적의식과 우선순위에 대한 생각이 분명하고, 또다시 역으로 목적의식과 우선순위는 사람들이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밀어붙인다.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목적의식은 개인적 강인함, 즉 자신의 신념을 굳게 믿고 그것을 계속 지켜 나갈 수 있는 힘의 궁극적 원천이다. 스스로 정한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는 강력한 접착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단순하게 그것을 인생에서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강하게 원하는 단 하나라고 생각해라.

#과도한 가치 폄하

사람들은 작은 보상보다도 큰 보상을 좋아하면서도 현재의 보상과 미래의 보상을 비교할 때는 현재의 보상을 훨씬 더 선호한다. 미래의 보상이 훨씬 크더라도 말이다. 이것은 흔히 발생하는 현상으로, ‘과도한 가치 폄하’라고도 불린다. 보상이 먼 미래에 발생할수록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즉각적인 동기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이라는 필터로 미래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만들어 보자. 작은 것이 합쳐지고 더해져 결국 큰 것을 만들어 낸다.

#계획의 오류

우리는 과도하게 낙관적이고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 평균 이상이라고 자부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어떤 결과에 수반되는 과정을 철저하게 생각하지 않는 우를 범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과정을 시각화하는 작업은 꼭 필요하다. 자신의 목표를 직접 적어 둔 사람은 그것을 달성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9.5퍼센트나 높았다. 목표와 가장 중요한 것을 적어두는 것은 우선순위에 따라 살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마지막 단계다. 그리고 아는 것을 실천해야 한다.

#시간 확보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중요한 시간을 미리 정해 두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 해야 할 일을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시간을 확보하는 일은 에너지를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일에 힘을 쏟게 해준다. 정기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면 습관이 되도록 매일 적당한 시간을 따로 떼어 두어라.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시간 확보는 사진과의 약속이다. 휴식 시간,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계획할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1만 시간 법칙

많은 시계적 연주자들이 약 10년에 걸쳐 전문가로서의 위치에 도달하게 되는데 계산을 해 보면 1년에 365일, 평균적으로 하루에 세 시간씩 연습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투자를 할 때 명확한 데이터보다 들리는 호재에 혹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2. 나는 할 일 목록을 참 좋아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선순위로 일을 처리하기 보다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나를 괴롭혔던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3. 멀티태스킹은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었다니 놀라웠다.

4. 좋은 습관을 들이고 싶었는데 포기한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완전히 길들이기 위해 두 달 이상 다시 노력해 봐야겠다.  

5. 처음에만 불타오르고 나중에 점점 의욕을 잃어가서 나는 원래 의지가 약한 사람인가 싶었는데 의지력도 떨어질 수 있으니 높을 때 중요한 일을 하라는 말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6. 당연히 모든 일은 균형을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집안일과 육아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 시간들을 좀 줄였는데 그러면 또 죄책감과 미안함이 들었다. 그런데 중심잡기라는 말을 알게 되고, 중요한 일(투자)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집안일, 육아)을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으라는 말이 많은 위안이 되었고 해결책이 된 것 같다.

7. 내가 부자가 되겠다는 말은 사실 나에게 있어 너무 큰 포부 같아서 그렇게 크게 생각해도 되는걸까 생각했었는데 이러한 생각들이 가능성을 막고 있었던 것 같다. 의심하지 말고 지금과는 다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8. 나는 질문을 하는 것이 참 어렵다. 그냥 비판없이 그렇구나라고 받아들이는 편이라서 질문을 하라고 했을 때 어려움을 느끼는 편이다. 그런데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서 읽고 나니 지금이라도 질문하는 연습과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성공 목록 작성하고 우선순위로 처리하기

2. 멀티태스킹하지 말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3. 두 달이상 좋은 습관 꾸준히 유지하기(하루 독서 30분, 5000보 이상 걷기)

4. 오전에 목표한 투자공부 먼저 마치기

5. 아침에 일어났을 때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질문 던져보고 답하기

6. 나의 목표와 가장 중요한 것을 적어두기.

7. 휴식 시간,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계획할 시간을 확보하기

8. ‘아니오’라고 말하고 다른 일들이 미뤄질 수 있음을 인정하고 건강을 해치지 말고 주변 환경을 스스로 관리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46) 모든 결정을 섣불리 내리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도 대충 선택하게 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정은 오히려 함정이 되기도 한다. 바쁘게 움직인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가이다.

(P. 51) 80/20 법칙은 소수의 원인, 입력 혹은 노력이 보통 다수의 결과, 출력 혹은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성공의 세상에서 평등한 건 없다는 말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P. 56)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P. 64)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거나 그만두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 데에는 언제나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중단되었던 바로 그 부분부터 이어서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P. 74)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P. 77) 좋은 소식은 습관을 만드는 건 처음에만 힘들다는 사실이다. 습관을 유지하는 데는 에너지와 노력이 훨씬 덜 들어간다.

(P. 79)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P. 87) 의지력은 우리 마음대로 언제든 가져다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최대한 적절히 활용하려면 먼저 잘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P. 89) 머리를 많이 쓸수록 정신력이 떨어진다.

(P. 92~93) 의지력이 떨어지면 ‘기본값’의 상황으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있다. 의지력이 바닥나면 우리는 보통 기본값 조건에 의지한다.

(P. 95)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중요한 일은 하루 중 가장 의지력이 충만한 시간에 하라는 뜻이다.

(P. 99) 균형 잡힌 삶이란 거짓말이다. 한 가지 일에 시간을 쏟는다는 것은 자연히 다른 일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인다는 듯이다. 그러니 균형은 불가능해질 수 밖에 없다.

(P. 103)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그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완수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된다.

(P. 113) 가장 중요한 업무에는 극단적일 정도로 시간을 투자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큰 부담을 갖지 마라.

(P. 117) 크게 생각하는 것은 곧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다. 큰 성과를 가능하다고 믿으면 기존과는 다른 질문을 던지게 되고, 다른 길을 따르게 되며,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것들을 다시 지금까지 당신의 머릿속에만 있었던 다양한 가능성들에 문을 열어 준다.

(P. 118) 크게 생각하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데 빠져선 안 될 필수요소다. 성공하려면 행동이 필요하고, 행동은 생각을 필요로 한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같고, 열심히 일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P. 125)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P. 126) 당신이 원하는 곳보다 훨씬 더 높은 목표를 잡아라. 그러면 당신의 본래 목표를 달성하고도 남는 계획을 갖게 될 것이다.

(P. 180) 일단 원하는 것을 얻고 나면 새로 얻은 것에 금세 익숙해지기 때문에 머지않아 행복감이 사라진다. 더 심각하게는 잠시 멈춰 서서 손에 넣은 것을 즐기려 하지도 않고 곧장 다시 일어서서 다른 무언가를 찾아 움직이게 될 수도 있다. 행복은 만적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P. 187)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면 자신이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우선순위에 따라 살면 그 ‘어디’에 이르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게 된다. 방향이나 목적의식이 없어도 무슨 일인가를 하면 어디론가 갈 수는 있다. 하지만 목적의식을 가지고 어딘가에 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가여 하는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 행동이 따르기 마련이다.

(P. 201)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시간을 생산적으로 쓴다. 그저 남들보다 오랫동안 일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 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P. 208) 쉬는 것은 일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개인적인 ‘재창조’의 시간을 무시하고는 행복한 마음으로 성공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P. 209) 하루에 네 시간씩을 따로 떼어 두어라. 그게 최소 권장 시간이다.

(P. 213) 계획할 시간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고자 하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다. 매주 한 시간을 따로 떼어 연간 목표와 월간 목표를 검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