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_돈의 속성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8기]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5.2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돈의속성 중]

#복리를 나의 편으로 #좋은돈나쁜돈 #빨리부자가 되려하지 말것 #소득보다 소비통제 #나의 경제적 독립기념일

1.복리는 시간이 흐를수록 원금과 함께 나의 자산을 불려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그것은 복리가 나의 편일 때 그렇고 복리가 나의 부채일 때는 무섭도록 빠른 속도로 빛이 늘어간다는 것을 알았다. 작은 돈이라도 나쁜 부채가 있다면, 종잣돈보다 먼저 그것을 갚고 종잣돈을 모은 순서로 할 것.

2. 돈은 다 같은 돈이 아니라는 개념, 돈에도 인격체가 있으며, 쫓기는 돈, 시간이 없는 돈, 여유로운 돈 , 좋은 돈, 나쁜돈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다는 점 그리고 좋은 생각과 좋은 사람에게 좋은 돈이 계속해서 붙고 불어난다는 점.

3. 빨리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될 수 없고 천천히 부자가 되려는 마음가짐으로 차근차근 쌓아간다는 점

4. 소득이 높다고 해서 재태크를 할 수 있는 시작점은 좋지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출을 통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 소득이 높아 종잣돈을 많이 모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소득대비 지출을 해 버리는 경우가 많고 품위유지 명목으로 혹은 개인적 보상의 차원으로 지출의 크기가 커지면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어지고, 커져버린 소비 습관은 줄이기가 매우 어렵기 떄문에 처음부터 절제하고 통제하면서 종잣돈을 모아 차근히 자산을 늘려가야한다.

쉽게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돈에 대해서 생각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막연하게 돈을 많이 벌고 싶고 노후 준비를 하고 싶어서 듣게 된 월부 강의해서 내어준 과제 덕분에 돈의 속성이라는 책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돈을 어떻게 대해야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방법에 대해서도 이 책이 정답은 아닐지몰라도 부자가 되었던 사람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서 많은 것을 얻게 되었다. 빨리 좋은 입지의 부동산을 보는 눈이 생겨서 투자를 하고 싶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조금 더 신중하고 차분하게 그리고 속도보다는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꾸준하게 공부하고 독서 임장을 해 나간다면, 늦더라도 원하는 결과가 꼭 찾아 올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작은 돈이라도 소중히 다룰 것.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확신에 가득한 마음 갖을 것.

목표한 종잣돈을 계획한 기한 내 반드시 모을 것.

남의 돈도 내 돈도 돈을 모든 돈을 소중하게 다룰 것.

지출을 통제하고 욕심 부리지 말 것. 

매일 아침 기지개를 켤 것. 물한잔을 마실 것.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52)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말 장난 같지만 통찰이 있는 말인 것 같다.

월부에서 말하는 것중 하나는 부는 차근히 쌓아 나간다는 개념이지 사고 팔고의 개념은 아니라는 점에 대해서 배웠는데 공감되는 말이었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부를 자랑하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게 맞았다. 명품을 사고 싶은 것도, 좋은 차를 사고 싶은 것도 어쩌면 부를 과시하려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하는 나의 속내를 찔렀다. 또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에는 욕심이 득실거리기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이 어렵고 감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상당한 위험 부담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나에게 상기시켰다.

그래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쉬운 방법을 실행 하기로 마음을 먹고 실행 중에 있다. 그것은 바로 SNS를 내 휴대폰에서 지워버렸다. SNS 상에서는 가장 좋은 모습만을 올린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보면 부러워지고 사고 싶어지는 마음이 든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나는 그런 유혹에 잘 휘말리는 것도 알고 있다. 그래서 특히나 사려고 하지 않았던 비싼 운동화 같은 것을 사놓고 새 운동화가 많은데 또 운동화를 좋아한다는 핑계로 구매를 했었던 것이 있었다. 

월부 강의를 마치고 한번 더 읽어보면 또 다르게 다가 올 만한 내용이 있을 것 같고, 

한층 더 성장해 지금보다 더 깊은 통찰력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