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열반기초반을 수강하며 작성했던 비전보드는 파워포인트 사용이 익숙하지도 않았고
처음하는 과제라 그저 과제제출에 급급해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비전보드에 넣었던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뭔가 더 압도적인 시각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제가 마침 티비도 안보니 티비 놓을 자리에 칠판을 놓으면 되겠다!싶어서
비전보드를 현실세계로 꺼내왔습니다
RTO는 제가 좋아하는 보디빌더 박재훈 선수의 컨텐츠명 Road to Olympia인데
(올림피아는 보디빌딩 대회중 가장 권위있는 보디빌더들의 꿈의무대)
마침 대한민국 천장 아파트단지중 하나가 Raemian 'O'NE BAILEY네요?
이것은 운명..?
그래서 타이틀을 프로젝트 Road To One bailey로 해보았습니다.
뭔가 아직 빈칸이 많아서 미완성인 것처럼 보이는데 챌린지를 위한 억지 채워넣기가 아니라
투자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제2의 삶을 위한 자아실현을 해나가며
진심으로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묻고 또 물어서 답을 찾아가 볼 생각입니다.
우리 모두 정상에서 만나요!
댓글
티비 자리에 비전보드를 현실화 시키신 하이츠 님을 응원드립니다! 소비 프로세스를 보니 저도 소비통제를 해야 겠습니다. 같이 파이팅해요. ^^
하이츠님 정상에서만나요~~
계속해서 원하는 것을 찾아가며 빈칸 채우시길 응원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