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후기 [열중30기 59조 월부의 비법책이 달려59있조 Jin Jeong]

독서 BM 원씽 :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그 사람은 무엇을 할까?" 이 질문을 행동기준으로 삼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9.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art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딱 1퍼센트만 #시스템에 집중, 시스템의 수준 낮추기 #정체성의 비밀 

#첫번째 법칙(신호) 분명하게 만들어라 / 보이지 않게 만들어라

 두번째 법칙(열망)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어라

 세번째 법칙(반응) 하기 쉽게 만들어라 / 하기 어렵게 만들어라

 네번째 법칙(보상)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 불만족스럽게 만들어라


영국 사이클링 협회가 '딱 1퍼세트만 전략'으로 극적인 변화를 이룬것처럼 목표가 아닌 우리의 시스템에 집중하자. 시스템의 수준 낮추고 매일 1퍼센트만 개선시키면 습관의 복리가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습관은 정체성을 만들어 나간다. 습관을 세운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그 사람은 무엇을 할까? 초점은 늘 어떤 사람이 되는것이어야지, 어떤 결과를 얻어내겠다는데 있으면 안된다. 


[Part 2. 첫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육하원칙 습관 #습관 쌓기 #방 치우기

습관을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것인지 분명하게 하고, 현재의 습관에 새로운 습관을 연결시키는 습관쌓기 기술을 활용한다. 좋은 습관을 불러오는 신호들은 분명하게, 안좋은 습관을 불러오는 신호들은 안보이게 방과 책상 환경등을 정리해라.  


[Part 3. 두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도파민 #체스챔피언 가족 #월부환경안에 있기

우리를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보상의 성취가 아니라 보상에 대한 예측이다. 예측이 커질수록 도파민도 더욱 많이 분비된다. 체스챔피언 폴가 자매들 처럼 체스를 우선시 하는 집의 문화속에서 인정받고 보상받고 싶은 욕구가 체스의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듯이 월부환경안에서 월부 문화속에 있는것이 좋은 습관들을 더 매력적이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Part 4. 세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환경 디자인 #결정적 순간 #2분 규칙

습관을 만드는 것은 시간이 아니고 횟수이다. 환경 디자인을 통해 좋은 습관에게는 마찰을 줄이고 나쁜 습관에게는 마찰을 높여야 한다. 멍때리고 있는 몸을 도서관에 보내놓으면 공부는 알아서 하듯이 결정적 순간에 좋은습관이 시작점이 되어 나를 좋은 결과로 이끌어 줄것이다. "웬만하면 쉽게 갑시다" 2분 규칙은 습관관문으로 일로 느껴지기 전에 멈춤으로써 습관이 완벽히 자리잡기를 도와준다.

 

[Part 5. 네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 세이프드가드 비누 #멍천한 뇌 #성공했다는 느낌 #습관추적 #습관계약

손씻기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만든 세이프드가드 비누처럼 습관이 우리를 만족스럽게 해야 지속할 수 있다. 멍청한 뇌와 함께 가기 위해서는 작은 보상을 통해 성공했다는 느낌을 계속 만들어줘야한다. 작은보상을 주는 방법으로는 클립전략과 습관추적이 있고 습관계약을 통해 습관을 이행하지 않을시 고통을 주어서 습관을 강제시키는 방법 또한 효과적이다. 


[Part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유전자 나침반 #골디락스 법칙 #지루함과 복기 사랑하기

사람마다 유전자가 다르다. 그래서 좋아하는 일도 적성도 다르다. 습관도 자신의 유전자를 이용하여야 한다. 관리가능한 수준만큼의 어려운 도전을 통해 몰입을 이끌어내고 성공에 이르기 전에 반드시 찾아오는 지루함을 사랑하고 복기를 통해 그 지루함을 이겨내도록 하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습관은 정체성을 만들어 나간다. 습관을 세운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다. 습관이라는 것, 내가 행동하는것이 결국엔 내자신이라는 것이다.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좋은 습관들로 나의 정체성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엇다.  

2. 공부를 시작할때는 몰입이 너무 되지 않고,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면 몰입이 되는것을 느꼈었는데 '골디락스 법칙' 관리가능한 수준만큼의 어려운 도전을 통해 몰입을 이끌어낼수 있다는것을 배울 수 있었다. 처음에는 웬만하면 쉽게 가야하겠다 ㅎㅎ  

3.좋은 습관을 만들지 못하면서 나의 의지의 문제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실은 습관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런닝복 입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달리기 하기 

2. 미라클 모닝 습관 추적!!  

3. 2분규칙을 적용해 내 몸을 도서관 보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64) 일단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이해하며 그와 관련된 정체성을 강화하는 작은 단계들을 밟아나갈 수 있다.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들을 함으로써 무려 45킬로그램을 감량한 친구가 있다. '건강한 사람은 무엇을 할까?' 그녀는 온종일 이 질문을 행동의 기준으로 삼았다. 건강한 사람은 걸을까, 택시를 탈까? 건강한 사람은 부리토를 주문할까, 샐러드를 주문할까? 그리고 일정 기간 건강한 사람처럼 행동한다면 자신도 그렇게 되리라고 머릿속에 그렸다. 그 생각은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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