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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늘 푸르른 공원옆에 살고 싶은 대공원입니다 :)
이번 19기 지방투자기초반 3주차, 권유디님의 C지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 생활권, 2024년 5월 현재의 시장분위기에 더하여 제가 최근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한 시세트레킹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지방투자기초반 수강이 처음인 저로서는 각지방의 지리를 이해하는것이 첫걸음 이였는데요, 이번 C지역에 대한 강의에서도 물론 대표산업과 도시의 특색을 설명해주시면서 C지역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려주셨습니다 ㅎㅎ
지난주는 B지역을 들으면서 '와.. 당장 임장가고싶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주는 C지역에 영업당한(!) 느낌입니다. 나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지역이지만 전체를 조망하고 각 구와 단지의 가격을 비교하면서 알려주시는 부분들이 정말 신기하고 와! 하고 탄성이 나오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단지의 가격에 영향을 주고,
게다가 정말 현지를 꿰뚫고 있지 않으면 알수가 없는 변화와 포인트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어요. 혼자서만 알아보았다면 도저히 알수가 없었을것 같은데, 각 지역의 특색을 이해해야만 알 수 있는 점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제가 '이 단지는 위치도 동떨어져 보이고 나홀로인것 같은데 어째 이가격이지?' 라고 생각했던 단지가 등장하기도 해서 더 몰입하면서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학군이 가격의 제1요소인 지역이 있는가 하면 직주근접이 중요한 곳이 있고, 환경 또는 무조건 신축여부가 중요한 지역이 있다는것을 알아두고 넓게 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월부생활 4개월차, 이제 두번째 앞마당을 만드는 중이지만 어떻게 시세트레킹을 시작하면 좋을지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PPT로 간단명료 심플 그러나 눈에 확 들어오는 템플릿을 소개해주셔서 아! 역시 모두 나름의 방법을 찾아서 만들어가는거구나! 하고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권유디님이 강조에 강조를 해주신!
투자를 잘하겠다가 아닌 오래오래 하겠다고
이번주도 임보를 한땀한땀 느릿느릿 작성하면서!
투자를 오래오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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