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집마련 중급반 7기 93조 _ 에펠탑고고] 3주차 강의 후기




자모님은 항상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이다 !

늘 웃으시며 강의하시는게 강의를 듣는 내내 기분이 좋다 ~ ^^


이번 강의에서 제일 와닿았던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거주 분리는 투자가 아니라 내집 마련의 관점이다 라는 것이다.

여태까지 실거주는 내집 마련이고, 거주 분리는 투자의 개념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자모님이 강의에서 거주분리는 내집마련의 한 방법이라고 하셨고, 그렇기 때문에

선택할 때 추후에 내가 살 곳을 고려해서 고민해봐야 한다고 하셨다.

투자의 개념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투자금은 적고 수익이 많이 나올 곳만 나도 모르게 찾게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추후 내가 살게 되었을 때 전세금을 돌려주고 나의 저축과 자본으로 실거주 할수 있을지? 고민해보지

못했던 부분을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거주분리의 개념을 정확히 알게 되었다.


두번째는 "지금의 고통은 즐거운 고통이다." 라는 생각의 관점이다.

나는 지금까지 투자 공부를 위해 열심히 달리지 않았다. 월부안에 발을 담그긴 했지만

워낙 조심하는 성격이라 늘 남의 일처럼 관망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지 안으면서 이것까지 해야하나? 생각하며

나만의 기준으로 꾸준히 하지 않고 이정도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이 많았었다. 그러면서

어쩌면 마음 한쪽이 고통스러웠던 것 같다. 그런데 자모님이 알려주셨다.

"지금의 고통은 즐거운 고통입니다 "라고 !! 미래가 보이는 즐거운 고통을 맘껏 느낄 시기입니다 ~~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시기가 좋은 시기이구나~ 이럴때 난 꾸준히 하며 이 고통을 열심히 즐겨야겠구나 ~

라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할 일

1.거주/분리 개념으로 + 내가 살게 될 집 이라는 개념으로 예산과 리스크를 다시 정리하며 시세리스트 재검토

2.시세리스트 1일 1시간씩 꾸준히 멈추지 않고 작성하기

3.내집마련할때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가 무엇인지 짚어보기

4.매물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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