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저는 곧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그 자유를 기반으로 이웃을 돕고 싶은,
캐피털프리덤, 캐프입니다.
부자대디 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난 지기 9기 때도 강의를 들었는데,
같은 내용이지만 그동안 더 쌓인게 있어서인지
와닿는 내용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숨겨진 공급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장 부자대디 님이 2년 전 임장을 가셨던 지역의
부동산 지인 공급 그래프와
결과적인 실제 공급은 달랐습니다.
그 방법에는 직방에서 분양 단지 확인하기가 있고
예전에 자모 님 강의 때 들었던 바로는
착공 물량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대디 님 강의록에도 KOSIS 주택건설실적통계에
들어가면 착공물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서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리스크는 많이 알수록 관리할 수 있습니다.
너바나 님도 나의 가장 큰 리스크는 “무지”라고 하셨죠.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현재 상황에서 제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다 알고
나중에 그 리스크가 실현 됐을 때 대응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모르고 당하는 것이랑 천지차이일 것 같습니다.
공급을 잘 조사하고 이를 지도 위에
표시하는 것까지 대디 님 장표를 BM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과거의 입주 시기에 어떤 단지들이
영향을 받았는지도 면밀히 조사해보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공급이라는 리스크를 가벼이 여기지 않겠습니다.
파고, 파고, 또 파겠습니다.
투자의 본질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싸게 산다는 것은 매매가의 기준입니다.
즉 매매가가 저평가 된 것을 사야합니다.
근데 우리는 투자 가능한지를 보다가
갭에 빠지고 맙니다.
또한,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 두 가지 다 만족을 시켜야하는데
절대적 저평가를 놓치는 경우도 있고요
심지어 전세도 저평가되어있는지를 봐야합니다.
전세가율이 높다 해도, 그 물건이 저가치는 아닌지 돌아볼 수 있어야합니다.
오늘 강의해주신 부분에서
투자의 본질을 놓치지 말라는 경고를 굉장히 많이 들어서
투자자로서 참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전세가가 낮다고 포기하면 안된다는 것.
여전히 눈에 불을 켜고 가격을 지켜봐야한다는 것. 명심하겠습니다.
부자 대디님께서 월부에서 하지 말라는 걸 해보고
하라는 걸 안해본 경험이 많다고 하셨는데ㅋㅋㅋ
그걸 다 시도해보고 또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것도 너무 웃기고 감사했습니다ㅎㅎ
다 이유가 있더라고 합니다.
저는 특히 인상적이었던 이야기가
평일에 연차 내서 부동산을 방문했는데
사장님이 안 보여준다고 하셔서
너무 허탈한 나머지 사장님과
화를 내며 싸웠다고 하신 이야기였습니다.
정말 누구라도 화가 났을 법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자대디 님은 그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화를 낸 걸 후회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화를 내서 신경이 쓰이니
그 이후에 매물예약이나 다른 부동산 방문에
집중하기 힘들었다고 하셨습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상황도 생기고,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 일도 당연히 생길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고자 노력해야겠습니다.
부자대디님께서 처음 시작하셨을 때
한 지역을 30번 정도 가고
매물을 100개 정도 봤다고 하셨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열심히 하기 쉽지 않으셨을 것 같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토록 열심히 했지만
투자를 못했기에 결국 의미가 없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제가 월부에 온 이유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월부에 공부하러 온게 아니라 투자를 하러 왔습니다.
실전투자를 하지 않으면, 이 모든 과정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들인 시간과 비용, 노력들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올해말, 내년초에 등기를 치겠습니다.
나는 1호기를 한다!!!
* 직방에서 분양 단지 확인하기. KOSIS 주택건설실적통계에서 착공물량 확인하기
* 공급 지도 위에 올리기
* 입주 시 가격변화, 매물수변화, 가능한 투자시기 언제 도래했는지 확인
* 호재 강의듣기
* 평당가 트레킹 (바닥의 기준이 될 수도 있다)
*자극에 대한 반응을 통제하라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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