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저는 열반 기초 강의 듣고,
이번 중급반 강의가 두번째 입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기초강의를 신청하고,
알아듣던, 못알아듣던
열심히 필기 하면서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했으나,
투자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아 그래. 알겠어. 어 그부분은 알겠어.
뭐가 엄청 많고 필요한 건 알겠는데
뒤죽박죽 정리가 안되고
뭐를 언제 해야하고, 뭐를 먼저 해야하는건지
순서도 모르겠고,
이게 그런 의미가 있는건 알겠는데
이걸 꼭 해야하는건가. 모든사람이 다 이렇게 하는건가.
모르겠더라구요.
처음부터 전부를 다 알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고,
복습하고 카페 글들을 찾아보면서 더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참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무작정 중급반을 신청하고 들었어요.
익숙해지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 하고요.
확실히 기초반보다는 그래도 아는 단어도 늘고, 이해는 더 잘됐던 것 같아요.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특히나, 중급반 마지막 유진아빠님 강의는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진행 순서를 알려준 것이
머릿속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을 생각하며,
다른 분들이 카페에 올린 임장보고서를 보았는데..
더 잘 이해가 되더라구요.
[적용해보고 싶은 점]
강의를 들으면서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싶은 부분은 카페에서 검색을 해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저는 한 지역을 임보 쓰는데 훨씬 더 오래 걸릴 것 같지만
제가 거주하는 지역을 보고서를 작성을 시도 해 보려구요.
(몇 달 걸릴듯... 1년 걸리는거 아녀?)
그리고 제가 ppt가 익숙치가 않아서,
그리고 건 별로 자료를 각각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도 아직 헷갈려서
그 부분을 하루에 하나씩만이라도
정리를 해 보고 익숙해지도록 하겠습니다.
하루하루...
오늘은 행정경계파악하고 지도에 표시하는 연습,
내일은 지적도 보면서 생각하는 연습,
다음날은 행정동과 법정동을 비교해 보는 연습,
하루는 인구수를 타구와, 그리고 동별로 비교하는 걸 찾아보는 연습, 해석하는 연습,
하루는 임장루트 짜 보는 연습, 지도에 루트 표시하는 연습,
그리고 하루는 입지중에 직장을 조사하는 방법 정리...
최근에 읽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나온 2분 법칙처럼
아주 조금씩이라도 자주 하다 보면
언젠가는 익숙해지고 빨라지는 날이 오겠죠?
강사님들의 인사이트를 나중에서라도 이해하고 깨닫는 그런 날이 오겠죠?
강의 감사합니다.
제 삶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의였습니다^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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