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턱철이입니다
3주차 자음과 모음님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은
- 내가 갈 단지가 제일 중요하다. 내가 갈 단지에서의 이익이 더 크다면, 현재 살고있는 집을 급매해서라도 가는게 맞다
- 내집마련 vs 투자를 구분해야한다. 내집마련은 1주택으로 내가 거주할 공간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돈을 깔고 앉는 느낌이 있고, 투자는 실거주에 대한 가치판단은 버리고 계속 돈을 굴리는 방향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두개를 헷갈려하는데, 꼭 구분해야 하는 개념이다. 나 또한 2가지 측면을 혼용했던 것 같다. 내 집마련을 하면서 투자가치도 있는 곳이 어딜까요? 라고 궁금해 했는데, 사실 그 질문은 맞지 않는 것이다. 물론 내집마련을 하면서 가치가 상승할 곳에 하는게 당연하지만, 개인의 가치판단이 들어가는 것이고, 투자는 철저히 수익률 측면에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 다주택하더라도 2주택까지만 하고, 신용대출로 해서 투자를 하지마라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 수치화된 목표를 세워보고 싶다
- 단지 엑셀정리 다시 시작한다
- 자산가치로 역행하지 않고 전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