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른 3개의 단지가 모두 영등포구 당산 생활권 인근이라 분임을 먼저 돌고 단지 임장을 돌았다.
당산역 근처 숙소에 밤에 도착해서 그 쪽의 야간 분위기를 한 번 살펴봤는데 당산역쪽에는 술집도 좀 있고 유해시설도 좀 있어서 그런지 밤에 혼자 다니긴 무섭겠다는 생각이 들었다(1,2,3,4,13)출구 쪽.
근데 낮에보니 당산역을 기점으로 그 안쪽으로는 유해시설을 찾아볼 수 없는 우수한 생활권이었다. 먼저 당산생활권의 대장단지 두개를 둘러보고 나의 희망단지를 보았는데 첨에 본 대장 단지가 너무 좋아서 쉽게 잊혀지지가 않았다 ㅎㅎ 그런 느낌이 나는 딘지를 찾아서 꼭 싸게 사야지……
내가 고른 당산현대5차는 실제 방문하여 보니 더 좋았다. 주변 비슷한 연식 아파트와는 디르게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아서 아이들을 키우기 괜찮을 것 같은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처 부동산들을 방문했더니 내가 설정한 예산 내 전세끼구 매수가 가능한 물건은 아직 없다고 했다. 내 예산 안에 들어오는 단지가 생기면 매매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시세트레킹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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