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93조 -이스트썬]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34.05.20 ~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

[보고 깨달은 것]

이번 열중 강의를 계기로 3번째 읽게된 월부은.

나는 왜 읽는 책 마다 읽을 때마다 새롭냐? ㅋㅋㅎㅎ ㅠㅠ

3회독째야 비로소 이 책에 아파트 투자에 관한 모든 기초지식이

온전히 담겨져 있구나를 깨달았다.

정규 강의를 통해 얻는 지식과 임장을 통해 체득한 경험 덕분이다.

P .18

당신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할 만큼의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는한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ㄱ것이 결국 당신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부동산은 인류 역사상 단 한순간도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본 적이 없다.

è 나도 은연중에 부동산이 우상향 할것같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을까? 너무 괴로울때도 있었지만 과거의 실패를 발판으로 다시 일어선다! 그리고 이번에는 반드시 행동한다는 각오로!!

2

무관심 속에 썩어가는 당신의 돈

>나는 무관심하지 않았는데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돈을 은행에서 썩게 만들었다.

즉 투자를하지 않았을 뿐인데 돈이 썩었다. 그것도 은행에서….약간의 이자를 받는 것에 만족하고 그에 비해 인플레로 인해 예금 이자 수준보다 빠르게 오르는 물가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했다. 연봉이 물가 만큰만 올라도 좋아했던 것도 알고보면 바보 같은 짓이다. 그나마 동결될때도 있었으니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인플레를 이겨낼 방법이 있는가? 이것이 바로 돈이 썩어가는 것이다. 그대로 둔다면 시간이 돈을 갉아먹을 뿐이다. 또한 은행 직원의 권유로 가입한 금융 상품들이 때론 수익을 내기도했지만 수천만원대의 손실을 내기도 했다. 나는 은행의 호갱이었음을 뒤늦게 깨달았다. 내가 알지 못하는 분야에 남의 말만 믿고 하는 투자는 정말 바보 같은 행동이었다. 이젠 다시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P 46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부를 일굴 수 있었던건 투자를 겸했기 때문

>바꾸어 말하면 투자를 하지 않으면 월급쟁이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말이다.

부자는 커녕 노후 대비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수도 얻을수도 없다는 사실을 깊이 자각하자!

P 64

투자의 제1 목표가 부자가 아닌 노후 준비라는 관점에서 보면 투자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이 된다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투자활동..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의 위기를 피할 수 없다. 이대로 살면 나와 내 가족이 경제적 위협에 처할수도 있기에 무조건 투자해야 한다.

P77

돈을 쓰는 두 가지 방식: 생산자산, 소비자산

>놀라운 것은 은행의 예금통장에 든 돈 역시 소비자산이였다는 사실.

(왜냐? 물가상승률을 따라가기 힘들기 때문? 부동산과 주식은 생산자산. )

P120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è 좋은 동료를 만들고 싶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료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해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고 나먼저 좋은 사람되기.

P 140

처음 투자를 싲가하고 부동산 10채를 마련하기 까지는 최대한의 경험을 해보려고 애썼다.

그때 내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쌓기 였다.

인간이 무언가를 배운다는건 결국 시행 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아닐까? P144 당신이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 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투자는 내가 어느 지역에 집이 있다고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è 전업 투자자가 될 계획은 없고, 시간이 많지 않은 투자자에겐? 경험 쌓기용 투자가 모든 투자자에게 유용할까? 개인 상황에 맞춰….적어도 이 정도의 준비는 마쳐야 한다니…

p.192

첫 투자에 나서기전 경제 및 투자 관련 도서 100권 이상 읽었고, 10여개의 강의를 수강해 부동산 투자의 이론과 지식을 쌓아나갔다. 그 기간 50명 이상의 투자 동료를 만났으며, 그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앞으로의 투자 여정에 함까하고 싶은 동반자로 여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독서와 강의를 통한 이론적 무장은 물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동료들과의 관계까지 마련되자 비로소 어떤 대상에 어떻게 투자해야하는지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è 도달하고 싶은 목표: 100권의 경제 및 투자 관련 독서/ 10여개의 강의/ 50명 이상의 투자 동료

P 215

실패없는 부동산 투자법

첫째: 여러 지역의 물건과 비교해 본 결과 저평가 된 것이 확실한가?

둘째,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며 , 건당 리스크는 작은 물건인가?

P 258

저평가된 상태인가? 비교 평가 과정을 반복해 판단, 저평가 여부를 잘 알아보려면 먼저 입지와 가격을 두루 아는 지역을 늘려야한다

è 앞마당을 늘리고 시세트레킹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한다. 이것을 반드시 실천한다.

P268

2008~2013 : 부동산 장기 침체

2012 ~ 2015: 전세대란

2017 ~2018 : 상승기 전세가 보합 일부 하락시작

è 내가 그동한 행한 부동산과 관련한 행동은 부동산 시장 흐름과 정반대로 움직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P 279

조인스랜드 부동산은 현재 사용 불가던데?

거의 매일이 임장, 지역분석, 실전 투자를 반복하는 나날이었다

è 이것이 투자자의 길.

P 298

임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혼잣말을 하며 그 지역 특색을 정리한다. 그 동네 이런게 있었어. 막다른 길이었는데 어두컴컴했어. 아이들이 많고 활기찼어. 단지에 들어서는 순간 탁트인 느낌이었고 관리도 잘되어 있었지…

결국 많이 가봐야한다. 그 지역을 크게 돌면서 그 안쪽 길과 건물들이 머릿속에 그려지면 그때야 지역을 눈에 담는 일을 마쳤다고 본다.

è 내가 제일 못하고 있는 부분. 임장 다녀와서 정리하는거… 몸이 힘들어도 반드시 그날 보보 온 것을 정리하자..

P 331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 인지가 변화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변한다는건 이처럼 어려운 일이다. 행하지 않아서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 뚜벅 걷고 매일 해야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è 행동하자!! 계획한 지역에 임장을 하고 물건을 고르고 매물을 보자 !!

P 343

너나위님 실패하지 않을 투자 기준 같은 것이 생기려면 도대체 얼마나 걸릴까요?

명확한 투자 기준을 갖기까지 결국 투자에 익숙해지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묻는 사람의 질문에는 조급한 마음이 들어있다. 이 질문을 하기에 너무 이르다. 처음 접한 영역, 익숙하지 않은 길이라면 빨리 가려고 해도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천천히 두드리며 찾아가길 바란다. 오래 걸어가야하는 길 위에 당신뿐 아니라 같은 곳을 향하는 사람들도 함께한다면 그 길이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닐것이다.

è 평소 가졌던 궁금증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다.

è[적용할 점]

-먼저 돈그릇 키우기 -> 독서 습관 장착할 것!! (투자전 100권: 모르는 것은 일단 넘어가고 매일 목표로 삼은 독서량을 채우는 것에 집중하자.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이 충분히 쌓이면 밖으로 나가자. 부동산 강의나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직접 만날 차례다.)

-함께 갈 동료 만들기 -> 내가 먼저 좋은 사람되기, 나눠줄게 없으면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하자! 먼저 안부를 묻고 힘듦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될 수 있다. 결국엔 나도 노하우를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시세트레킹과 임장 당일 반드시 정리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