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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는
'총각네 야채가게 ' 이영석 사장이 트럭 야채장수에서 CEO가 될기까지
본인의 성공 경험과 인생 철학을 담은 이야기이다.
다소 표현은 강하지만 쓴소리와 함께 주는 메시지에 울림이 있다.
이영석 사장의 얘기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죽기 살기로 하라> 이다.
어떤 분야에서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마인드셋 하기 좋은 책인듯하다.
인정하고, 열망하고, 이루어라
성공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것
너바나님께서 열기 강의 때 늘 강조하신 말씀 'Nat A but B' 와 일맥상통하는 얘기이다.
메타인지가 되야 내 현실을 받아들이고 목표를 향한 구체적인 방법을 찾게된다는 건데
그럼 나는 내 주제파악을 제대로 있나?
사실 지금까지 그게 잘 안됐으니까 이렇게 살았겠지?
하지만 늦게나마 월부에서 공부하고 있으니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평생 주제파악 못하고 살았을지도 모르잖아.
성공을 위한 필수요건
초원에서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정답은 더 배고픈 놈이다.
즉, 지금 이 눈앞에 먹이가 더 절실한 놈이 이긴다.
사람들은 본인이 간절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말과는 달리 행동하지 않는 간절함은 간절함이 아니다.
간절하다고 착각하는 거지.
성공은 하고 싶지만 지금 누리는 것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은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마음이다.
하지만 뭔가를 이루고 싶다면 반드시 포기하거나 대가를 치뤄야 한다.
대가 없는 성공은 없다.
절실함이란 성공하기 위해 어떤 대가라도 치루겠다는 마음가짐인 것이다.
나에게 묻고싶다. 너 절실해? 얼마나 절실한데? 절실하다면 보여줘봐 지독함으로.
부자가 될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누구나 처음에는 간절한 마음에 열심히 한다.
그러다 조금 배고픔이 가시면 처음 같지 않고 헤이해지는 게 사람의 본능이다.
그러나 작은 성공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하려면 초심을 잃지말아야한다.
초심이 무엇인가?
처음 배고팠을 때 가졌던 마음.
히딩크 감독이 '우리는 아직도 배고프다' 라고 했던 것 처럼,
한번 성공이 아니라 성공이 모여 업적이 될때까지, 그래서 인생이 바뀔 때 까지
초심을 놓지말자!
언제나 가장 강력한 적은 나 자신이다.
초심, 열심, 뒷심으로 언제나 나를 이기는 내가 되자!
목표는 구체화, 수치화, 시각화하라
목표가 있어야 열정이 식지 않는다
누구나 처음 시작할 때는 열정이 넘친다.
그러다 중간엔 열정이 식고 종국엔 포기한다.
왜 일까? 열정이 식으면 이런 저런 마음 교차하고 다른 길을 모색하기 때문이다.
나도 많이 해봤다 이거.
작가는 책에서 말한다.
열정의 시작은 절실함이고, 그 열정을 식지 않게 만드는 것은 뚜렷한 목표라고.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열정은 불타오르는 마음이 아니라 '지치지 않는 거'라고 한다.
지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목표, 즉 명확한 뱡향과 구체적인 실행방법이 있어야할 것이다.
지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야 할 목표가 있는가?
노후준비. 나에겐 노후준비라는 반드시 이루어야 할 목표가 있다.
구체적이고 수치화되었으며 시각화하고 있는 목표.
열기반에서 만든 나의 비젼보드가 바로 그것이다.
이 목표를 늘 가슴속에 품고 살자.
하나뿐인 사랑하는 내 딸에게 절대 기대는 부모가 되지말자!
목표를 세웠다면 일단 저질러라
작가는 삶은 살아내는 것이 아니라 저지르는 것이라고 한다.
살아내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운명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산다는 것이고,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저지른다는 것은 내 삶의 운전대를 내가 쥐고 자주적으로 살아간다는 의미이다.
인간의 삶에 대한 선택에 관한 생각을 할때면
나는 늘 '시지포스의 바위'에 대한 까뮈의 해석이 떠오른다.
시지포스가 받은 돌굴리는 형벌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험하고 불공정한 현실의 짐을 짊어지는 것이지만
적어도 산아래로 굴러 떨어진 바위를 찾아내려가는 순간은
마음껏 만끽하며 휴식과 각성과 성철의 시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해석.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반항하고 거부하는 순간에는 누구나 자유인일 것이다.
그러니 작가의 말대로 우리는 삶을 살아내지 말고 저지르며 살자. 자유인으로.
고수는 직접 경험하고 행동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행동
월부에서 나의 닉네임은 '강남제비'이다.
몇번 얘기한 적이 있듯이 흥부와 놀부의 그 제비가 아니라
예전에 유흥장에서 춤으로 사람을 홀리는 것을 직업으로 하시는 그 제비이다
나의 옛 직장 상사분의 우리는 강남 제비가 되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강남제비는 그날 배운 기술을 즉시 현장에 가서 써먹는다는 것이다.
월부에서 배운 것을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실천하겠다는 의미에서
닉네임을 '강남제비'로 정했는데
나는 나의 닉네임이 아주 마음에 든다.
책에서 저자는 책을 100번 읽는 것 보다 저자를 5분 만나는 것이 훨씬 낫다며
저자를 직접 찾아 만나고 다니고 책에서 얻은 것을 실천으로 옳기기 위해 노력했다고한다.
(사실 나도 한가지 바램이 있다. 내가 존경하는 너나위님을 한번 만나뵙고 싶은데
다음번에 광클에 성공해서 너나위님 오프라인 강의를 꼭 듣고싶다.)
책만 많이 읽고 책에서 얻은 지식을 행동으로 연결하지 못한 입만 똑똑한 사람을 어리석다 표현했는데
순간 좀 찔리긴 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면 뭐하나? 행동하지 않으면 만구 꽝인것을.
실행이 답이다. 행동하자!!
나만의 무기, 나만의 가치를 만들어라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 실력
나의 가치는 내가 아닌 세상이 판단하므로 정확하고 냉정하다.
지금 내가 받고 있는 급여가 자신이 지닌 가치라는 데 인정하기 싫지만 무섭도록 맞는 말이는 생각이 든다.
인정하기 싫어 세상 탓만 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내 주제파악이 어느정도 된 상태라 나도 내 필살기를 찾고 있다.
내가 좀 더 잘하고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부분을 더 뾰족하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직업에서는 내가 뭘 잘하고 뭐가 약한지 안다.
그럼, 투자에서는 ?
이제 시작했으니 찾아보도록 하자. 그래서 아주 뾰족하게 만들자.
나만의 Killer move!!
작가가 제시한 차별화 방법은
첫째, 보고 들은 것에 서 찾는다.
즉,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와 어울리고 그들의 습과, 행동, 생각을 직접 보고 배워라.
둘째, 스승을 찾아 기회비용을 줄여라
그 길을 미리 걸어본 사람을 스승으로 두고 레버리지하는 것. 월부가 바로 그런 곳인데.
셋째, 내가 프로인지 아마추어인지 인지는 남들이 평가한다.
내가 아닌 남들이 인정하는 나만의 가치를 만들어라.
넷째, 차별화하려면 거기에 걸맞는 교육을 받아라.
덧셈 삶이 아닌 곱셈 삶을 살아라
자기계발을 통한 삶의 업그레이드
1) 가장 독한 가르침을 찾아라-죽기살기로 매달려 배워라
2) 주인이 아닐 때도 주인처럼 생각하라-그 꿈을 이루는 지름길
3) 모시는 사람을 먼저 부자로 만들어라-성공은 혼자 이루는 게 아니다
4)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교육-교육은 콩나물과 같다, 어느날 보면 조금씩 자라고 있다
5) 긍정은 내 앞의 모든 장애물을 뛰어넘는다-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이다
6) 지금 포기 하면 앞으로 뭘해도 포기한다.
나만의 가치를 차별화하기 위한 방법
월부 환경에 머물면서 스승을 찾아 부동산 투자를 보고 배우며 레버리지 해서해 목표인 노후준비를 완성하자
댓글
아침부터 동기부여가 됩니다 ^^ 강남제비님 화이팅이에요~!!
진짜 최고의 독서 후기 같아요! 제비님 후기 보면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목표와 꿈 이루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