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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 : 돈의 심리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024.05.22 - 05.24
총점 (10점 만점) : 8점/ 10점
🗸 STORY 1 :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35p) 이들은 서로 다른 세상에서 돈에 대한 관점을 형성했다. 이런 경우 어느 한 집단의 사람들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는 돈에 대한 관점이, 다른 집단의 사람들에게는 완벽히 합리적일 수도 있다.
(41p) “어느 노인은 다음과 같은 취지로 말했다. ‘다들 은퇴에 관해 떠들어대지만 실제로 은퇴를 위해 뭔가를 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 보인다.”
(43p) 돈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누구나 미친 짓을 한다. 거의 모두가 이 게임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게는 미친 것처럼 보이는 일이 나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미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 느낀점 & BM
과거 우리 부모님 세대와 지금의 세대는 다르다 그리고 MZ 세대, 잘파세대 모두가 돈에 대한 생각하는 관념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다. 41p 에 나온 인터뷰 내용처럼 30대인 나의 주변에도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1~2명 정도 정말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 의미에서 월부는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역시 좋은 환경! 그리고 내가 노후를 준비하는 것에 있어 주변에 강요를 할 필요도 없고 내가 생각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인 부동산 투자를 통한 노후준비! 스스로 잘 이행하는 것이 이 게임에서 내가 결정한 방향이다.
🗸 STORY 2 :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52p) 이 두가지가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00퍼센트 우리의 행동이 100퍼센트 우리의 결과를 좌우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이다. 행운과 리스크를 만들어내는 힘은 동일하다. 우리가 참여한 게임은 70억 명의 사람들과 끊임없이 움직이는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의 통제를 벗어난 행동의 우연한 효과가 내가 의식적으로 취한 행동보다 더 큰 형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행운도, 리스크도, 측정하기는 너무나 어렵고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아서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 빌 게이츠가 한 병 있을 때마다. 똑같은 재주와 의지를 가졌으나 인생이라는 룰렛의 반대편에서 끝난 겐트 에번스가 한 명씩 있다. 우리가 행운과 리스크를 제대로 존중한다면(나의 것이든 남의 것이든) 사람들의 경제적 성공을 판단할 때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54p) 남들을 판단할 때 성공은 행운 덕으로 돌리면 질투에 차고 야비한 사람으로 보인다. 우리가 행운이 존재함을 잘 알고 있다해도 말이다. 또한 스스로를 판단할 때 성공을 행운 덕으로 돌리는 것은 너무 기가 죽는 일이어서 쉽게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61p) 리스크와 행운은 도플갱어다.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재주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인지 알아내기 쉽지 않다. 이 점은 우리가 돈을 경영하는 최선의 방법을 알아내고 싶을 떄 마주치는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다.
(64p) 더 중요한 것은,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없다.
🗸 느낀점 & BM
100% 노력만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행운이나 리스크의 발생에 따라 성공과 실패의 결과를 맞이한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세상은 어떻게 돌아갈지 나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선택에서 행운과 리스크가 존재하지는 않을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내용 중 기억할 내용은 내가 노력을 해서
나온 결과가 리스크라고 했을 때 자신을 용서하고 여지를 남겨야한다. 라는 점이다. 내가 최선을 다해서
실패했다면 잘 못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타인과 대화를 할 때 나의 성공이 운으로 되었다는 것은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 그렇다면 그냥 노력으로 했다! 인정을 하는게 맞을까? 고민이 필요하다. 결론 노력을 통한 결과를
나 자신을 용서하라!
🗸 STORY 3 : 결코 채워지지 않는것
(69p)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건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이다.
(76p)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스스로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결과와 함께 기대치가 상승한다면 아무 논리도 없이 더 많은 것을 얻으려 분투하게 되지 때문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부어도 느낌은 같을 것이다. 더 많은 것(더 많은 돈, 더 많은 권력, 더 많은 명성)을 얻고 싶은 바람이 만족보다 야망을 더 빨리 키운다면 위험해질 수밖에 없다. 그 경우 한 걸음 앞으로 나가면 골대는 두 걸음 멀어진다. 그러다 나 자신이 뒤처진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걸 따라잡을 길은 점점 더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밖에 없다.
(78p) 이렇게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 그 천장은 너무 높아서 사실상 아무도 닿을 수 없다.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유일하게 이기는 방법은 처음부터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가 가진 게 주변 사람들보다 적더라도 말이다.
(80p) 자유와 독립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가족과 친구는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날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일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행복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이것들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다. 내가 ‘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 느낀점 & BM
욕망이랑 채워질 수 없고 이는 비교를 통해 발생한다고 말해주고 있다. 주변 사람들과 비교할 필요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은 나와 가족들이 돈으로 부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는 것이다. 비싼차를 사는 것도 비싼 명품을
사고 싶은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나의 골대는 30억이라는 목표점이다. 그 이상 욕심을 낼 필요도 없다.
그리고 돈이 아닌 나만의 북극성(내가 바라는 상황)을 잊지 말고 골대로 부터 멀어지지 않도록 하자!
🗸 STORY 4 : 시간이 너희를 부유하게 하리니
(85p)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94p)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95p) 사람들은 언제나 최고의 수익률을 원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의 수익률을 내지 않았다. 그들은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 느낀점 & BM
결국 성공에 가까운 투자는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이다. 그리고 욕심을 내서 무리하게 투자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저 자산이 꾸준하게 불어나는 것을 지켜보고 지키는 것이 부유하게 해주는 간단한 원리이다.
🗸 STORY 5 :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105p) 복리의 원리가 빛을 발하려면 자산이 불어날 수 있게 오랜세월을 허락해야 한다. 복리는 마치 참나무를 심는 것과 같다. 1년 키워서는 별로 자란 것 같지가 않다. 그러나 10년이면 의미있는 차이가 생길 수 있고, 50년이면 대단한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109p) 복리의 원리는 큰 수익률에 의존하지 않는다. (특히나 대혼돈의 시기에) 그저 썩 괜찮은 수익률이 중단 없이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되기만 하면 결국엔 승리할 것이다.
(115p)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로 남지는 않는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는 부자로 남았다. 하지만 그들의 친구 릭 게린은 사라졌다. 제시 리버모어는 1929년 폭락장에서도 큰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4년 후 모든 것을 잃었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바로 살아남는 일이다.
🗸 느낀점 & BM
투자는 나무를 심는 행위라는 것을 배웠다. 나무가 자라고 가치를 만들어 낼 때까지 기다린다. 10년! 당장 눈앞의
이익을 쫓는다면 나는 사라질 수 있다. 이것을 명심하자! 큰 수익과 눈앞의 이득에 눈멀지 말자 투자의 원칙에
따라 투자하고 그저 기다리자. 3강 너바나님 강의에서 나온 것처럼 매매가가 뻥! 올라가는 것도 있지만
전세가의 상승! 그리고 꾸준한 투자! 오래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 STORY 6 :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129p) 파일럿들이 오래전부터 농담처럼 하는 말이 있다. “지루한 시간이 끝도 없이 계속되다가 간간이 끼어드는 공포의 순간”이 바로 자신들의 직업이라는 얘기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자로서 당신이 성공느냐를 가름하는 것은 자동주행 모드로 유유히 달리던 수많은 세월이 아니라, 간간히 끼어드는 공포의 순간에 당신이 보이는 방응이 될 것이다. 우리가 투자의 천재를 훌륭하게 정의해본다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134p) 대가들이 그래온 것처럼, 우리는 틀린 것일 수도 있고 어찌 보면 맞는 것일 수도 있다. 어쩌면 대가들은 옳았을 때 우리보다 ‘더 많이’ 옳았을 수도 있지만, 우리만큼이나 자주 틀렸을 수도 있다. 조지 소로스는 언젠가 이런 말을 했다. “맞는가, 틀린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이다.”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 돈을 벌 수 있다.
🗸 느낀점 & BM
사람들이 환호하고 정신을 못차릴 때 냉정하게 있어야 한다. 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부동산 투자는 뉴스와
사람들의 심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미 뉴스에는 전세가 상승, 매매가 상승 항상 자극적으로 기사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니라. 내가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옳은 행동을 행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이순간 매매가가 날아가든 전세가가 날아가든 내가 준비되는 것이 먼저다.
🗸 STORY 7 :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141p) 월급보다도, 집의 크기보다도, 위신 있는 직업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뚜렷한 생활식상의 변수였다. 돈에 내재하는 가장 큰 가치는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이는 절대 과장이 아니다. 돈이 있으면, 즉 아직 사용하지 않은 자산이 있으면 독립성과 자율성이 조금씩 쌓인다. 언제 무엇을 할지 나에게 더 많은 결정권이 생긴다는 것이다. 부를 갖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어느 정도의 부는 내가 아플 때 빈털터리가 되는 일 없이 며칠 일을 쉴 수 있다는 뜻이다. 지금 이게 가능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143p) 사람들은 자신에게 통제권이 있다고 느끼고 싶어한다. 다시 말해 운전석에 앉고 싶어한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뭔가를 시키려고 하면 그들은 힘을 뺏긴 기분을 느낀다. 스스로 선택을 내렸다기보다 우리가 그들의 선택을 대신 내려주었다고 느낀다. 그래서 원래는 기꺼이 하려고 했던 일조차 싫다고 하거나 다른 짓을 한다.
(151p)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 느낀점 & BM
3강에서 너바나님이 해주신 말이 떠오른다. 부자가 되면 좋아요! 내가 돈이 없어도 보고 중산층도 되어봤지만
부자가 좋다. 비슷한 내용이다. 나의 시간을 살 수 있다는 것은 어느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가치이다.
나의 목적지도 같다.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내가 원하는 시간을 살 수 있도록 부자를 목표로 한다.
내 시간을 살 수 있는 부자가 되자!
🗸 STORY 9 : 부의 정의
(163p) 현대 자본주의는 사람들이 성공한 척 흉내 내도록 도와주는 것의 하나의 산업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사실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부는 구매하지 않은 좋은 차와 같은 것이다. 구매하지 않은 다이아몬드 같은 것이다. 차지 않은 시계 포기한 옷이며 1등석 업그레이드를 거절하는 것이다.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은 금전적 자산이다. 그러나 우리는 부를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그림을 그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 대부분 백만장자가 되고 싶다고 할 때, 그 실제 의미는 ‘나는 백만 달러를 쓰고 싶어요.’라는 뜻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건 말 그대로 ‘백만장자’가 되는 것과 정반대의 길이다.
🗸 느낀점 & BM
결국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것은 그 돈을 쓰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것에 동의한다. 하지만 대부분 책과 부자들은 말한다. 부자가 되는 첫걸음은 돈을 절약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결국 쓰는 것이 아니고 모으고, 지키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이다. 잊지말자 기술처럼 부자가
되는 것도 기본기가 있는 것이다. 저축하고 모으자!
🗸 STORY 13 : 안전마진
(224p) 실수에 대한 대비책을 만들어두는 것이 지혜로운 이유는 불확실성, 임의성, 여러 가지 확률들이 삻에 늘 존재하는 일부이기 때문이다. 이런 불확실성을 상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발생할 거라고 예상하는 일’과 실제로 발생하는 일’이 크게 차이 나더라도 계속해서 싸울 수 이는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226p) 자신의 전략 속에 실수에 대비한 대책(현금)을 충분히 포함시킨 사람은 다른 곳(주식)에서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즉 잘못해서 쫄딱 망하거나 게임이 끝나거나 더 많은 칩을 투자하는 사람에 비해 우위에 선다.
🗸 느낀점 & BM
항상 리스크를 대비해야 한다. 내가 망했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물론 부동산이 0원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전세가를 높에 매기고 역전세가 왔을 때 현금이 없다면 동일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대비를 하고 전세가를 낮게 받거나 돈을 모으고 안전마진을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
🗸 STORY 16 :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279p)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 알며 놀랄 정도다. 돈을 투자하는 모든 사람을 가리켜 ‘투자자’라고 부른다. 마치 농구 선수들이 같은 규칙을 가지고 같은 게임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얼마나 잘못됐는지른 깨달으면, 내가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이 간단한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래전에 나는 이렇게 쓴 적이 있다. “나는 세상이 진짜 경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낙관하는 수동적 투자자다. 나는 향후 30년간 바로 그러한 성장이 내 투자에도 쌓여갈 거라 확신 한다.”
이렇게 미션 선언문을 써놓고 나면 관련 없는 모든 것, 이를테면 올해 시장 성적이 어땠는지, 내년에 경기침체가 찾아올지 등은 내가 하는 게임에 속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따라서 그런 것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게 되고, 그에 설득당할 위험도 없게 된다.
🗸 느낀점 & BM
내가 내다보는 기간을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30년을 보고 있다. 그렇다는 것은
당장 내년이고 5년 뒤고 의미없다. 어차피 경제 성장을 할 것이니깐. 부동산의 서울투자가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작은 대한민국 땅에서 서울이 지니는 가치는 평생일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서울에 투자할 수 있다면
최소 10년 이상 30년 이상 가져간다면 충분한 가지를 지닐 수 있다.
🗸 STORY 17 : 비관주의의 유혹
(301p) 잠깐의 비관주의는 삽시간에 퍼질 수 있는 방면, 강력한 동인을 가진 낙관주의는 눈에 띄지도 않는다. 이는 우리가 앞서 살펴본 교훈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투자를 할 때는 성공의 대가(기나긴 성장 도중에 발생하는 변동성과 손실)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꺼이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302p) 비관주의는 기대치를 낮추고, 실제로 가능한 결과와 내가 기뻐할 수 있는 결과 사이의 거리를 좁힌다. 어쩌면 그래서 비관주의가 그토록 매혹적인지도 모른다. 모든 게 잘 안 될거라고 기대하는 것은 그게 사실이 아니었을 때 반갑게 놀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낙관적으로 생각할 만하다.
(303p) 6개월간 주가가 40퍼센트 하락하면 온 미디어에 빨간불이 켜지고 사람들은 크게 동욧한다. 하지만 6년간 주가가 140퍼센트 오르면 아무도 눈치조자차 채지 못한다. 이것이 비관주의의 늪이다.
🗸 느낀점 & BM
비관주의 자체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돈을 번 사람들은 결국 모르게 돈이 벌려있다는 것이다.
오랜 과거 부동산을 샀던 부모님 세대의 자산은 가지고 있었다면 적게는 몇 억에서 많게는 몇 십억으로 늘어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기사에 나오는가? 아니다.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집중하고 비관주의에 대한 것은
투자 내용 외 가까이할 필요가 없다.
🗸 STORY 18 :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317p) 딸은 아는 게 별로 없지만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왜냐하면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자신이 아는 몇 안 되는 지식을 바탕으로 일관된 이야기를 스스로에게 들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몇 살이든 우리는 이와 똑같이 하고 있다. 딸과 마찬가지로 나는 내가 모르는 것은 모른다. 따라서 나 역시 내가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머릿속의 한정된 모형을 가지고 세상을 설명한다. 딸과 마찬가지로 나는 내가 마주치는 모든 것에서 가장 이해하기 쉬운 이유를 찾는다. 그리고 딸과 마찬가지로 나는 그중 많은 것을 틀린다. 왜냐하면 나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세상 원리에 대해 아는 것이 훨씩 적기 때문이다.
(318p) 지나고 보면 과거를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마치 세상이 이해할 만한 것이라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우리는 세상이 이해되지 않을 때조차 이해가 된다고 착각한다. 이 때문에 만은 분야에서 실수가 생기니 큰일이다.
(319p)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과 마주치면 보통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나만의 시각과 세상 경험을 바탕으로, 그 경험이 아무리 제한적이라고 해도 설명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 느낀점 & BM
재미있다. 똑똑한 사람들도 자신의 세상 밖의 일은 모른다는 것이다. 어떤 것을 설명할 때 기억의 조각
중간중간 나의 세상 언어들을 넣는다는 것이다. 결국 사실이 아닌 것에는 의미가 없는 것! 내가 경험하고 느낀 것이 아니면 추측일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일상도 그렇고 투자도 그렇고 이해하지 못한 것을
나만의 추측으로 끼워넣지 말자.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으로 적어 놓고 정말 관련 분야에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거나 공부를 통해 확인하자! 주변 사람들 중에 자신만의 세계 언어로 말하는 생각나는
인물들이있다. 들을 필요가 없었구나. 이것을 역 이용 한다면 각 생활권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관점이 다를 것이다. 그 생활권 안에서 좋은 것! 좋은 이유!에 대해 잘 안다면 실패할 수 없겠다. 특히 서울은 사람이 많다!
각 생활권에서만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심리를 잘 생각해보고 투자로 접근해보자.
🗸 STORY 19 : 돈에 대한 보편적인 전설 몇 가지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다. 세상은 크고 복잡하다. 행운과 리스크는 모두 실재하며 식별하기 어렵다. 예측할 수도 없다. 그러니 나를 판단할 때도 남을 판단할 때도 겸손을 찾고 용서와 연민을 생각하라. 행운과 리스크의 힘을 존중한다면 실제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사항에 초점을 맞출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느낀점 & BM]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에만 초점을 맞추자! 항상 겸손하고 타인을 평가하지 말자!
[자존심을 줄이고 부는 늘려라.]
저축이란 당신의 자존심과 소득 사이에 생긴 틈이고, 부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미래에 더 많은 것 혹은 더 많은 옵션을 갖기 위해, 오늘 내가 살 수 있는 것을 사지 않을 때 부가 만들어진다. 당신이 아무리 많은 돈을 번다고 해도, 지금 당장 그 돈으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덮어두지 않으면 부는 절대로 쌓이지 않을 것이다.
[느낀점 & BM]
지금 내가 사려고 하는 물건이 정말 필요한 물건이 맞아? 한 번 더 생각해 보자!
[시간을 보는 눈을 넓혀라.]
더 나은 투자자가 되고 싶 때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조치는 시간 보는 눈을 넓히는 것이다. 투자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것은 시간이다. 시간은 작은 것을 크게 키우고, 큰 실수를 약화시킨다. 시간이 행운과 리스크를 돌려놓을 수 는 없지만, 기다린 사람에게 그 가까운 곳까지 결과를 밀어줄 수는 있다.
[느낀점 & BM]
눈 앞의 상황만 보지 말자. 조급해진다. 시간을 길고 넓게 보고 실수를 없애자.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남에게 더 친절하고, 자신에게 덜 요란해져라.]
당신이 가진 물건에 열광하는 것은 당신 자신뿐이다. 강신이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닐 때 사람들은 차를 보지 당신을 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스스로 질문해보자. 나는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가? 멋진 차와 좋은 시계인가? 아니면 사람들의 존경과 칭찬인가? 당신이 정말 원하는 것은 후자일지 모른다. 그런 것들을 얻을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은 자동차 배기량과 번쩍이는 시계를 통해서가 아니라 친절과 겸손을 통해서다
[느낀점 & BM]
남들과 비교하는 삶을 살지 말자. 지금 난 나만의 게임을 하고 있다. 진짜다 멋진 물건! 멋진 집을 볼 때 난 사람부터 보는가? 아니었다. 의미 없는 것에 소비할 필요는 없다.
[저축하라. 그냥 저축하라.]
누구에게나 삶은 놀란 일들의 연속이다. 특별히 용도를 정해두지 않는 저축은 최악의 순간 당신을 놀라 자빠지게 만들 수도 있는 사건에 대한 대비책이다.
[느낀점 & BM]
저축은 리스크 대비도 된다. 그리고 부자가 되는 기본기로 모든 부자가 말하고 있다.
[성공을 위한 비용은 기꺼이 지불하라.]
가치 있는 것중에서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 성공적인 투자에도 비용이 드는 법. 그러나 가장 큰 비용에는 눈에 보이는 가격포가 없나는 사실을 기억하라. 불확실성, 의심, 후회는 돈의 세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용이다. 이런 것들은 지불할 가치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들을 수수료(무언가 좋은 것을 얻기 위해 지불할 가치가 있는 가격)로 보아야지, 벌금(피해야 할 처벌)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느낀점 & BM]
지금까지 세금을 내는 것을 싫어했다. 가난한 사람의 마인드이다. 내가 많이 낸다는 것은 그만큼 잘 벌었다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를 하고 세금을 내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지 말자! 단 불필요하게 나가는 것은 아닌가 확인은 꼭 필요하다!
[리스크를 좋아하라.]
사람들의 예측 능력은 형편없다. 또한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형 사건은 느닷없이 일어난다. 그러니 리스크는 존재할 수밖에 없고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리스크를 좋아하라. 시간이 지나면 재값을 할 것이다. 그러나 파산할 정도의 리스크는 극도로 조심해야한다. 아예 파산해버리면 기회는 영영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제값을 할 미래의 리스크를 감수할 방도가 없기 때문이다.
[느낀점 & BM]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를 확실하게 하자! 리스크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크게 들어올 여지가 있다는 것! 단, 조심해서 투기가 되지 안게 어지간하면 리스크(대출, 전세금 등)를 적게 하자!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모든 사람은 목표가 다르고 계획이 다르다. 즉 나의 게임과 나의 게임은 다르다. 따라서 주식과 채권을 사더라도 이후에 행보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움직임에 부화뇌동해선 안 된다. 나의 행동이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영향을 받지 않게끔 하라.
[느낀점 & BM]
나의 시간 속에서 가장 우선되는 한 가지는 무엇인가? 그 외 의미 없는 것은 지금 하지 않아야 한다. 직장에서 나의 일과 관련된 것외 큰 힘을 쏟을 필요는 없다. 그리고 누가 무엇을 샀던, 놀러갔건 크게 지금은 들을 필요가 없다. 아 그러시구나 ~
[돈 문제에 있어 각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을 존중하라.]
똑똑하고 합리적인 사람들도 돈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뉜다. 사람마다 목표와 욕망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의 정답은 없다. 오직 나에게 맞는 답이 있을 뿐이다.
[느낀점 & BM]
혼란한 시기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 지금 나의 처한 상황만을 바라보자!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던 상황을 나에게 맞게 맞추고 투자를 해나가야 한다.
🗸 당신에게는 미친 것처럼 보이는 일이 나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미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 더 중요한 것은,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없다.
🗸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 그 천장은 너무 높아서 사실상 아무도 닿을 수 없다.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유일하게 이기는 방법은 처음부터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가 가진 게 주변 사람들보다 적더라도 말이다.
🗸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로 남지는 않는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바로 살아남는 일이다.
🗸 우리가 투자의 천재를 훌륭하게 정의해본다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 대부분 백만장자가 되고 싶다고 할 때, 그 실제 의미는 ‘나는 백만 달러를 쓰고 싶어요.’라는 뜻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건 말 그대로 ‘백만장자’가 되는 것과 정반대의 길이다.
🗸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 투자를 할 때는 성공의 대가(기나긴 성장 도중에 발생하는 변동성과 손실)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꺼이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과 마주치면 보통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나만의 시각과 세상 경험을 바탕으로, 그 경험이 아무리 제한적이라고 해도 설명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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