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주차 강의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25조 맘만부자]

너바나님 강의를 초반부에 들으면서는 어라~~ 이거 열기에서도 하셨던 말씀인데... 이상하다... 뭐야..

하지만 걱정은 기우였다.

실제 본인이 투자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면서 수강생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대한 답변을 보면서 속이 좀 시원했다고 해야할까?

세금관련 부분도 말씀해주셨는데 ㅋ.

이제 투자하는 우리 같은 하룻강아지나 살짝 엄마 강아지 정도는 걍 걱정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저환수원리에 맞는 투자처를 찾아서 투자하면 된다는거. 뭐 미리 걱정할 필요가 1도 없다는거. 걱정도 가진자만이 할 수 있는거라는거.

하지만 세금관련 부분은 배워야 할 부분이 많아서 따로 좀 공부를 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임장을 앞마당을 못만들고 세번째 강의를 듣고 있지만 완료주의랑 임장보고서도 짧게 써보고 임장루트도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조장님이 짜주신 노선을 따라다니기만 해서 강의를 들으면서 뭔가 찜찜하고 뭔가를 해야할 것 같은 압박감 아닌 압박감이 있었는데 열중 들을때는 독서와 강의에 집중하면 된다는 말씀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면서 책상위에 쌓인 책들을 보면서 씩 웃어본다.

가장 중요한건 믿음

돈의속성에서 읽었던 워런 버핏이 한 말이 생각났다. "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리스크가 클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투자금을 위한 종잣돈을 잘 모으고 강의 열심히 들으면서 나를 조금씩 성장시키고 독서하면서 맘을 다잡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거 잊지않고 앞으로 나아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