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다시한번 내가 가야할 길에 대해 생각하고 다짐하게 되었던 강의 였다.
나는 직장인 투자자가 아니라 투자하는 자영업자다. 나는 내가 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낀다. 내가 꿈꾸는 대로 이뤄놓은 지금 상황이 감사하고, 앞으로 더 많은 수입을 낼 수 있겠다는 자신도 있다. 그래서 이곳에서 앞으로 5~7년정도는 더 성장하고 싶다.
반면에 투자는 내가 하기싫다고 안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서 하는 것이다. 투자로 내가 부자가되고 싶다거나 이 일이 재밌고 나에게 맞아서 하는게 아니다. 나는 사실 부동산 투자가 두렵고 너무 어렵고 힘들다. 하지만 몇번의 부동산 매매 경험으로 나는 내가 부동산이란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할 경우 내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게 할 수 있는 커다란 리스크가 되리라는 것을 직감했다.
돈의 속성을 읽고 한동안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질문이 있었다. 왜 돈을 벌고, 모으고 불리는 능력이 아니라 지키는 능력이라고 했을까. 모으면 당연히 지켜지리라고 생각했지만 그것 또한 키워야 하는 하나의 능력이라는 것을. 한평생 뼈빠지게 돈을 모으고도 부동산 투자를 잘 못하거나, 자식들의 성화에 못 이겨 돈을 줘버리거나 해서 어렵게 모은 돈을 지키지 못하는 어른들을 나는 많이 봐왔다.
그래서 생각했다. 내가 부동산공부를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꼭 이를 통해 많은 돈을 벌지 못해도 내 돈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은 갖출 수 있겠다. 내가 열심히 모은 돈을 가치있는 곳에 묻어도면 훗날 내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내 아이에게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가르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부동산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의식주 중에 하나이고 내가 사야 하는 것 중 가장 많은 돈이 오고가는 물건이다. 그래서 부동산을 공부하기로 한 것이다. 나는 소득이라는 바퀴에 투자라는 바퀴를 더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다.
나는 1년동안 일주일에 20시간~30시간씩 투자공부를 하며, 일주일에 하루는 임장을 간다. 한달에 하나씩 임보를 완성하며 앞마당을 늘려간다. 그렇게 최소 앞마당 10개를 만들고, 한 물건을 투자하기위해 100개의 아파트를 보고 내가 가진 종잣돈을 10년 이상 묻어 둘 물건에 투자한다. 그리고 25년부터는 일년에 종잣돈 1억 만들기를 목표로 돈을 모아서 27년까지 1채~2채를 더 투자하고 앞으로 부동산 투자를 계속할지 아니면 여기서 만족할지를 결정한다.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나는 봉을 잡고 올라가지 않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진심으로 나를 위해주고 잘 되길 바래주시는 강사님들과 튜터님, 선배님, 동료들이 있기때문에. 충분히 10년 뒤에는 내가 원하는 노후자금 30억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목표를 정했으니 흔들리지 않는다. 24년 나의 원씽은 부동산 투자의 기본기를 쌓는 것이다.
< 행복 10계명 >
1.매일 해주는 아이와의 스킨십
2.남편과의 따듯한 대화와 격려
3.오롯이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오전시간
4.아이들과 함께하는 수업시간
5.밤에하는 공원산책
6.웹툰보기
7.연어먹기
8.따듯한 물에 목욕하기
9.좋아하는 예능이나 드라마 보기
10.가족들과 외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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