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63조 좋은손]

  • 24.05.2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5.2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01 무관심 속에 썩어가는 당신의 돈

#인플레이션(통화량 증가로 화폐가치 하락, 모든 상품 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

 #아파트=필수재&투자재 

# 돈을 현금->자산으로 바꾸기=투자

# 가장 큰 위험=변하지 않는것

인플레이션이야말로 개인의 경제적 생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은 우리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돈의 값어치를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이 물가라는것이 내 소득의 증가보다 더 빨리 오르기 때문에 생활이 점점 더 여의치 않게 되는것이다.

'통화량 증가=돈이 흔해짐=돈의 가치 하락'이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정말 중요한것은 이것이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내 통장속 현금의 값어치가 나날이 떨어지고 대한민국 집값은 도저히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치솟는 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다. 이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닥칠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뿐만 아니라, 혹시 모를 기회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 말이다.

그것이 바로 투자다. 투자는 위험하다고? 천만에!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02 월급은 절대 오르지않는다

# 내가 할 수 있는것에 집중


03 당신마저 관심 없는 당신의 노후

#노후준비는 셀프 # 투자 1차목표 노후준비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걸 인정해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뿐.


04 직장생활 N년차, 당신의 현주소

#자기 점검 #지피지기 백전불태 #목표 명확히

#투자는 나와 내가족을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것


'지피지기 백전불태'

상황을 알고 자신을 알면 위태로울 것이 없고,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에 맞춰 준비하면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라도 헤쳐 나갈 수 있다.


투자라는 수단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할때,

1단계는 바로 나와 내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다. 많은 이가 막연히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부자의 삶은, 1단계 목표를 달성한 후 도전해도 늦지 않는 2단계 목표라는 걸 기억하자.


투자의 제1의 목표가 부자가 아닌, 노후 준비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투자는 하지 않아도 되는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이 된다.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투자는 반드시 해야만 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으니 말이다.


[Chapter2.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01 직장인의 투자 전략

#돈 버는 두가지 방식 # 직장인 시간과교환 # 시간과 무관하게 돈 버는 사람

# 돈 쓰는 두가지 방식 # 생산 자산 #소비 자산

#직장인 포지션 전략


돈을 버는 두가지 방식


직장인 시간과 돈을 교환

or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돈을 쓰는 두가지 방식


생산 자산

or

소비 자산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이기에 '생산 자산'으로,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것은 소비적인 것이기에 '소비 자산'으로 정의 한다.

(저금리 환경에서는, 은행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자산' 이다)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중요한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꾸준한 투자를 위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다. 포지션 전략이야말로 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02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비근로소득 확보 # 돈 쓰는곳의 바뀜 # 생산 자산 시스템 마련

향후 가치와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쓴다.

내가 산 것보다 절대 비싸게 되팔 수 없는 것(소비 자산)을 사들이는 것에서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것(생산 자산)을 사기 시작한 것이다. 처음 돈을 버는 수단은 회사에 내 시간을 제공하고 급여를 받는 방식에서 변화가 없지만, 돈을 쓰는 곳이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직장인의 비근로소득 창출 6단계


1단계: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그 대가로 급여를 받는다 (시간<ㅡ>근로소득 교환)

2단계: 소비 자산에 대한 지출을 최소화한다(절약)

3단계: 남은 돈을 모은다(자본화)

4단계: 모은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산다(투자)

5단계: 앞의 1~4단계를 반복하며 규모를 키워 자산 시스템을 만든다(시스템 마련)

6단계: 시스템으로부터 일하지 않고도 소득을 얻는다

(비근로소득 확보)


03 내가 부동산을 택한 이유

#인플레이션 무방비_예적금과 보험

#정보 대칭+레버리지_부동산 # 전세금 레버리지 무이자


예-적금과 보험상품

원금 보전할 수 있다 해도, 시간이 흘러 돈을 돌려받을때는 그 가치가 처음 보다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인플레이션의 무방비상태)

투자할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것이다.


부동산

부동산을 택한 이유는 '정보 대칭'과 '레버 리지' 때문이다. 정보대칭이란 거래에 참여하는 매도자와 매수자가 그 거래와 관련한 정보를 거의 대등하게 가질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레버리지효과란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로 삼아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는 것으로 '지렛대 효과'라고도 한다.


핵심은 레버리지

임차인으로부터 받은 전세금을 무이자로 활용

레버리지의 힘은 엄청나다


그런데 세상엔 공짜가 없다. 내가 전세임대를 통해 무이자로 돈을 빌리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임차인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많은 사람이 주거지로 선호할 만한 곳의 물건을 고를 안목이 필요하다. 또 그 물건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보수를 할 줄도 알아야 하고, 그 물건을 중개해 줄 수 있는 사업 파트너와 관계도 잘 형성해야한다. 필요할 경우엔 직접 임대 홍보도 해야 한다. 이같은 일에는 나의 노력과 시간이 투입되어야 한다.

다만 고무적인 것은, 이 모든 노고가 해당 부동산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한 번 필요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큰 자산을 사들이는 데 따르는 대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경험이 쌓이자, 역시 그 정도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노력에 비해 얻을 수 있는 가치가 굉장히 크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다.


아파트를 매입할때 얼마의 돈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매입한 아파트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된다.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그것의 소유주인 내것이 된다는 말이다.

이를 잘 활용하면 가진 돈이 많지 않아도 더 비싼 생산 자산을 살 수 있는 것은 물론이요, 거기서 나오는 부가가치도 모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이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생계를 위해 모든 일을 직접 해야하는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Chapter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01 전세금 레버리지로 7배 수익을 거두다

#투자 우선순위 입지 #사람들의 선호도 #땅의위치

#저평가 여부_잃지않는 투자

투자를 고려할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입지는 곧 사람들의 선호도를 의미한다고 볼 수있다.

강남의 입지가 좋다는 건,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아 수요 역시 가장 많다는 의미다.

입지는 위치에 의해 결정된다. 그 부동산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말이다. 위치에 의해 가치가 결정되는 건 부동산은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입지는 곧 그땅이 어디에 있는가를 뜻한다.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조건

현재 저평가된 상태 여부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02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 2,000만 원

# 여름겨울비수기_투자적극활용 

#비수기 투자의 정석_여름 매입 잔금 납부 가을로

#비교평가 #투자는 발로 #잃지않는선에서 경험쌓기

#절대가 높지 않은 물건 투자


투자 하기 수월한 시기

여름 비수기

장마철 시작 6월 초~한여름 휴가철 8월 중순

겨울 비수기

대해 수능시험 11월 초~설 명절 1월말


비수기 투자의 정석

여름에 물건 매입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것


부동산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입지 평가 4가지요소 따져본 후

다른 것과 비교해 보는과정을 거쳐야만,

해당 물건이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다.

이것이 '비교평가'이다.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판단은

정교해질 수밖에 없다.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_10채투자>

가진 돈 많지 않은 상태에서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물건,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가급적 절대적인 가격이 그다지 높지 않은 물건들에 투자 한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03 수익률 440%,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임장후 모니터링 #대장단지 투자관심단지 시세트레킹 #모의투자 # 투자안목 쌓는 공부법 #입주물량파악

#가격이 최우선 기준 # 서두르지 않기 #예단하지 않기

#잃지않는 투자3가지_저평가,적은투자금,자금동원력


나는 보통 어느 지역에 임장을 다녀온 뒤에는 그곳의 대장격인 아파트 단지와 실제 투자를 검토했던 단지위주로 꾸준히 시세를 모니터링 한다. 그렇다 보니 임장을 통해 아는지역이 늘어날수록 시세를 모니터링하는 지역의 수도 늘어나고, 자연스럽게 수도권 각지의 움직임을 전반적으로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임장한 지역과 해당 부동산의 시세를 모니터링 하는건 일종의 모의투자와 비슷하다. '이곳에 투자했다면 어느 정도의 수익을 얻게 되었을까?, '내가 놓쳤던 그 지역의 잠재력이나 함정 같은 것은 없었나?' 등을 짚어가며 차츰 내공을 쌓아갈 수 있다.

이처럼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해당 지역의 입주 물량 정말 중요>

다만 단순히 공급 물량만으로 투자 여부를 결정하지 말고,가격이 가치대비 저렴한지 먼저 고려해야 한다.

투자 대상이 확실히 저평가되어 있고 주변 입주 물량 또한 단기간에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면,2년 뒤 한 차례 정도 역전세가 발생해 추가로 자금이 투입된다고 해도 매입하는 경우가 있다.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단, 이런 지역일 경우에는 같은 시기에 여러채 투자해서는 안된다.


<투자자가 중시 해야 할 것>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자체다.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현재 가치 대비 싸게 사는것'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어떤 협상에서든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 저것이 안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 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 발품이 가장 중요>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발로 걸어야 아는 지역이 된다.

아는 지역이 많아야 내가 시장을 들여다보는 지금 시점에 어느 지역의 어떤물건이 싸고 투자금이 제일 적게 드는지, 같은 투자금으로 접근가능한 물건 중 어느 것이 제일 좋은지를 더 정교하게 판단할 수 있다.


다만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 갈지는 예단 하지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 위한 3가지조건>

1.부동산의 저평가 여부 판단할 수 있는 안목

2.적은 투자금으로 효율성 극대하는 기술

3.역전세등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04 3,000만 원으로 구한 역세권 대단지 초품아

#매수자 우위시장 매입 #눌림목 현상_예의주시 #매도사유파악_대화와 협상과정 #등기부 등본 열람 필수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거나 계절적 비수기일때 매익을 진행하는데, 그건 그 시기가 매수자 우위 시장,

즉 매수자에게 유리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나는 매도자 우위 시장에서는 웬만하면 투자하지 않는다.


중개소 나서기 전, 부동산 등기부등본 떼어 달라고 부탁

등기부 등본에는 해당 주택의 기본적인 사항 외에도 주택을 매입한 가격 등 기재되어 있어,

부동산 매입을 고려할 때는 반드시 확인한다. 특히 어느 정도 차익을 실현한 매도자라면

가격 조정 시 가격을 깍는 데 조금 수월하기 때문이다.

단,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이 투자를 시작하고 부지런히 임장해 아는 지역을넖혀나간 후 해야한다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투자의 목적은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최상의 수익을 내는 것이다.


[Chapter4.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01 돈이 없다는 당신을 위한 종잣돈 마련법

#종잣돈 모으기 #지출관리 #치출의 성격 구분_ 필요비 불필요비 # 자본 재배치_실력갖춘 후


<종잣돈을 모으는 방법 2가지>

수입에서 지출 뺀 금액 모으기

거주 등의 이유로 묶여있는 큰돈( 깔고 앉은 돈)을 일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

-> 두 가지를 병행할 방법을 모색


모든 지출은 '고정비'와 '변동비'로 구분할 수 있다.

이렇게 나가는 돈을 지출의 성격에 따라 구분한 후, 나름의 기준으로 비용을 구분했다.

기준이란 그 지출의 필요 여부였다. 편의상 '필요비'로 '불필요비'라 하자.


돈을 이용해 시가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 원리

깔고 앉은 돈을 최소화해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배치하는 방식을 , '자본 재배치'라 한다.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



02 직장인에게 꼭 맞는 시세차익형 투자

#시간 대비 큰 결과물 # 전세투자 활용 절대적 자산의 규모 키우기 # 시장과 자신의 상활 파악후 결정


'현재 시장 어딘가에 더 나은 투자 방식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


시간이 귀한 직장인 투자자의 입장에선 시간 대비 결과물이 상당히 중요

월세 수익 보다는 장기적으로 볼 때 절대적인 자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이 현명한 방법

전세투자를 통해 자산의 크기 자체를 불려나가는 방식을 활용하는 게 더 주효한 전략

전세투자는 급여라는 안정적인 현금 흐를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에게 아주 매력적인 투자법


언젠가 당신에게 투자를 통한 자산 형성보다

현금 흐름이 더 중요한 시기가 온다면, 그때 월세투자를 해도 늦지 않다.

어느 시기에, 어떤 물건에, 어떤 전략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시장과 자신의 상황을 잘 파악한 후 결정한다.


03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절대 잃지 않는 투자원칙 # 시세차익형 전세투자 #저평가 # 전세가율 높아 투자금 적게 # 매매가 하방지지선


<워랜 버핏의 투자 원칙>

첫째, 잃지 않는다.

둘째, 첫 번째 원칙을 지킨다.


시세차익형 투자를 시도할 경우 정말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

절대 잃지 않기 위해 필요한것?!

저평가

투자란 사는 순간 돈을 버는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이다.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

투자를 고려 중인 물건이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이 들때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저평가된 물건을 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필요 충분 조건인 셈이다.

저평가란? 물건의 가치 대비 가격이 싼 상태를 의미하는데,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로 결정되기에, 입지보다 가격이 싼지 적정한지 비싼지에 따라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결국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의 가치(입지)와, 가격, 이 두 가지를 모두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

가치인 입지를 알아보는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


<저평가 여부 확인 법>

입지 판단 기준-> 직장, 교통, 환경, 학군

관심 물건이 있다면, 계약 전 더 많은 대상을 살펴보고 이와 비교해 봐야한다.

비교 대상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부동산은 발품이다'라는 말도 결국 많은 곳을 둘러보며 아는 지역을 늘리고,

비교할 수 있는 단지와 물건을 늘려야 저평가된 물건을 발견할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실패 없는 부동산 투자법>

부동산의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를 비율로 표시한, '전세가율'을 활용 하는것


부동산의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낮아질 수 없다는 것.

전세가는 부동산의 매매가가 전세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방어하는 '하방지지선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부동산의 매매가가 하락할때 일반적인 경우 전세가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말과 같다.

바로 시세차이경 전세투자를 할 경우 ,

매입 이후 가격이 하락하게 돼도 내가 잃을 수 있는 돈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

즉, 투자금 만큼이라는 뜻이다.


이것이 전세가율이 높아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적은 물건

투자 대상으로 삼아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


투자 건당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야말로 모든 투자자가 지향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전세가의 매매가 하방지지선 역할'이 사라지는 최악의 경우가 걱정된다면

인근 지역의 향후 공급량을 더 보수적으로(향후 공급량이 지역 인구수의약 0.5% 미만인지) 확인 후 투자


04 용돈 몇 푼 벌것인가, 인생을 바꿀 것인가?

#인생을 바꾸는 투자 #보유자산 크기 키우기 #부동산 장기 보유 # 장기적 안목 # 부동산 투자=시간에 투자


<인생을 바꾸는 투자의 과정>

  1. 노후 준비를 목표로,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계산
  2. 현재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이나 자본 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 마련
  3.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간다.
  4.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
  5. 원하는 은퇴 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 하거나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는다.


<자산을 팔지않고 쌓아 올리는 방식의 장점>

1.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것

2.수익의 크기는 자산의 크기에 비례하므로 자산 규모가 커지면 이에 비례해 수익 또한 커질 수 있다는 것

3.거래 횟수가 줄어 그에 따르는 각종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점


처음부터 가급적 팔지 않을 가치 있는 부동산을 매입해야 한다.

동시에 2년 뒤가 아닌 10년 뒤를 바라보는, 즉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부동산의 특성상, 짧은 미래는 그릴 수 없어도 10년 이상의 기간이 흐른뒤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오히려 알기 쉽다.

물가가 오르듯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05 인생을 바꾸는 시스템 투자의 원리

#조급함 버리기 #10년 목표 #직장인의 시스템 구축 # 다주택 # 똘똘한 한 채 투자_고액자산가

# 소액투자금_변동성 줄이고 효율성 극대화 #평생 소장 무형의 자산_투자실력 #2년 마다 현금 흐름 창출


레버리지를 활용 한다고 하더라도, 단기간에 큰돈을 벌 것으로 기대해선 안 된다.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말이다.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돈이 부족하면 당연히 투자에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소중한 자산, 시간이 있으니까,


안정적으로 자산과 수익의 규모를 키워나갈 수 있는 장기 보유 전세투자 방법이 적합했다.

여기에 더해 인생을 바꾸기엔 부족한 투자 한 건당 수익을 키워나가기 위해 선택한 것이 '시스템 구축' 이다.

시스템이란 '다주택'을 의미한다.

건당 수익의 크기는 흔히 이야기하는 똘똘한 한 채에 미치치 못해도, 그것이 다수가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렇게 나는 적은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저평가된 아파트를 매입한 후 팔지 않고 장기 보유하면서,

여러 채를 모으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해 왔다.



<똘똘한 한 채 투자>

종잣돈이 많아야 하고, 큰 폭의 역전세 같은 닥칠 수 있는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또한 있어야 한다.

혹여 위기가 와도 투자금 외에도 위기에 오래 버틸 수 있는 체력(넉넉한 자금)이 필요 하다는 의미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전세금을 레저리지로 활용해 투자하는 경우에는 아파트의 매매가뿐 아니라 전세가의 변동폭 또한 투자 성패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똘똘한 한 채에 투자하는 방식은 여유 자금이 풍부한 고액 자산가에게는 상당희 유효한 투자법이다. 눌림목에 싸게 매입한 초유량 자산에 거금을 묻어놓고 흔들림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매우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떄문이다.


<시스템 투자법>

비교적 입지가 우수한데도 가격 자체는 그리 높지 않은 아파트를 위주로 투자.

이러한 투자 방식을 택한 것은 우선 이 기준에 맞는 아파트들이 가격대가 낮은 만큼 상대적으로 변동성도 그만큼 덜하기 떄문이었다.

또한 이 정도 가격대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통상 가격대가 낮은편이기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는 것이 장점이다.

결국 투자 건당 수익의 크기는 작더라도 소액의 투자금으로 매입이 가능한 부동산에 투자하여 변동성을 줄이면서도 투자의 효율성은 높이겠다는 것이 내 전략이었다.


뿐만 아니라 투자실력을 쌓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전 투자에서 잘했던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실수한 것은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렇게 얻은 투자의 기술은 마치 자전거 타기처럼 습관으로 몸에 익어,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평생 활용할 수 있는 무형의 자산, 즉 투자 실력이 되는 것이다.


< 시스템 구축 계획>

  1. 원하는 은퇴 시기와 기대수명을 감안해, 근로소득 없이 살아야 하는 기간 계산
  2. 1단계의 기간을 토대로 노후에 필요한 금액이 얼마인지 계산
  3. 채당 목표 수익을 1억 원으로 가정하고, 2단계의 필요 금액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해야 할 주택 수를 계산
  4. 종잣돈이 모이거나 생길때마다 투자하여, 3단계의 필요 주택수까지 성을 쌓아 올린다.


<시스템 만드는 법>

시세차익형 전세투자를 할 경우, 2년마다 현금 흐름이 발생한다.

이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시스템 투자법의 핵심이다.

주택의 전세가에도 물가가 반영되기 떄문에 주택의 전세가는 그냥 물가와 같은 것

투자자가 그 집을 매도하지 않았음에도 현금 흐름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매수한 자산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매도하여 차익을 실현하지 않아도,

수익 일부가 실현된는 것이다. 이로써1년간 모으 종잣돈에,

2년 전에 매입한 주택에서 발생한 전세금 상승분이 더해짐으로써 1년에 1채가 아닌,

그이상의 주택을 마련할 수 잇는 기회가 생긴다.

은퇴로 인해 매달 들어오던 근로소득은 사라지겠지만,

여러 주택의 전세금 상승분을 모아 일부 주택을 임대 방식을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

혹은 당시 상항에 따라 시세가 많이 올라 차익을 실현하는 것이 더 나아보이는 주택이라면,

매도하여 목돈을 마련하는것도 방법이다.

이것이 내가 목표로 두고 진행하고 있는 시스템 운용 전략이다.


06 위기가 나만 피해갈 거라는 착각을 버려라

#지키는 것 중요 #리스크 대비 대응 #주머니 속 현금상황 항상 파악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리스크 대비? 현금,유동성을 확보해야 한다.

당장 통장 속에 있는 현금이 아닐지라도, 현금을 동원할 방법을 마련하는 것으로도 가능하다.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래서 처음 부터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까지 모두 끌어와서 투자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절대 무너지지 않을 리스크 관리법>

  1.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 실수요 선호 입지 좋은곳 (직장,교통 우선순위)
  2.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3~4년간 장기간 해당 지역 인구의 1%이상의 규모로 주택 공급될 예정된곳 투자하지 않음!!(단, 저평가 확실,단기간입주정리될 곳은 상황에 맞춰 매입)
  3.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을 현금을 확보한다->제2금융권인 보험사 등에서도 신용대출 취급( 내가 동원할 수 있는 최대 대출 가능액을 전부 대출받을 경우 그에 대한 이자가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보고, 현재 급여 수준으로 감당 할 수 있는지도 파악)
  4. 세제 혜택 등을 위해 매입하는 물건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는 임대사업자라고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투자 물거늘 한 두 개 정도는 남겨둔다-> 이는 앞의 세 가지 방법으로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비상 상황에 대비 해야하기 때문이다. 유동성 리스크가 닥쳤을때, 가장 중요한 건 나의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아파트가 줄줄이 무너지지 않게 막는 것이다. 다주택자라면, 시세차익이 발생한 물건 중 매도라 물건의 순서를 미리 정해두어야 한다.(덜 좋은 것 부터 매도)


-> 전세는 물가와 같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점진적으로 상승한다. 그렇다고 모든지역, 모든 아파트의 전세가가 매년 오르기만 할 거라는 건 아니다. 지역과 대상에 따라 온도차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자.

명심하라.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로 있는 성마저 한순간에 무너져내릴 수 있다.

(쌓은 것을 잘 지켜내고 싶다면 주머니 속 현금 상황을 항상 체크하고 , 과욕을 삼가라)


[Chapter5.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01 확실한 투자 기준 세우기

#자신만의 명확한 투자 기준 세우기 #저평가 적은투자금 감당가능한리스크 #돈을 잃지 않는 투자비결


<자신만의 투자 기준 세우기>

  1. 투자의 기준- 다양한 투자 종목 중 어떤 것에 투자할 것인가?
  2. 부동산 투자의 기준- 부동산 중 어떤 대상에 투자할 것인가?
  3. 아파트 투자의 기준- 아파트 중 어떤 아파트에 투자할 것인가?

-> 투자의 기준을 제대로 세우려면 직접 경험해 봐야 한다.

(경험이야말로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최고의 무형 자산임을 잊지 말자)

저평가된 상태인가?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4.더 좋은 아파트 투자의 기준- 앞의 3단계 투자 기준에 맞는 여러 개의 아파트 중 어떤 아파트에 투자할 것인가?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 한다.

이처험 투자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나면,

투자하려는 대상이 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그것만 따지고 그 기준을 만족시킬 경우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돈을 잃지 않는 투자의 비결이다.


02 가격이 상승할 지역 선정하기

#부동산의 움직임_수요와 공급, 대중의 심리변화 #어떻게 투자에 활용 #임장지역선정 네가지 기준


부동산 시장의 커다란 움직임은 근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만든다고 생각한다.

또한 부동산 시세 기울기의 급격하거나 완만한 변화는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시장 참여자의 수는 곧 전반적인 분위기, 즉 대중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변수를 수요와 공급 그리고 그로 인한 대중의 심리 변화라고 본다.


아파트는 시장에 엄청나게 많은 수요가 몰린다고 해도 완성품을 즉시 공급할 수 없는 재화다.

늘어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급이 이뤄지는데 꽤 긴시간이 소요된다는 게 아파트의 특징이다.

이처럼 수요와 공급 간 시차가 발생하다 보니,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기간 동안 시장은 냉각과 과열을 반복하게 되고, 정책도 이에 맞춰 시행된다.

이것이 우리가 아는 아파트 시장의 가격 사이클이 생겨나는 이유다.

수요가 많을 때 입주가 아닌 분양을 한다. 이 시차가 수급 불균형과 가격의 등락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이 된다.



부동산 시세상승과 하락의 사이클을 이해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어떻게 투자에 활용 할 것인가' 이다


수도권은 하나의 권역으로

지방은 대부분 시단위로 권역이 다르다

전국의 권역별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모두 다르기에 지금 이순간에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반드시 존재한다.

따라서 이런 아파트 시장의 흐름을 염두에 두고 임장지역, 즉 잠재적 투자 가능 지역을 샆여봐야 한다.


<임장 지역 선정의 네가지 기준>

  1. 전세가율과 가격->'부동산 지인'
  2. 투자금 규모
  3. 입주 물량-> 부동산 지인(입주물량 전반적 감) 호갱노노,아실(구체적 물량 공급시기,입지파악)

내가 임장하고자 하는 지역과 가장 근접한 지역의 입주 물량도 세세히 확인

(수도권 서분, 동북,동남,서남 나눠확인)

4. 미분양->부동산 지인

현시점의 부동산 가격과 저평가 여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입주 물량과 마찬가지로 미분양 현황이 좋지

않다고 해서 그 지역을 무조건 임장지역에서 제외하지는 않는다. 참고 사항으로 삼을 뿐.


->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현재 사는 곳과 그 주변 두세 군데 정도에 직접 가보고 가격에 대한 감을 잡는것.

그렇게 가격의 감을 잡고 난 후 매달 전국 시구 단위로 부동산의 시세를 확인하고,

시구 단위 평균 전세가율이 비교적 높고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지는 지역을 몇 군데 정한다

높은 전세가율과 적정한 투자금 규모에 부합하는 단지가 많은 지역 정리

해당지역의 입주 물량과 미분양 현황 등을 확인해 구제척인 임장지역을 선정한다.


03 임장 전, 지역조사 하기

#손품 팔기 #입지조사 #가격파악 #임장지역 내 모든 아파트 가격 파악 #모든 평형 파악 #선호도 높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 # 장부물건 #2개이상의 투자처 확보_협상의무기 #상대방이 원하는것 파악 #잔금시기_성수기로 맞추기


<손품 팔기>_입지조사와 가격 파악

입지가 좋은곳=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곳


-입지조사-

일자리

교통- '강남 접근성'(지하철로 강남까지 쉽게 이동가능 지역, 강북 도십, 여의도 업무지구 모두 쉽게 이동 가능 지역)

환경- 백화점, 마트, 종합병원등 생활편의시설과 공원, 천 과 같은 자연환경 조성 여부(지적편집도, 로드뷰활용)

학군-중학교의 특목고 진학률 매우 중요(아실 활용), 초품아 여부

( 주의사항! 이미 서울의 강남,목동, 중계, 신도시의 분당, 평촌, 대구의 범어동, 대전의 둔산동, 광주의 봉선동, 부산의 동래와 해운대 등은 '명문 학군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나, 꼭 이처럼 좋은 학군으로 알려진 지역이 아니라고 해도 각 지역마다 선호도가 높은 학교가 있다는 걸 기억하자. 그 동네에서 선호하는 학교로 배덩 받는 아파트라면, 학군 입지에서 다른 아파트들보다 우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구구성-지역분위기 보기(통계리지정보서비스 활용) 50세 이하 젊은 사람들이 차지하는 비중 동 단위로 세밀 체크

나무위키- 지역정보 보기


-가격-

네이버 부동산에서 임장지역 내의 모든 아파트를 조사해야 한다.

모든 단지와 평형의 가격을 파악해 봐야 하다.

지도에서 위치를 파악 한다

전임으로 실제 시세와 매물여부 확인(투자자라고 하면 전세금을 높게 말하니 매수 결정전 해당 단지의 다른 중개소에 전세를 구하는 세입자로 전화해 정확한 전세가를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04 지역을 눈에 담는 현장조사

#부동산 임장_ 현장조사 #지역을 완전히 익히는것 #입지와 가격 정확히 파악

#분위기임장_지역을 눈에 담고 현지인처럼 길을 아는것 #단지 임장_ 사소한 차이 느끼기, 단지별선호도 익히기

#매물 임장 # 노하우보다 중요한것은 태도 #


<부동산 임장>

사전에 전화나 인터넷으로 조사한 내용을 확인하고 틀린 정보는 바로잡아, 그 지역을 제대로 그리고 안전히 익히는 것이다. 지역을 완전히 익힌다는 것은 앞서 말한 해당 부동산의 입지와 가격을 정확하게 파악한다는 의미


분위기 임장-> '그 동네엔 어디에 뭐가 있고 분위기는 어떤지를 현지인보다 더 잘 숙지하는 것'

지도를 확인 하지 않아도, 길을 잃지 않고 어디든 찾아갈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지 임장->내부까지 들어가 사소한 차이까지도 느끼는 것이 중요.단지별 선호도 익히기

낮과 밤 모두 현장에 가보고 익힌다. 무엇이든 초반의 시행착오는 당연하다 생각하고 꾸준히 반복해 나갔다

발품에는 어떠한 노하우나 특별한 방법이 업다. 결국 많이 가봐야 한다.


중개소 방문-> 집의 구조와 내부 상태, 매도 상황 확인

중요한건 똑같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 부터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게 핵심이다.

초보자라면 3~4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방문할 중개소 예약

(매물 소개 2시간, 1~2시간 정리/ 중개소 2~3곳 방문, 5~6개,많아도 10개 미만의 물건을 보는 것부터 시작하자

하루에 5~6개 정도의 물건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해 차츰 늘려가자.)


매물 확인

->집의 상황 확인_집주인의 매도 사유, 지금 거주자의 유형파악, 만기는 언제인지, 임대차예약 만기 전 매도 확인

이에 따라 매수부터 임대를 놓기까지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살펴볼때는 내가 생각 한 동선대로 (입구-> 한방향으로 해서 누락되는 부분없이 꼼꼼히 내부 살펴 보기)

누수나 결로 등의 흔적이 보이면 중개사 통해 반드시 거주자에게 물어보라.

확인을 마치고 나오기전에

거주자에게 이사 날짜를 언제쯤으로 생각하는지 직접 물어보는 게 좋다


중개소로 돌아와서

본 순서대로 중개인에게 매물의 정보와 동/호수, 거주인이 집주인인지 임차인인지, 잔금 지급 일자, 수리 상태, 매매가, 전세가 등을 정리해 달라고 부탁한다.

메모 내용을 토대로 부동산 중개인과 각 물건을 짚어가며 이야기 나누면서 정리하기 위해서다.

그 다음엔 각 물건의 특징을 메모지 위에 직접 정리해 보라.

한 중개소를 나서기 전, 그 중개소에서 본 매물 중 가장 좋은 물건 하나가 명확히 떠올라야 한다.

그다음으로 중개인에게 해당 물건의 등기부 등본을 떼어 달라고 요청해 열람한다.

등기부 등본에는 대출 여부와 매도자가 그집을 매수한 시가와 가격 등이 나와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한 정보 외에 추가적인 사항도 파악할 수 있다. 만약 시체차익이 크거나 대출이 많은 경우라면 가격 조정이 수월 할 수 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05 투자 즉시 돈 버는 실전 투자법

#우선순위 #성공목록 #80/20법칙

'장부 물건' - 해당 단지에서 혹시 놓쳤을지 모를 물건 찾기.

투자 하기로 마음먹은 단지가 좁혀지면, 반드시 해당 단지 근처의 여러 중개소 방문

동과 층에서 선호도가 낮은 것(탑층,저층, 사이드, 길가에 위치한 동)이 아니면 가격이 저렴하고 임대가 수월하게 될 만한 물건을 우선 선택한다.

임대가 수월하게 될 만한 물건이란, 기존에 수리가 아주 잘 되어 있거나 공실 상태라서 수리를 통해 가치를 올릴 수 있는것을 말한다.


가격 협상에서 매수자의 협상력보다 중요한 것은, 매수 시점의 시장 분위기다.

매도자의 심리가 위축되는 시기에

장마철이나 여름 휴가철,연말 겨울철 같은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면 매수자 우위시장으로 전환되는 것.

투자 실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을 통제할 방법?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모'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것.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 둔다는 의미다.


<우선협상 범위 설정하기>

협상에 앞서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라.

그 필요에 대해 내가 해줄 수 있는 있는 것은 없을지, 그렇게 해주는 대신 무엇을 요구할 수 있을지를 정리해 보라.

그 안에서 협상 범위를 정한 후 먼저 배려하는 태도를 보이면, 실질적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임대를 결정짓는 네 가지 요인>

  1. 가격- 투자를 신속하게 마무리 짓기 위해서라도 지나치게 전세가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게 좋다.
  2. 집 내부 상태
  3. 입주 가능 시기(현 거주자의 이사 날짜가 확정된 집일 경우 임차인 구하는 데 어려움-신중히 결정)
  4. 사람(중개인의 성향 파악후 나와 맞는 파트너 결정)


부동산 매수 시점에는 거주중인 집주인이나 임차인의 이사 날짜가 정해졌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팁! 잔금을 치러야 하는 시기가 이사철 성수기 인지 비수기인지도 따져보라.

이사철 성수기인 2,3월과 9,10월 비해 여름 비수기인 6~8월, 겨울 비수기인 11~1월에 잔금을 치러야 한다면,

전세 이사수요가 적은 시기라 신규 임차인을 구하는 데 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잔금일이 이사철 비수기에 해당할 때는 새 임차인과의 임대차 계약을 할 때

임대 기간을 통상적인 24개월이 아닌 27개월 정도로 수정 하기도한다.

입주일은 비수기라도 계약 만기일은 성수기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임대사업자 혜택 활용

장점- 세제 감면 혜택(양도세, 보유세)

단점 5%증액제한- 직장의 현금흐름으로 극복, 10년 매도 불가- 수도권 장기간 보유할 입지좋은 아파트면 활용


[Chapter6.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01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내가 할 수 있는것에 집중 #인식의 전환_강력한 동기부여 # 반드시 행하라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과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분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한다.

인식 전환이 투자의 기술이나 노하우를 아는 것보다 중요할 수 있다.

인식의 전환이 변화의 가장 강력한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그렇게 된 원인과 과정, 결과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야겠다고 마음먹길 바란다.


<알았다면 행하라>

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걸까?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아서다.

당신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02 한 번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들

#인생을 바꾸는 투자 #투자자로서의 지향점 # 투자의 달인 될때까지 한다 #조급함 버리기

#투자 공부 순서_독서 강의 투자 #꾸준함>실행>결심


"인생을 바꾸는 투자"


투자자로서의 지향점

투자의 달인이 되는것.

투자의 달인이 될때까지 하는것.

'될때 까지 한다'의 숨은 전제

생각 보다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조급함 버리기>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에게 찾아간다.

지금은 저만치 앞서 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 경계하라. 그것이 첫 번째 해야 할 일이다.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투자 공부의 순서>

  1. 경제와 투자 관련 서적 읽기

독서는 정해진 시간내에 읽도록 한다.

모르는 것은 일단 넘어가고 매일 목표로 삼은 독서량을 채우는 것에 집중하자

비슷한 영역을 모아 읽는 것도 유용함

2.투자 관련 강의를 듣고,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여 투자 동료 만들기

강의료는 지출이 아닌 투자의 개념

3.실제로 투자 실행하기

배운 것을 실천하는 것은 전적으로 나의 몫

  1. 1~3번 반복하기 꾸준함>실행>결심


03 최고와 함께하는 법

#성공 보다 생존 #우선 살아남기 #최고인 사람들과 함께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되기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성공'이란 단어보다 '생존'이라는 말이 더 자주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다.

큰 성공을 바라기 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꾸준히 그리고 멀리 가기를 원하는가?

최고인 사람들과 함께하라.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것.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04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

#투자에 필요한 절대적인 시간확보 #우선순위 정해서 행하기 # 프로의 사고와태도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하는 대가가 있습니다"

(선태과 집중)


좋은 투자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순위를 정한 후 이를 충실히 따르는 것이 현명하다.

1순위 가정과 투자

2순위 회사

3순위 친구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

-> 상황을 개선 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프로의 사고와 태도로 바꾼다.

책임감 있는 태도로 신뢰를 주는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결국 조급함이 원인이다.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그리고 투자의 목적은 나와 가족이 돈 걱정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함이다.

그러니 투자에 성실하게 임하되,

하루24시간 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완전히 지워버리지는 말자.

토요일까지는 투자 관련 일에 집중하고 일요일은 가족과 함꼐하는 식으로 계획을 짜보라.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내 통장속 현금의 값어치가 나날이 떨어지고 대한민국 집값은 도저히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치솟는 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가?

-> 인플레이션에 대해 다시 한번 제대로 생각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마냥 물가가 올랐네'라고만 생각하고

정작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나의 돈을 현금이 아닌 생산자산으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대책을 강구하지 않았던점. 알고는 있으나 실행 하지 않은점.

이제는 제대로 변화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2.<알았다면 행하라>

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걸까?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아서다.

당신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 나에게 뼈 때려 주는 말이었다! 내 자신의 메타인지..

그동안 안일하게 '이정도면 되겠지'라고 합리화 시키며 살았는데

항상 생각에서만 멈춰 나의 인생이 변하지 않았음을 알아차림


3."인생을 바꾸는 투자"

투자자로서의 지향점. 투자의 달인이 되는것.투자의 달인이 될때까지 하는것.

'될때 까지 한다'의 숨은 전제

생각 보다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 성공하기 위해 조급함을 버리고 포기하지 않는 다는 것이 중요 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식과 태도의 변화가 성공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점.

긴호흡으로 투자와 공부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함


4.<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 위한 3가지조건>

1.부동산의 저평가 여부 판단할 수 있는 안목

2.적은 투자금으로 효율성 극대하는 기술

3.역전세등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투자의 절대 원칙!!!!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기 위한 투자를 위해 지금 하고있는 강의와 과제완수 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기

2. 독서를 통독 할 시간(1시간)확보 후 매일 하기

3. 투자공부 시간 확보(2시간)

4.매월 전국시세와 전세가율 확인_가격의 감 익히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64) 투자의 이유

투자라는 수단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할때,

1단계는 바로 나와 내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다.

많은 이가 막연히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부자의 삶은,

1단계 목표를 달성한 후 도전해도 늦지 않는 2단계 목표라는 걸 기억하자.

투자의 제1의 목표가 부자가 아닌, 노후 준비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투자는 하지 않아도 되는것이 아니라,꼭 필요한 것이 된다.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투자는 반드시 해야만 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으니 말이다.


(P. 75) [Chapter2.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돈을 버는 두가지 방식

직장인 시간과 돈을 교환 or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돈을 쓰는 두가지 방식

생산 자산or소비 자산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이기에 '생산 자산'으로,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것은 소비적인 것이기에 '소비 자산'으로 정의 한다.

(저금리 환경에서는, 은행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자산' 이다)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중요한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꾸준한 투자를 위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다. 포지션 전략이야말로 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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