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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 : 부자의 그릇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4.05.25
총점 (10점 만점) : 10점/ 10점
(23p) “자네는 돈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건성인데다 갈피를 잡을 수도 없고, 순간적인 기분에 휩쓸려서 일을 크게 벌이려고 하지. 그래서 실패한 걸세.”
#돈이란 무엇인가?
→ 돈을 가볍게 쓰게 될 때가 있다. 특히 과거에 기분에 따라 내가 내지 뭐! 했던 모습이 떠올랐다. 단순 기분으로 이 정도야? 하지만 그 돈이 컸다면 같은 태도였을까? 지금 생각해 보면 단순하게 덜 쓰자! 모으자!인데 내 생각의 개념 자체가 잘 못된 것 같다. 내가 돈을 쓴 내역을 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35p) 집이나 자동차를 예로 들어보지. 그것들 모두 2년쯤 지났다고 생각해보게. 그러면 중고나 구형이 되어서 2년 전보다 싸게 살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해.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거야. 정말로 물건의 장단점을 보고 고르는게 아니란 말일세.
#물건의 가치를 보고 있는가 #왜 새것이 당연하게 되었지?
→ 그렇다. 물건 자체의 장단점을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살 수 있다면 새로운 것이 기본적인 생각의 흐름이다. 물건을 사는 것에 있어 돈을 불필요하게 더 지불한 것은 아닌가? 명확한 사유가 없다면 다시 한번 구매에 대해 생각하자.
(40p) 결국 파산하는 진짜 원인은 그 압박감에 머리를 싸매다가 섣부르게 투자를 해버리기 때문이야. 내 말을 오해하지는 말게. 투자 자체가 잘못이라는 건 아니야. 다만 그런 상황에서는 대부분 잘못된 투자를 하기 마련이거든.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리스크가 높은 투자를 하고, 주변 사람들이 추천하는 대로 비싼 물건을 사대는 거지.
#확신 #잘못된 투자 #제대로된 투자
→ 평소 내가 알지 못하는 것에 투자하는 것은 잘못된 투자를 하는 것이다. 내가 투자할 단지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공부하자!
(43p) 맞는 말이야.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그러나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 분별력이 생기면 누구나 쉽게 돈을 다룰 수 있다고 착각해. 분별력과 돈을 다루는 건 별개인데 말이지. 자네는 혹시 알고 있나?
#돈을 다룬다 #경험 #분별력
→ 이해해야 하는 내용인데... 아직 정확하게 모르겠다. 돈을 모아야 한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다룬다는 것이 어디까지의 의미일까? 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에 국한 되는 것일까?
(51p)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도 하지만 불행하게도 만들어. 때로는 흉기가 되어 돌아오기도 하지. 돈 자체에 색은 없지만, 사람들은 거기에 색을 입히려 해.”
#거울 #행복 #불행
→ 지금 나에게 돈이 들어온다면 불행할 것 같다. 감당할 수 없어 그냥 소비를 했을 것이다. 나의 그릇을 키워야 한다.
(71p) “좋아하는 걸 하라는 건. 사업을 시작하면 생활이 온통 그것 중심이 되기 때문이야. 정말 좋아하지 않으면 해나갈 수 없거든. 하지만 자네는 좋아하는 걸 이미 직업으로 연결한 것 같은데?
#좋아하는 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
→ 내가 투자자가 되려면 좋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길게 갈 수 없다. 목적을 이룬다면 빠르게 식을 수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내가 오래 해나가기 위해서는 이 일을 더 재미있게 또는 보람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96p) 사람들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자기 파산하는 원인이 ‘빚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야. 사실 이는 경영하는 사람에게는 당연한 말이야.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실패를 빚 탓으로 돌리고 생각을 멈추지. 빚을 진 자체를 나쁘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나 실제로는 빚 덕분에 도산을 면한 회사도 아주 많이 존재한다네. 특히 일본인은 빚을 싫어한 나머지 ‘돈의 성질’에 대해 배울 기회까지 잃고 있어.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는데도 말이야.
#빚 #대출 #돈이 없으면 안되는 이유
→ 열중 3강 너바나님은 50억부터 대출을 하나씩 없애야 한다고 말해주셨다. 그전까지 대출을 필수적인 요소이고, 이것을 잘 활용해야 한다. 이유는 버틸 수 있는 자본이 있어야 잃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107p) 가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지. 사용가치는 개인적으로 추억이 담긴 물건도 되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받은 선물도 될 수 있어. 이것이 자네가 말하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물건을 말해. 하지만 내가 말하는 가치란, 교환가치야. 시장에 내놓았을 때 가격이 어떻게 붙을지는 아무도 몰라. 그런데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이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되지.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교환가치가 있는가 #가치를 분별하는 눈 #가치만 있다면 결과적으로 상승
→ 물건을 소유하는 것에 중심을 두면 안된다. 나의 투자에서도 가치가 있는 물건을 찾아야하고, 그 이전에 소유에 대한 소비는 없애햐 한다. 의미있는 소비와 가치있는 투자를 하자.
(146p) “그래. 내가 아까 사람의 본성은 돈을 가졌을 때 드러난다는 말을 했어. 지금까지 들은 바로는 자네의 좋은 면이 잘 나타났던 것 같아. 자네는 여유도 생겨 주변을 돌볼 수 있게 됐고, 아주 바람직한 상태야. 돈을 가짐으로써 나타나는 장점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난다는 것,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는 거야.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되지.”
#좋은 면 #본성 #실수 #냉정함
→ 돈이 여유롭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냉정하지 않다. 그렇다면 항상 조급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투자를 통해 돈의 여유가 생긴다면 내 옆사람부터 챙기자!
(154p) “항상 하는 생각이 있네만, 후히는 먼저 오지 않는다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은 우리에게 신중함을 요구하지. 그런데 안타깝게도 실제로 이 속담의 참된 의미를 뼈저리게 이해하는 시점은 대체로 일이 벌어진 뒤야. 후회할 때라거나 넘어진 뒤라거나…”
#후회
→ 후회할 순간을 만들 수 있지만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투자는 원칙에 맞게 한다.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 내가 결정하기 어렵다면 도움을 받자!
(186p) 그리고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수많은 행운을 얻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야마도, 오타니도 저한테는 정말 귀중한 사업 파트너였던 거죠.
#스스로 이뤄낸 것은 없다
→ 내가 지금 투자자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은 바로 옆에 아내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투자를 할 돈을 모을 수 있다는 것도 대학까지 빚을 만들어주지 않았던 부모님 덕분이다. 고마운 사람들이 많다. 내가 이룬 것의 모든 것에 도움을 받지 않았던 것은 하나도 없다.
(189p) “그것도 있겠지만, 사실 자네는 운이 나빴어. 하지만 진짜 잘못은 다른 데에 있다네. 우선 자네는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믿었어. 돈의 거울이 비춘 자네의 진짜 모습은 아직 그만한 단계에 도달하지 않았거든. 그래서 돈의 엄청난 에너지를 그릇된 방향으로 사용한 거지. 그리고 또 한가지 단순히 ‘사업을 확대할 것이냐. 그대로 계속할 것이냐’로 스스로 선택지를 좁혀버렸어. 타이밍도 잘못됐고, 물건의 가치도 잘못 봤어.
#가치 #운 #그릇된 방향 #나의 돈 그릇
→ 너바나님 강의 중 내가 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하다. 내가 가치를 올바르게 볼 수 없다면 그것은 잘 못된 것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투자를 할 때 선택지를 너무 좁힌 것은 아닌가? 더 좋은 것은 없나? 그리고 투자할 물건이 정말 가치가 있는가? 저환수원리에 맞는가를 꼭 확인하자.
(197p) 다만, ‘절대’라는 건 없다는 걸 명심하게. 누구나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운이 나쁘면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도 실패하기 마련이야.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그러니까,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 되네.”
#절대는 없다 #언젠가는 성공한다 #꾸준한 도전
→ 내가 하는 투자가 무조건 성공할 것이란 보장은 없다. 하지만 다음 또 다음 투자를 지속하며 타점을 높혀야 한다. 항상 강의에서 나오는 말 끝까지 오래한 사람이 잘한다. 잊지 말자! 돈을 소비할 때 꼭 필요한 곳 외 쓰지 않는다. 대출은 리스크를 대비해서 투자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내가 번 돈에서 내야할 세금이 있다면 기쁘게 내자. 올바른 돈의 개념을 꾸준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하자!
(199p) “아니, 그렇지 않아. 이건 정말 신기한 일인데.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10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 원, 1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 원이 모이게 돼.”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고 했네. 돈은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아. 흘러가는 물을 일시적으로는 소유할 수 있어도 그걸 언제까지나 소유하지는 못하는 법이지. 그래서 부자라는 인종은 돈을 반드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고 들어. 그때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관건이야. 만약 자네에게 1억 원이 있으면 주변에 있는 중학생에 투자할 텐가? 혹은 월급 300만 원에 만족하는 직장인에게 맡길 것 같나? 만약 그랬다가는 서로 불행해질 거야. 그래서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거야. 그러면 그 돈은 다시 열 배 이상으로 돌아오게 되지.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라네.”
#돈 그릇 #결국 돈은 내 가치만큼 돌아온다
→ 나의 그릇은 얼마일까? 돈을 벌고자 하는! 그리고 부자가 되고 싶다고 인정하고 행동하는 지금은 10억은 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30억의 그릇은 아직 한참 멀었다. 돈이라는 것 자체를 소유하려고 욕심내지 않아야 한다. 투자를 할 때 가치가 있는 물건만을 소유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너무 조급하게 욕심 내지 않아야 한다. 준비가 된 상태라면 언제든 그 돈은 돌아오게 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219p)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나는 이것이야말로, 돈이 본질을 가장 잘 드러내는 말이라 생각한다.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습관, 라이프스타일, 취미와 취향 등을 모두 알 수 있다. 시험 삼아 한 달동안 자신이 사용한 돈의 영수증을 모아서 누군가에게 보여줘보자. 아마 그들은 당신의 식생활, 행동 범위, 취미, 성격까지 유추해낼 것이다. 즉, 돈이란 개인의 사고아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다. 당연히 우리의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돈의 성질 #나의 생활 패턴 #영수증 #돈을 통한 사고와 행동
→ 나의 영수증에서 현재 불필요한 소비는 커피다. 월부를 시작하고 매달 지날 때 마다 불필요한 소비를 덜어냈다. 임장가서 가끔 잘 먹을 때가 있다. 이런 부분은 사치인가? 편의점이나 싼 음식만 먹어야 하나? 몇 가지 소비에서 개념의 적립이 필요하다.
🗸 돈이라는 것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하자. 돈의 흐름과 이론을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
🗸 성과가 난다면 투자 공부를 응원해 주는 아내에게 가장 먼저 보답하자.
🗸 나의 투자를 오래 지속하기 위한 대출은 필요하다. 자금이 없어지면 망할 수 있다.
🗸 무조건 성공이라는 개념은 없다. 꾸준하게 배트(투자)를 휘둘러서 경험을 쌓자!
🗸 투자자 생활이 재미있거나 보람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 의미 없는 행동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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