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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분위기임장이 이어 임장조장 꽁위님이 지정해주신 루트로 단지임장을 해보았습니다.
각자 단지에 대해서 느낀 바를 나누면서
눈에 보이는 세부적인 선호도는 사람마다 꽤 다르다는 걸 느꼈지만
선호도의 급지? 등급? 차이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비슷하게 생각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저희는 크게
래미안크레시티 > 래미안 미드카운티 > 래미안 위브 아파트 > 답십리 파크자이 > 답십리 동아 아파트 > 답십리 청솔우성 1차 > 전농SK 순으로 단지를 보았는데
저의 개인적인 선호도 순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선호도 있다====
1위. 래미안크레시티(준신축, 교통의 불모지 중에서는 교통 인접한 편(청량리역), 상권, 대단지+단지 내 환경 우수)
2위. 래미안위브(준신축, 교통의 불모지 중에서는 교통 인접한 편(답십리역), 대단지+단지 환경 우수↔상권 그닥)
3위. 래미안 미드카운티(준신축, 학원 많고 초품아, 대단지환경 이용가능↔교통 메리트 없음)
4위. 답십리 파크자이(신축, 교통의 불모지 중에서는 교통 인접한 편(답십리역), 단지 내 환경 준수)
====선호도 애매=====
5위. 전농SK(언덕+모든 게 애매했다(무난하지만 좋지는 않았다), 그래도 학원가 꽤 있고 초등학교 인접, 대단지)
6위. 답십리 청솔우성 1차(언덕+모든 점에서 전농SK와 비슷했으나, 전농SK보다는 별로+학교/학원없음)
7위. 답십리 동아아파트(연식에 비해 깨끗하나 구조 복잡, 구축끼리 모여 애매, 상권 및 환경 부족)
원래는 임장이 빨리 끝나면 조모임을 추가 진행하고 싶었는데
비가 올 거 같다는 두려움에 서둘러 임장을 끝내고 이별했...ㅠㅠ
기회가 된다면, 강의 수강이 끝나고 마무리 조모임을 한번 더 진행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못 가본 동대문 단지임장을 추가+강의에서 BM할 점 공유+향후 목표 공유)
첫 조장이라 너무 많이 떨렸고,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같이 3주동안 달려주신 조원분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힘든 부동산 공부의 길의 좋은 동료가 생겨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박꽁위님, 하루하루님, 리네상스님, 넝이님, 하프소고맘님, 아당님, 마음은부자님
같이 임장을 가고 대화하는 것만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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