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중 8기 6년 안에 강남에 등기 7조 나한] 3주차 강의후기

  • 24.05.26

3주차는 자모님이 마무리해주셨습니다.


내집마련과 거주보유분리 투자 세 가지의 방향 모두가 다르며

각각의 편익과 비용이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알려주셨습니다.


가치 있는 집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면

내집마련은 그 중 본인의 선호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는 말씀,

그 결정이 10년 후의 자산 차이를 만들 것이라고 확신을 갖고 말씀해주십니다.


앞으로 5년 동안 집값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를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시장이 21년 말 상승장 꼭대기에 비해

싼 구간임은 틀림이 없고,

좋은 곳과 덜 좋은 곳의 격차가 크지 않은 시기이므로

앞으로 전세가는 상승할 여력이 크고,

10년 뒤 매매가도 서울의 가치있는 지역이라면 상승할 확률이 높으므로

충분히 무주택자에서 1주택으로 가는 게 의미있다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년 뒤, 갈아타기를 1, 2급지로 진행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제 상황에서는 현실적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강의 내내 들었습니다.


해야할 행동은 구 하나하나를 제대로 알아나가고,

아는 단지들을 늘려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준에 들어오는 단지가 있다면

과감하게 매수결정을 내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울투자기초반부터 내집마련 기초반 내집마련 중급반,

3개월 정도를 서울에 대해 처음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이제 서울의 전체적인 윤곽이나, 흐름, 가격수준이 익숙해졌습니다.


앞으로 각각의 지역들을 더 세분화해서 알아나간다면

부동산 의사결정에 있어 유리한 선택을 하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다음 달에 있을 실전반으로 이제 한 단계

점프업 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무더운 여름,

누군가가 던진 물건을

기똥차게 낚아채기를.


현장과 더 가깝게 지내는 뜨거운 여름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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