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발전할 방법을 찾고 있다면 다음번 정체기가 올 때까지 네 가지 행동 변화 법칙을 교대로 반복하라. '분명하게 만들어라.'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하기 쉽게 만들어라.'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한 회, 한 회 반복한다. 늘 1퍼센트 더 나아지기 위해 다음 방법을 찾아라.
나의 의지력을 믿지 말고 나의 작은 습관들에 만들어나갈 미래를 믿자. 작은 것도 습관으로 만들고, 시스템화하여 그 안에서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성장할 수 있도록 고안하자. 정체기가 온다면 작은 습관부터 바꿔 변화하자.
구체적 액션: 매일 아침 감사일기, 잠들기 전 루틴 기록 영상 가족들에게 공유 하기.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카톡방 기상인증 하고, 우선 요가매트 펼치기. 요가매트 위에서 다이소 알람시계 들고 영상 찍고 유트브 매일 올리기.
📜 1년 동안 매일 1퍼센트씩 성장한다면 나중에는 처음 그 일을 했을 때보다 37배 더 나아져 있을 것이다.
📜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몇 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 2년, 5년, 10년 후를 생각해보라. 좋은 습관의 힘과 나쁜 습관의 대가는 현저한 차이를 드러낼 것이다.
💭 어제보다 1퍼센트 더 나은 하루를 만들고 있는가? 적어도 오늘은 어제보다 성장했다. 오름추세의 기울기를 만들자!
📜 일상의 습관들이 아주 조금만 바뀌어도 우리의 인생은 전혀 다른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 1퍼센트 나아지거나 나빠지는 건 그 순간에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그런 순간들이 평생 쌓여 모인다면 이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지의 차이를 결정하게 된다. 성공은 일상적인 습관의 결과다. 우리의 삶은 한순간의 변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 결과는 그동안의 습관이 쌓인 것이다. 순자산은 그동안의 경제적 습관이 쌓인 결과다. 몸무게는 그동안의 식습관이 쌓인 결과이고, 지식은 그동안의 학습 습관이 쌓인 결과다. 방 안의 잡동사니들은 그동안의 청소 습관이 쌓인 결과다. 우리는 우리가 반복해서 했던 일의 결과를 얻는다.
💭 습관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이런 내용을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습관을 만들고 어제보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1퍼센트씩 나아지기만하면 성공할 수 있다.
📜 본질적인 동기가 최종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은 습관이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다. "나는 이런 것을 ‘원하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는 것은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말하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 자신의 어떤 모습에 자부심을 가질수록 그와 관련된 습관들을 유지하고 싶어진다. 머리 스타일에 자부심이 있다면 그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머리를 관리하는 온갖 습관을 갖게 된다. 이두박근 크기에 자부심이 있다면 상체 운동을 빼먹지 않을 것이다.
💭 나는 부동산 투자자야. 나는 부자야. 나는 좋은 습관들을 가진 사람이야. 나는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는 사람이야. 나는 매일 퇴근 후에 공부하는 사람이야. 나는 매주 주말에 임장을 가고 정리하는 사람이야. 나는 투자로 성공하는 사람이야.
📜 매일 아침 초콜릿 바를 먹었다면 다만 그것을 인정하라. 마치 그런 행동을 한 누군가를 바라보듯이 말이다. 폭식을 했다면 다만 섭취해야 할 칼로리 이상을 먹어치웠다는 사실만 깨달아라. SNS를 확인하느라 시간을 낭비했다면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인생을 보냈다는 것을 깨달으면 된다. 나쁜 습관을 변화시키는 첫 번째 단계는 그것들을 직시하는 것이다. 추가로 도움이 필요하 다고 느낀다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 '확인하고 외치는'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다. 그 행동에 대해 크게 말해보고, 행동 자체와 그것이 초래할 결과에 대해 생각해본다. 정크푸드를 먹는 습관을 없애고 싶은데 다시 과자로 손이 간다면 다음과 같이 크게 말하라."나는 막 이 쿠키를 먹으려고 해. 하지만 이전 필요 없는 일이야. 먹으면 살찌고 건강을 해칠 거야." 나쁜 습관에 대해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을 직접 들으면 그것이 초래할 결과를 더욱 현실적으 로 느끼게 된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과거의 습관으로 돌아가기보다는 그 행동에 무게를 더 하게 된다.
💭 효율, 질적 향상보다는 양적으로 많은 결과물을 내는 것에 집중해보기. 그 이후에 질적 향상을 고민하기. 지금은 양적으로 쏟아내야 하는 시기.
📜 즉시적인 강화는 우리가 그만두고 싶은 행동들, 즉 습관 회피와 관련될 때 특히 유용할 수 있다. '이번 달 술 마시지 않기', '충동구매하지 않기' 같은 습관을 유지하기가 힘든 이유는 술 한 잔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걸 건너뛰거나 신발 한 켤레를 사지 않아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성공적으로 자신의 결심을 지켰더라도 첫술에 만족감을 느끼기는 어렵다. 유혹에 저항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큰 만족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 체육관에 가서 5분 있는 게 계획의 성과를 높여주진 않는다. 하지만 나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 하방경직성 만들어가기. 조금씩 기준을 높이기. ‘최악의 날’에도 ‘그냥저냥’ 습관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한 습관을 만들어가기. 나를 견고한 시스템 안에 밀어넣기.
📜 무엇이 자신에게 잘 맞는지 알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자신이 그 일에 얼마나 시간을 쓰고 있는지를 보면 된다.
질문 1. 무엇을 하면 재밌을까? 다른 사람들에게도 재밌을까? 어떤 일이 맞는다는 건 내가 그 일을 좋아하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지 않다. 그 일에 따르는 고난을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다룰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다른 사람들이 불평을 하는 동안 나는 그 일을 즐기고 있는가? 어떤 일이 나는 덜 힘들다면, 그곳이 향해야 할 곳이다. 질문 2. 무엇이 시간 가는 걸 잊게 하는가? 몰입은 어떤 일에 집중했을 때 돌입하게 되는 정신적 상태로, 이 상태에 들어가면 나머지 세계는 희미하게 사라져버린다. 행복감을 느낌과 동시에 최상의 성과를 내는 상태로, 운동선수나 공연자들은 이를 ‘존’zone에 들어갔다고 말한다. 몰입 상태를 경험하지 못하면 어느 정도 수준에서는 그 일에 대한 최소한의 만족감도 얻지 못한다. 질문 3. 다른 사람들보다 내게 더 많은 보상을 돌려주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지속적으로 자신을 주변 사람들과 비교한다. 그리고 어떤 행동을 했는데 그 비교가 구미에 맞을 때 더욱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하고 나서 구독자 수가 무척이나 빠르게 늘어났다. 스스로 잘하고 있는지 확신하지 못했는데, 대학 동료 몇몇보다 구독자 수가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계속 글을 쓸 동기가 생겼다. 질문 4. 무슨 일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가? 잠시 그동안 배운 것을 무시하라. 사회가 우리에게 말해준 것을 무시하라.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을 무시하라. 그리고 내면을 향해 물어보자. 내게 무엇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가? 언제 살아 있음을 느끼는가? 진짜 내 모습은 어떤 것이라고 느끼는가? 마음속으 로 판단하거나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하지 마라. 결정을 추측하지 말고, 자기비판을 하지도 마라. 자신을 이끄는 것, 즐거운 것을 그저 느껴라. 믿음과 자신감이 일어나고 있다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 질문 1. 다른 사람들은 힘든데 나는 괜찮은 것?
→ 독서, 기록, 글쓰기, 공부, 무리와 어울리지 않는 것, 절약, 정리정돈, 스트레스 받는 상황 안에 있는 것, 꾸준히 무언가를 하는 것.
💭 질문 2. 시간가는 것도 잊을만큼 몰입하는 것?
→ 글쓰기. 특히 내가 사랑하는 것들과 나의 가치관과 내면에 대한 글. 몸이 금방 달아오르고 땀이 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숨쉬는 것도 종종 잊으며 글을 쓰곤 한다. 그리고 요리. 정신없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나갈 것인지, 지금 해야할 것은 무엇인지에 집중하다보면 시간이 날아가듯 빠르게 흐른다. 글을 쓰면서는 시간을 잊고, 요리를 하면서는 시간이 배속한다.
💭 질문3. 다른 사람들보다 내게 더 많은 보상을 돌려주는 것?
→ 공부. 공부는 내가 한 것보다 높은 확률로 많은 것을 돌려주었다. 열심히하면 좋은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내가 한 것보다 더 괜찮은 결과가 나왔다.
→ 사랑. 사랑은 항상 내가 준 것보다 많은 것을 돌려주었다. 사실 돌려받은 적도 없다. 먼저 받았고, 그다음 내가 돌려주었다. 부모님의 사랑, 언니의 사랑, 성호의 사랑 속에서 나는 성장했고 회복했다.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내게 주는 사랑은 이 세상 그 어느 것보다 귀하다.
💭 질문4. 내게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것?
→ 이렇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나의 답을 고민하는 것. 이게 맞다는 확신을 가졌다가도 고민하다가도 결국 과거의 나를 믿고 한발짝 더 나아가는 것. 흔들리면서도 나아가기를 멈추지 않는 것.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보다 나의 목소리를 더 믿는 것. 이게 맞다는 자신감이 든다.
📜 솔직하게 말해서 여기의 일부 과정은 그저 운이다. 마이클 펠프스와 히샴 엘 게루주는 사회가 높은 가치를 두고 있는 자질들을 타고난 극소수의 사람들이다. 게다가 각자의 재능에 걸맞은 이상적인 환경에 놓였던 행운아들이다. 우리는 모두 이 지구상에서 제한된 시간을 살아가고 있으며, 일부만이 단지 열심히 일할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적합한 기회들에 노출되는 행운을 가지고 위대한 성과를 낸다. 하지만 운에만 맡기고 싶지 않다면 어떨까? 혹시 자신이 잘할 만한 게임을 찾을 수 없다면, 만들면 된다.
📜 더 나아지는 것만으로는 승자가 될 수 없을 때, 달라짐으로써 승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이 가진 기술들을 조합하면 경쟁 수준을 낮추고 두각을 드러내기가 더 쉬워진다.
💭 주체성을 강조하는 책들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 책들이 나에게 주는 희망과 단단함 같은 것들이 콕 박혀서 빼낼 수도 없이 남았다.
📜 이것은 꾸준한 과정이다. 결승선은 없다. 영원히 통하는 해결책도 없다. 발전할 방법을 찾고 있다면 다음번 정체기가 올 때까지 네 가지 행동 변화 법칙을 교대로 반복하라. '분명하게 만들어라.'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하기 쉽게 만들어라.'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한 회, 한 회 반복한다. 늘 1퍼센트 더 나아지기 위해 다음 방법을 찾아라.
댓글
'더 나아지는 것만으로는 승자가 될 수 없을 때, 달라짐으로써 승자가 될 수 있다.' 다시 되새기고 갑니다. 오디님 글쓰기 정말 좋아하시는군요!!! 오디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