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행동으로 하고 보자 아웃풑입니다.
이번 3주차는
권유디 튜터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투자 방법 뿐만 아니라,
마인드셋도 함께
강의에 녹여주셨습니다.
그럼 한번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잘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면, 조급하고 너무 얽매여진다.
그러면 결과만을 바라보면서
고통스럽기 때문에
힘들다.
그런 생각보다는,
투자를 오래하겠다를 방향을 설정하고 모든 일을 결정하면
투자 인생이 다채로워질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다.
투자는 기다리는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걸
매 강의마다 배울 수 있다.
나도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는지
고민해보고 생각해봐야겠다.
"어..? 이 A가 인구가 많구나!!"
"B구가 직주근접이네!"
라는 느낌표로 생각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A구가 인구가 많지?"
"B구가 직주근접의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는 만한 지역인가?"
이러한 관점으로 접근을 해야한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사람을 끌어들이는 건 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객관적인 관점으로 항상 수요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
편견1. 수도권이 지방보다 좋다.
지방에서도 수요가 높은 단지를 찾으면 수도권보다 좋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편견2. 입지가 안 좋다고 대충 보기.
선호도가 좋은 A지역 구축보다
선호도가 좋지 않은 B지역 신축의 수익률이 더 높다.
선호도가 좋지 않다고 해도
그 생활권 내에서 선호도가 높으면 가격은 오를 수 있다.
이렇게 편견을 갖고 투자를 하다보면
더 넓은 것을 바라볼 수 없고
더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많은 기회의 시기이기 기회가 점점 다가오는 시장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기회를 잘 잡을 수 있는 준비된 투자자가 되기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제가 아웃풑님 글을 클릭하기 전에 오늘은 어떤 문제를 내주셨을까?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오늘은 막힘없이 다 풀어버리겠다~~~~ 를 다짐했었지만;; 지난주와 같은 방법으로 후기를 썼을것이란 편견을 깨주신 아웃풑님께 감사드리며 저도 언젠가는 아웃풑님의 편견하나를 깨뜨려보겠습니다! 도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