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효확행입니다 :>
벌써 3주차 지기 후기입니다!
수업이 일주일밖에 안남았다니...믿기지 않아요
저는 지기 19기 특징은
이번주는 또 당장 C지역으로 달려가고싶었습니다😅
튜터님들께서 지역을 너무 잘 알려주셔서 지금 가고싶은 지역이 한가득 생겨버렸어요
3주차는 권유디님께서 C지역을 자세히 뽀개주셨는데요!
C지역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오늘 배운 내용을 타 지역에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신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먼저 전반적으로 C지역에 대한 설명을 해주세요
지금 C지역에 기회가 어떻게 오고있는지를 알려주시는데,
정말 당장 C지역 가야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초반부터 나오는 매우매우 중요한 내용!
저는 투자의사결정과 관련된 것들이 아직은 어렵기만 한 쌩초보입니다😊
그런 초보들에게 '투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신 내용이 아닐까 싶어요
투자 대상을 고려할 때는 저평가, 투자금, 리스크가 모두 중요하다!
저환수원리!!
만약 저평가 점수가 10점이지만 다른 요소들이 다 1점이라면 총점은 14점이겠죠
저평가는 5점이지만 다른 요소들이 다 5점이라면 그 투자처는 25점이 됩니다!
앞으로 이런식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면서 투자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평가 + 투자금 +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다음으로는 C지역에 대한 인구, 생활권, 입지분석을 알려주시는데요!
여기에서도 다른 지역에 적용할 내용들이 엄청나게 나옵니다ㅎㅎ
예를들어 인구분석에서는 '여기에 인구가 왜 많지' 생각해야하는 것,
그리고 그 이유를 선호지역과 연결하는 것을 알려주세요
이 외에도 다른 입지요소들에 어떤 부분을 집중해야하는지
이 내용을 자세하게 잡아주십니다!ㅎㅎ
강의 요약에 쓸 내용이 너무너무 많은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헷갈리는 부분을 짚어주셨는데요
저는 지방지역 내 하급지에서 단지별로 가치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상급지는 학군이던, 직장이던 굉장히 명확한 수요 요인이 있는데
하급지는 아닌 경우가 많았거든요..!(여기 사람들이 좋아하는거 맞아...?)
그럴 때는 스스로의 감을 믿어라! 웅장해보이면 남들 눈에도 그런거다!
저는 이 부분이 너무 와닿았습니다ㅎㅎ
명확한 수요 요인이 없는 곳에서는 저의 감을 믿어보는걸로!
+ '흠'에 집중하다가 본질을 놓치지 않는다
임보 <인구> 파트에 구별 거주 이유 쓰기
입지요소마다 집중할 키포인트를 잡는다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가'에 중심을 둔다 / 수요의 관점!)
실제 투자를 한다는 생각으로 지역을 알아간다(단순 공부X)
그리고 광역시 투자의 주의점도 알려주시는데요,
투자를 고려할 때 어떤 순서로 사고를 이어가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마음이 조급해지면 잊기 쉬운 내용을 자세하게 알려주신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답니다ㅎㅎ
마지막은 시세트래킹!
저는 아직 시세트래킹을 해 본 적이 없어요 (feat. 앞마당 1개)
그래서 시세트래킹 할 생각만 하면 막막하기만 했는데
시세트래킹을 할 때 어느 단지를 넣으면 좋은지,
어떤 데이터를 봐야하는지,
전수조사 대상은 어떻게 보는지
이런 내용을 단계별로 알려주셨습니다!
실제로 권유디님께서 사용하시는 양식도 다 보여주셔서
정말 이대로 따라만 하면 되겠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모든걸 공개해주신 권유디님께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번 BM은 너무 명확해요!
권유디님 시세트래킹 양식 그대로 해보기(일단 하기!)
마지막은 투자에 도움이 되는 마음가짐!
당장에 공부 몇시간 못한다고 제 투자 인생이 끝나는 것도 아닌데
요즘 너무 공부에만 매달리다가
제 주변을 챙기지 못했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오래오래 한다는 생각으로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닐까 싶어요✨
그렇지만 여유와 게으름은 딱! 구분해서!
앞으로도 오래오래 투자 생활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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