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부동산 폭등기인 2015~2021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였습니다.
Career Development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연봉 1억의 꿈에 부풀어 Comfort Zone을 떠나 도전을 하였던 기억이 있네요.
코로나와 함께 돌아온 2021년 서울, 저는 오갈 곳이 없었습니다.
집도 없었고, 집을 구하려해도 높은 매매가와 전세가 덕분에 그동안 모은 자금으로는 힘들다는 것을 알게되어 40이 된 나이에 본가로 들어오게 됩니다. 거기서 느꼈어요. 월급이 다가 아니구나....
급하게 찾아 듣게 시작된 월부강의, 부동산의 부자도 모를 시절이라 당장 들을 수 있는 월부기초반을 듣게 됩니다.
기본기가 부족했지만 그래도 새로운 눈을 뜨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지금까지 10개가 넘는 강의를 듣게 해준 월부기초반을 다시 한번 들으면서 복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