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오마메입니다.
저는 싱글로 시작해서
결혼, 임신, 출산, 육아를 경험하며
어느덧 5년차 투자자가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요즘 많은 엄빠 투자자분들이 이런 고민을 털어놓으십니다.
“시간이 너무 부족한데.. 이걸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아이를 키우며 투자를 병행하는 건
분명 쉽지않습니다.
저역시도
아이가 태어나고나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바로..
예전처럼 투자생활을 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하는 것이었는데요.
그래도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30분이라도 시간을 더 만들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많이 물어보고, 부딪혀가며 행동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배운
2가지 시간관리 방법을 공유드려보겠습니다.
1️⃣ 비교하지마세요!
나의 기준을 확인하세요
“왜 나는 저 동료만큼 못하지?”
더 잘하고싶고, 열심히 하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마음처럼 되지않을때 저역시도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주말, 공휴일 등
다른 동료들은
임장을 한번이라도 더가고,
임보를 한장이라도 더 쓰려고 노력하는데,
아이를 키우는 엄빠 투자자는
어린이집도, 학교도 쉬다보니
오히려 그날이 더 바쁩니다.
그럴때 더 비교하게되고,
마음이 조급해지는데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가 비교하게 되는 진짜 이유는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남과 비교하는 대신
나의 기준을 먼저 확인했습니다.
그 방법이 바로 시간가계부 였는데요.
과제처럼 형식적으로 쓰는게 아니라,
1시간 단위로
정말 솔직하게 기록했습니다.
(정성) 얼마나 집중했는지
그러자, 출퇴근시간, 점심시간 등
흘려보내는 시간들이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시간을 파악한 후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정해두었습니다.
점심 후, 10분 독서
대단한 일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 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확신이 생기면,
비교는 줄어듭니다.
✅ 시간가계부 : 1주일만 솔직하게 작성해보기
✅ 틈새시간에 할수있는 일 1가지 정해서 실행하기
2️⃣ 시간을 더 만들 수 없다면?
잘쓰는 방법을 찾으세요.
예전에는
퇴근하고 3~4시간은 당연하게 확보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애기 하원 후에 밥먹이고 씻기고 재우고나면
아무리 빨라도 저녁 10시가 됩니다.
처음에는 저녁 10시부터
새벽1~2시까지
강의도 듣고 임보도 썼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옆에없으니
애기가 중간에 자꾸 깨서,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저도 매일 늦게 잠드니까
너무 피곤하고 몸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방식을 바꿨습니다.
아이를 재우면서 함께 자고,
새벽 3~4시에 일어났는데요.
5~6시간 푹자고 일어나서,
아무런 방해받지 않는 새벽시간이 더 집중이 잘되더라구요.
(저녁 VS 아침, 본인에게 잘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확보한 시간에는
딱 하나,
이번 달 원씽에만 집중했습니다.
시간은 줄었지만,
우선순위가 선명해지니 집중도는 오히려 더 높아졌습니다.
더 많이 하는 것보다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그때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간을 더 늘릴 수 없다면,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나라도 제대로 하기 위한 방법(시간, 장소등)을 찾아보세요.
✅ 틈새시간X 통시간 확보 : 최소 2시간
✅ 이번달 원씽 1개만 집중 (예) 투자물건찾기, 임보 등
마지막으로,
마음이 흔들리고,
남과 비교하는 순간에,
저를 붙잡아준 것은
“나는 내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있다”는 확신이었습니다.
이 확신이 있었기에
속도가 느려도 멈추지 않고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남들보다 느려도 괜찮습니다.
멈추지만 않는다면,
결국 나만의 속도로 결승점에 도착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엄빠투자자분들께 도움이 되는 시간관리 방법 2가지를 말씀드렸는데요.
✔ 비교 대신, 나만의 기준 세우기
✔ 시간을 늘리기보다, 밀도 높이기
다음 글에서는
“가족과의 균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쉽지 않은 선택을 이어가고 있는
엄마, 아빠 투자자분들에게 이글이 도움 되었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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