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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좋은 강의 잘 들었다`로 끝내려 했는데 과제 열자마자 이런 글이 있을 준 .. . .
직장생활이 아닌 사업을 하다보니 매출에 따라 경제여건이 바뀌고, 기준을 정한 삶이 아니라
매출이 좀 좋은달은 쓰고 싶은 곳에 쓰고, 매출이 적은달은 허덕이면서 사는 생활을 매번 반복하면서 살았다. . 그리고 부채를 두려워하지 않고 살았다. .그대신 항상 여유없는 삶 ...특히 마음의 자유를 갖지 못한 삶을 살아왔다. .그런데 월부강의를 통해서 빚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강의 내내 맨 꼭대기에 올려놓고 강의를 들었더니 . .내 시선이 옮겨짐을 볼 수 있었고 (그전에는 무슨 공부야 돈이 되는 대로. .아님 사고 싶은곳에 대출을 껴서 산다는 딱 두가지 공식만 가지고 있었다). .공식에 길들여져 처음에는 수업이 어려웠지만 . . 지금은 수업이 눈에 들어오고.. 멀리 보게 되는 시야가 생겨서 공부가 재밌어지기 시작하고.그동안 두서없이 살아와서 막상 투자하려니 손에 쥐고 있는 현금이 없는 ..현실에 현타를 느끼며 . . .좌절할 뻔 했으나....여지껏 좌절해서 일어나지 못하고 충분히 주저앉아만 있었으니 이제는 그러지 말고 계획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의 사고, 전환이 절실함을 느끼고 . . .다이어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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