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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3주차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4.05.20~24
4. 총점 (10점 만점): 0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2억 : 분당 21평 아파트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는 수월한 시기가 있다. (6월초~8월중순 / 11월초~1월말)
여름 비수기와 겨울 비수기인데, 계절상의 이유로 이사하기 좋은 봄과 가을의 이사철에 사람들이 거처를 많이 옮기고, 야외활동이 힘든 위 시기에는 손님이 뜸해지기 때문임.
-이미 가지고 있던 광명의 앞마당과 비교 시 해당 아파트의 입지가 뒤지지 않는데 오히려 가격이 더 싸서 투자를 했음.
-결국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과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는 “비교평가”임.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시세로 그래프를 그리면서 하는 것이 아님.
▶관통하는 내용 : 아파트 투자는 입지(교통, 환경, 학군, 직장)를 따지고, 많은 앞마당을 바탕으로 비교평가를 통해 저평가된 물건을 싸게 사는 것이다.
[2.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투자를 시작하고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한 것은 지출을 관리하는 것임.
-추가 소득을 늘릴 방법이 없거나, 혹여 있다 해도 더욱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잡아먹는 일뿐이라, 지출을 정리하는 일에 착수.
-돈의 지출에도 성격이 있음. 지출하지 않으면 당장 큰 문제가 생기는 비용은 필요비, 지출하지 않아도 당장 문제가 없는 비용은 불필요비임.
-깔고 앉는 돈을 최소화해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배치하는 방식을 “자본재배치”라 함.
-가장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며,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김.
▶관통하는 내용 : 투자를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돈이 필요한데, 그것을 위해서는 종잣돈을 모아야하며,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내 지출을 통제하여 모으는 돈이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돈을 잃지 않을 “실력”을 갖추는 것이다.
[3.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메뉴얼]
-투자의 기준. (“저환수원리”)
-첫째, 저평가된 상태인가? 둘째,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셋째,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위 3가지 기준 중, 저평가 여부가 가장 중요하며, 해당 아파트의 가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지 반드시 확인해야 함. 단, 전제 조건은 “가치가 있는” 아파트여야 함.
-투자의 기준을 제대로 세우기 위해선, 직접 경험해봐 함. 경험이 거듭될수록 더 많은 것을 깨닫고 알게 되며, 그 과정에서 이전보다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임.
-투자 기준에 맞지 않으면 투자 하지 않음. 반대로 기준에 맞는 것이라면 특별한 촉이 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진행함. 이것이 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의 비결임.
▶관통하는 내용 : 아파트 투자의 절대적 기준은 “저환수원리”에 입각하여 실행하는 것이며, 이 기준에 따라 투자하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가치가 있는 저평가 된 물건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4. 앞마당의 중요성]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저평가된 지역을 찾아내고자 한다면, 아는 지역을 늘려야함.
-서울이나 광역시의 경우 구 단위로 5곳, 그 외 지역의 경우 시 단위로 5개 이상의 지역을 선정해, 알아가고 그 안에서 가치(입지) 대비 싼 물건을 찾고 그들 중에서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드는 물건에 투자.
-“부동산은 발품이다.”라는 말도 결국 많은 곳을 둘러보며 아는 지역을 늘리고, 비교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와 물건을 늘려야 저평가된 물건을 발견할 수 있음. (비교평가를 위한 소스)
▶관통하는 내용 : 앞서 나온 투자의 기준을 갖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선, 아는 지역과 물건이 있어야 하고, 그 중에서 비교를 할 수 있어야 함. 결국, 맛있는 음식을 위한 좋은 재료가 많아야한다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투자를 위해서는 돈 (seed money)가 있어야한다. 부모한테 받거나, 원래부터 내가 돈이 많지 않은 이상, 월급쟁이는 월급을 모아 그 돈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지출을 줄이고 모이는 돈을 많게 해야만 한다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애지중지 모은 종잣돈을 한 순간의 잘못된 투자로 공중분해 시키지 않기 위해선,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만 한다. 잃지 않으려면 그에 맞는 투자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저환수원리”이다. 하지만, 이것을 책상머리에서만 알고 끝낼 것이 아니라 직접 발로 뛰고 경험하면서 내 것으로 체득해야만 저환수원리가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것이다.
-저환수원리를 적용시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저평가된 물건을 찾는게 우선인데, 그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발품으로 내가 물건을 모아야한다. 즉, 임장을 통한 앞마당 확보를 하고, 그 비교군 내에서 내가 생각하는 입지(가치) 대비 싼 물건이 무엇인지 뽑아내고 그것을 투자해야만 돈을 벌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올해 안에 임장지 5곳 이상 확보
2.비교평가를 통한 나만의 투자처를 확인하고, 투자 진행
3.저환수원리에 입각한 투자를 진행 (2025년~)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5)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일했는데. 회사만 믿고 있기엔 미래가 불안한 시기가 되어버렸다.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이런 생각보다 내 마음을 더 힘들게 한 것은, 이처럼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도 잡히지 않는 현실이었다.
(p103) 내가 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얼마의 돈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그저 매입한 아파트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일단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그것의 소유주인 내 것이 된다는 말이다. (중략) 거기서 나오는 부가가치도 모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p206)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중략) 저평가란 물건의 가치 대비 가격이 싼 상태를 의미하는데,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로 결정되기에, 입지보다 가격이 싼지 적정한지 비싼지에 따라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열반스쿨 중급반 3주차_독서후기_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_하늘과바람.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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