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마지막 강의 후기

조금씩 아껴듣고 싶은 내마중 강의도 어느새 마지막이다.

마지막 강의는 역시 똑부러지는 자음과 모음님 강의.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했던 거주보유분리 vs 투자 vs 갈아타기.

애매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다.

거주분리는 결국 내가 살고 싶은 곳을 선택하는 것!

거주보유분리와 투자는 확연히 다른 것! 동일시하면 안된다!

수강생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으면서 내가 갖고 있던 궁금증도 많이 해소되었지만

중간중간 자모님의 뼈때리는 명언들.

-다가올 미래에 관한 걱정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라!

-머리를 바쁘게 하지 말고 손과 발을 바쁘게 해라!

-의지란 꺾이는 것, 계속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몇번의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지식 습득에만 그치고 있는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이제 다가올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적극 행동으로 옮기자!

*당장 주,월,연 단위의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관심 단지 10개를 뽑아 시세트레킹하는 것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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