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한 달 조모임 후기 [내마중 7기 지금이 내집마련으로 팔자 고7 시기2죠 짱이사랑맘]

안녕하세요?

즐겁게 성장하는 투자자

짱이사랑맘입니다.

내마중 시작이네? 했는데

어느새 마지막 주, 마지막 조모임을 했습니다.

조모임 때 고해성사 했지만

사실 저는 내마중을 도망치듯 왔습니다.

3월에 광란의 실전을 마치고

4월에 자실하면서 임보 뒤집기를 했는데

임보를 하나씩 바꿔가야 하는데 (강의에서도 말씀해 주셨… 쿨럭~)

한번에 뒤집으려다가

슬럼프 아닌 슬럼프, 번아웃 아닌 번아웃을 겪고

도망 다니다가 겨우 맘 잡고 임장, 임보 완성했고

좀 쉬고 싶어서 내마중에 입성했거든요.

하지만 왠걸 쉬긴 뭘 쉬어요 ㅋㅋㅋ

서울시세 전수조사하고 있습니다.

더 달리는 듯요 ㅎㅎㅎ

(판 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그 길에 함께 서서 강의 듣고 과제하고

시세 따고 있는 동료들이 있습니다.

항상 밝은 표정과 밝은 말투,

긍정의 화신인가? 싶게 조원들의 말씀들을 경청하며

조를 원활하게 이끌어 주신 허딸기 조장님.

임장 없는(?) 강의라고 생각했는데

첫 주부터 미니 분임 제안해 주셔서 함께 하게 해주시고

단임, 마포구 분임을 랜선으로 하게 해주신

배울게 많은 창동님.

워킹맘으로 일하시면서 공부하시고

실거주집 정리해가면서 투자에 올인중이신

꿈꾸는눈꽃님.

한번도 임장 안 가봤지만 마치 원래 월부인인 것 같았던

월며들고 있는 우리 조 최강 젊은이 셩셩님.

처음엔 조용한 분이시구나 했는데

열정만랩이 느껴지는 목실감까지 쓰시며

열심히 하고 계시는

그래서 저 혼자 내적친밀감을 쌓고 있는

워킹맘 Go for it님.  

(F발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혼자서 포릿님이라고 부르는 중)

열심히 해서 돈 벌자는 남편 분의 말에 으쌰으쌰 중이신

(저도 그래요 ㅋㅋㅋ)

그리고 왠지 동질감 느껴지는 큰사람100님.

가장 인생 선배님이시고

살아오신 얘기를 스스럼없이 해 주셔서

모두를 늘 귀 기울이게 하시는

큰 언니, 왕언니 파란하늘님.

많은 부동산공부 사이트에서 월부를 선택하고

월부 많은 강의중에서도 같은 시기에 내마중을

내마중 7,8,9기에서도 7기 거기서도 72조로 만나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소통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앞으로 가는 길은 모두 다를지라도

내마중 7기 72조로 만났으니까

서울에 등기 치는 그날까지 모두들 건승하셔서

좋은 소식 다시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조모임이었지만

마지막이 아닌 서울투자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