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 더
행동하며(DO IT) 성장하는
아윌두잇입니다.
3주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순식간에 흘러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압축적으로
강의와 과제, 그리고 조모임까지
조원분들과 으쌰으쌰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대를 안고 수강한
내집마련 중급반!
감사하게도 조장으로 선발되어
부자아내제인 튜터님과
우리 2반 조장님들과
텐션을 끌어 올리고!
조원분들과 3주차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OT로 어색함을 깨고
드디어 9명 완전체로 시작한
1주차 조모임!!!
저희 조에는
내집마련 중급반으로
월부강의 첫 수강을 시작한 분이
2분 계셨는데요.
첫 수강이 무색하실만큼
조모임 활동도 열심히 해주시고
강의수강과 과제수행도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질문도 많이 해주시는 모습에
저도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월부강의 경험이 있는
나머지 조원분들께서는
착착착!
강의착! 과제착! 조모임착!
일정에 맞게 잘 따라와주시면서
각자의 바쁜 상황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참여해주시는 모습에
저도 옆에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자칫 텐션이 떨어질 수 있는 2주차에도!!
완전체 조모임으로
단지와 동네 분위기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가 몰랐던 것들을 배울 수 있던 시간!!
이야기하다보면
저절로 강의가 복습이 되고
과제에도 도움이 되기에...^^
이번 내집마련중급반의
강의와 과제의 방향성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는 이야기를
실제로 많이 해주셨고,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중간에 시간이 맞는 사람들끼리는
미니 분임+단임까지 돌며
거주/보유분리나 실거주, 투자를 위해
다양한 목적으로 단지를 보시는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진행된
3주차 마지막 조모임에서
우리는 OT때 썼던
각자의 원씽을 되돌아보며
내집마련 중급반이라는
하나의 과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씽을 돌아보면서
이번 한 달을 잘 보냈는지?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잘 했던 점과 부족했던 점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이란 나에게 무엇일까? 는 질문이
3주차 조모임 시트에 있었는데요.
모두 다르게 정의 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중요한 것이라는 것.
그렇기에 우리가 지금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서
배우려고 하는 것이고
가장 좋은 선택을 하려고 한다는 것.
더구나 내집마련중급반은
다양한 니즈를 가지고 수강하시는 분이
많았기에, 그 점에서 오히려 다양한 조원분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참 소중했던 것 같습니다.
9명이 1팀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접점을 늘리는게
중요했는데요.
매일 원씽 공유,
강의수강률과 과제 현황 공유,
과제 자료 나눔글 전달,
전임과 매임 이야기 공유,
미니 분임과 단임,
100% 참석률에 가까운 조모임
등등을 통해
서로가 가까워지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습니다.
마지막 조모임에서
우리 모두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함께 하면 어렵지 않다"
"혼자 하면 할 수 있었을까?"
같은 마음을 공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해주신
54조 조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약속한 것처럼
앞으로 환경 안에서
함께 꾸준히 공부하며 나아가도록 해요!!
조원분들께 드리는
저의 작은 마음을 담은 상을 드리고,
아쉬웠지만 마지막 조모임을 마무리한 후
이번 한 달을 돌이켜보니,
이번 조모임 역시
처음의 걱정과는 다르게
"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남은 걸 보면
다음달에도 조장 지원은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시유종"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말인데요.
시작은 하지만, 끝을 내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함께하면
어렵다고 생각한 일도
생각보다 수월하게, 어쩌면 너무도 쉽게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조모임 활동에서 느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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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열정 : 두잇조장님 '유시유종' 정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저또한 조장님과 함께라서 힘낼 수 있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중꺾자 : 역시 두잇님!! 두잇님의 열정이 마구 느껴집니다. 한달간 정말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더 멋진 투자자의 길 걸으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