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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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한 달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7기 54조 아윌두잇]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 더

행동하며(DO IT) 성장하는

아윌두잇입니다.


3주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순식간에 흘러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압축적으로

강의와 과제, 그리고 조모임까지

조원분들과 으쌰으쌰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대를 안고 수강한

내집마련 중급반!

감사하게도 조장으로 선발되어

부자아내제인 튜터님과

우리 2반 조장님들과

텐션을 끌어 올리고!

조원분들과 3주차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OT로 어색함을 깨고

드디어 9명 완전체로 시작한

1주차 조모임!!!




저희 조에는

내집마련 중급반으로

월부강의 첫 수강을 시작한 분이

2분 계셨는데요.

첫 수강이 무색하실만큼

조모임 활동도 열심히 해주시고

강의수강과 과제수행도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질문도 많이 해주시는 모습에

저도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월부강의 경험이 있는

나머지 조원분들께서는

착착착!

강의착! 과제착! 조모임착!

일정에 맞게 잘 따라와주시면서

각자의 바쁜 상황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참여해주시는 모습에

저도 옆에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자칫 텐션이 떨어질 수 있는 2주차에도!!

완전체 조모임으로

단지와 동네 분위기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가 몰랐던 것들을 배울 수 있던 시간!!

이야기하다보면

저절로 강의가 복습이 되고

과제에도 도움이 되기에...^^


이번 내집마련중급반의

강의와 과제의 방향성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는 이야기를

실제로 많이 해주셨고,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중간에 시간이 맞는 사람들끼리는

미니 분임+단임까지 돌며

거주/보유분리나 실거주, 투자를 위해

다양한 목적으로 단지를 보시는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진행된

3주차 마지막 조모임에서

우리는 OT때 썼던

각자의 원씽을 되돌아보며

내집마련 중급반이라는

하나의 과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씽을 돌아보면서

이번 한 달을 잘 보냈는지?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잘 했던 점과 부족했던 점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이란 나에게 무엇일까? 는 질문이

3주차 조모임 시트에 있었는데요.

모두 다르게 정의 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중요한 것이라는 것.

그렇기에 우리가 지금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서

배우려고 하는 것이고

가장 좋은 선택을 하려고 한다는 것.


더구나 내집마련중급반은

다양한 니즈를 가지고 수강하시는 분이

많았기에, 그 점에서 오히려 다양한 조원분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참 소중했던 것 같습니다.


9명이 1팀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접점을 늘리는게

중요했는데요.


매일 원씽 공유,

강의수강률과 과제 현황 공유,

과제 자료 나눔글 전달,

전임과 매임 이야기 공유,

미니 분임과 단임,

100% 참석률에 가까운 조모임


등등을 통해

서로가 가까워지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습니다.



마지막 조모임에서

우리 모두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함께 하면 어렵지 않다"

"혼자 하면 할 수 있었을까?"


같은 마음을 공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해주신

54조 조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약속한 것처럼

앞으로 환경 안에서

함께 꾸준히 공부하며 나아가도록 해요!!



조원분들께 드리는

저의 작은 마음을 담은 상을 드리고,

아쉬웠지만 마지막 조모임을 마무리한 후

이번 한 달을 돌이켜보니,


이번 조모임 역시

처음의 걱정과는 다르게


"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남은 걸 보면


다음달에도 조장 지원은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시유종"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말인데요.

시작은 하지만, 끝을 내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함께하면

어렵다고 생각한 일도

생각보다 수월하게, 어쩌면 너무도 쉽게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조모임 활동에서 느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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